00:00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3명을 구출했다고 밝힌 뒤 정치쇼 논란이 일었는데요.
00:08김 의원은 오늘 눈물을 흘리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00:154성 장군 출신의 김병주 의원.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민주당 제외국민안전대책단장 자격으로 캄보디아를 다녀왔는데요.
00:24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00:27이번 캄보디아 출장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감금됐던 우리 청년 3명을 구출했다며 첩보 형화를 찍는 심정으로 구출 작전을 펼쳤다고 적었는데요.
00:38이에 한 캄보디아 교민이 정치인의 쇼맨십은 교민을 죽이는 일이라며 실제 구조는 현지 교민들이 조용히 진행해 왔으며 김 최고위원은 단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것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0:51게다가 김 의원이 공개한 사진 속 인물은 피해자가 아니라 용의자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00:59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도 캄보디아에서 납치된 피해국민을 구출해 오랬더니 범죄로 구금됐던 64명을 무더기 송환했다며 문신을 보고 국민이 더 놀랐다고 문제제기했는데요.
01:10이 같은 정치쇼 논란에 김병주 의원은 결국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01:15국가 국민을 위해서 내 목숨까지도 늘 바쳐야 된다는 각오로 평생 살아왔고요.
01:24이번에도 사실 그런 신정으로 절박함으로 했습니다.
01:35어떻게 정치세우겠습니까?
01:38정치인의 첫 번째 임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겁니다.
01:44그것을 했을 뿐입니다.
01:46왜곡하지 않았었으면 좋겠습니다.
01:51김병주 의원이 흘린 눈물의 의미에 대해서 두 분의 의견 좀 들어보겠습니다.
01:56이게 결국에는 핵심이 캄보디아에 감금되어 있었다라고 알려지는 청년 3명을 구출을 했는데 이 중에 죄질이 좋지 않은 그러니까 소위 캄보디아 현지에서 어떤 범죄에 가담한 사람을 구해놓고 마치 완벽한 피해자를 구해낸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맞지가 않는다.
02:15일종의 자화자찬이다라는 혹은 사실 왜곡이다라는 공세가 좀 있었던 건데요.
02:20사실 아시겠지만 이 사안 자체가 굉장히 복잡합니다.
02:23우리가 이제 한국인들로 알려진 6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구출을 해서 한국으로 송환하겠다라는 계획은 이분들이 완벽하게 무죄다라는 전제가 아닙니다.
02:35일단 우리 한국의 국민들이 해외에서 생명의 위협에 좀 처해 있다라고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국가의 책임을 반기하지 않는 첫 번째 원칙이기도 하고요.
02:44또 이 사람들을 송환해 오는 것이 무엇이 중요하냐면 실제로 한국에 오지 않겠다라고 버티는 사람들도 있었다라고 하잖아요.
02:51그런데 강제 추방의 형식으로 송환을 해온 겁니다.
02:53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피해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라는 겁니다.
03:02범죄에 가담했던 어떤 범죄에 가담한 혐의가 있다라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03:07이 뿌리 깊은 조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서는 이 조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해서 더 큰 피해를 막고 그리고 지금 피해자들의 위치라든지 아니면 현재 상황들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03:19사실 이거 자체가 피해자와 피의자의 지위가 좀 교차하는 선상에 놓여있다 이렇게 볼 만한 여지도 있는 겁니다.
03:26그리고 지금 이 송환해온 사람들에 대해서 면제부를 주겠다 이렇게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03:31범죄 혐의가 있고 거기에 가담했다라고 한다면 분명하게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 지사인 일이고요.
03:36다만 이 사람들을 통해서 알아낼 수 있는 정보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실상 이 캄보디아에 가게 됐던 그 경위들을 보면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03:45어떤 취업 사기를 당해서 가게 돼서 그 현지에서 또 범죄에 가담하게 되는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있기 때문에
03:52여기에 대해서 이중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03:56그러면서 저는 이 김병주 의원께서 본인이 하신 일에 대해서 마치 어떤 왜곡이 있거나 본인의 진위를 좀 훼손하는 듯한 발언들에 대해서 좀 상심이 크셨던 것 같고
04:07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먼저다라는 그 대전제에서 시작을 했던 일이고
04:13그 뒤에 일들은 당연히 어떤 사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진행이 될 것이기 때문에 김병주 의원이 마치 하지 말아야 될 일을 한 것처럼
04:22혹은 김병주 의원이 사실을 완전히 뒤틀려서 홍보만을 위해서 움직였다.
04:26이렇게 의원의 진위를 왜곡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억울한 마음이 있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32어찌됐고 우리 국민을 데려와야 안전하게 데려와야 더 많은 피해자를 구할 수 있는 거 아니겠느냐 이런 주제의 말씀이에요.
04:39우선적으로 그런데요. 일에 있어서는 우선 순위가 있지 않습니까?
04:43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면 저도 좀 놀란 게 전 세계까지 동원해서 데려온 분들이
04:49대부분 범죄에 연루된 분들이잖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걱정하는 분들은 그분 이미 캄보디아 수사당국을 통해서 구금돼 있는 상태였습니다.
04:59그게 급선무가 아니었죠. 우리가 원했던 건 뭐냐면
05:01우리의 어떤 수사당국이 가서 그쪽 캄보디아 당국과의 어떤 협조하에
05:08진짜 피해자들, 구금돼 있는 사람들을 구출해 내오라는 것이었습니다.
05:12번지수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잘 보십시오.
05:16현장에서 캄보디아 수사당국과 협조를 해서 공조를 해서 거기에서 현장에서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을 때
05:23피해자가 어디 있는지를 질문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05:26그렇다면 아 어디다? 그럼 같이 가는 거죠.
05:29그런데 왜 이런 일을 안 하고 그 사람들을 한국까지 와서 수사를 하느냐 이겁니다.
05:34왜냐? 이 사람들을 왔을 때 캄보디아에서 수사자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05:3848시간 시간 내에서 뭔가 객관적인 어떤 진실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05:43힘듭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무엇보다도 김병주 의원께서 억울하실 수 있지만
05:49이게 만약에 야당에서 문제 제기했으면 화냈을 겁니다.
05:52그런데 교민들이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에 본인이 화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05:59저는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이 울었다고 보는데
06:01저는 좀 당황스러운 게 뭐냐면 이분이 본인 워딩이 이겁니다.
06:06첩보 영화를 찍는 심장으로 구출 작전을 펼쳤다.
06:10첩보 영화를 왜 찍습니까?
06:12그리고 또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청년을 구하는 원동력이다.
06:17여기에서도 어떻게 보면 강성 지지자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어떤 그런 바라기가 있습니다.
06:22그리고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정치인들이요. 현장에 가시면 안 됩니다.
06:28지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서 범죄자들을 전세계 동원에서 데려왔는데
06:33지난주 금요일 날, 목요일 날 어떤 일들이 있었습니까?
06:36우리 젊은이들이 탈출해가지고 캄보디아 대사관 갔거든요.
06:41그랬더니 4시 반에 가니까 3시 반 문 닫았으니까 다음에 오라고 했습니다.
06:45현장에 있던 우리나라 언론인이 그거를 다시 전화하니까 그때서야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06:52여권이 없다는 이유로 탈출해가지고 대사관까지 갔는데 남을 나라 했다?
06:57그러면 진짜 피해자는 문전밭대고요.
07:00범죄자나 피의자는 전세계로 송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07:04그래서 정치인들이 제가 볼 때는 자기 얼굴 팔라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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