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마약 강제투약 당해
거대한 리조트에 '범죄단지' 조성…배경은?
캄보디아 유력 정치인 등 범죄단지 운영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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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다음 이야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0:03캄보디아로 향한 대학생이 끔찍한 고문 끝에 숨진 지금도요.
00:09한국인을 노리는 범죄의 도시의 덫은 여전합니다.
00:14벗어날 수도 또 건드릴 수도 없다는 범죄 단지의 이 실체를요.
00:17저희가 지금부터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00:30지금 들은 것은 가해자 목소리고 영상 속에 두 달 전에 납치돼서 숨진 대학생 모습이 나온다고 해요.
00:40그렇습니다. 굉장히 고압적으로 뭔가를 하라고 지시하는 목소리가 들리거든요.
00:45지금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왼손에 들고 있는 것이 마약이 담긴 통이고
00:51이거를 강제적으로 흡입하도록 강요를 당하고 있는 현장이 담긴 영상입니다.
00:58이번에 안타깝게도 사망한 대학생이 저런 식으로 마약을 강제 투약 당하고
01:04저 상태에서 가혹한 고문을 당하다가 결국에는 숨진 상황인 거거든요.
01:10지금 마약을 강요하는 인물이 중국 국적의 조선족 조직원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01:16아시는 것처럼 피해자는 국내 브로커 소개로 캄보디아로 향했다가
01:21도착 직후 범죄 단지에 감금을 당했고 저렇게 강제 마약 투약도 당하고
01:26억지로 범죄에 가담할 것을 강요당하다가 심한 고문으로 인해서 사망한 뒤에도
01:32지금 시신조차 두 달째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36그럼 이 사건 정말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01:39이 사건의 배후를 지금부터 하나씩 저희가 따져볼 텐데
01:42그러면 이들이 아까 범죄 단지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01:45조직적으로 범죄를 벌이는 건데
01:48이게 아니 웬치라는 단어로 불리더라고요. 정확히 뭡니까?
01:51이게 중국어 위안취에서 유래된 말인데요. 단지라는 뜻입니다.
01:56그러니까 굉장히 조직적으로 범죄를 자행하는 어떤 범죄 단지, 범죄 소고를 만들어 놓고
02:03심지어 이 안에는 사람을 가두어둘 수 있는 그런 목적으로 설계된 시설들까지 있어서
02:09피해자들이 일단 가면 여기에 가두게 되면, 가둬지게 되면 나올 수가 없다는 거예요.
02:14물론 이 안에서 가해자들은 카지노도 운영하고
02:18저런 곳이군요.
02:19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대규모고요.
02:22그리고 이게 심지어 어떻게 불리는 말도 있냐면
02:27개밭이다 이런 표현까지 쓴다고 합니다.
02:29이게 조직원 사이에서 불리는 말인데
02:31사람이 아니라 개처럼 일하고 맞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는 거예요.
02:36그런데 이게 지금 갑자기 생긴 곳이 아니고
02:39국제인권단체죠.
02:40엠네스티가 2023년부터 올해 5월 사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02:44파악된 캄보디아 내에서 이렇게 만들어진 맨치, 감금시설만
02:49무려 53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02:5053곳이요? 지금 추정되는 곳이 저렇게 많다는 거예요.
02:53그렇습니다.
02:54그런데 상황이 좀 심상치 않은 게
02:56하나 더 짚어보면 이남희 기자
02:58이번에 또 다른 한국인 남성이
03:00아니 캄보디아로 갔다가 범죄 조직에게 납치했다는 신고가 또 들어왔어요.
03:04예천 대학생 사망 사건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03:07다른 남성도 캄보디아로 간 뒤 돌아오지 않는 사실이
03:11지금 뒤늦게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요.
03:13이번에는 경북 상주에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03:188월 19일 날 출국을 했어요. 캄보디아로.
03:21그런데 계속 연락이 닿지 않아서 가족들이 3일 뒤인 8월 22일에 신고를 했습니다.
03:28그다음 출국 닷새 후죠.
03:2924일 날 텔레그램을 통해서 이런 연락이 온 거예요.
03:33가족한테 2천만 원 보내주면 풀려날 수 있다.
03:36그러니까 지금 예천 대학생과도 굉장히 유사한 패턴이 지금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03:43그래서 지금 가족들은 보면 발신번호 확인되지 않은 협박성 문자 메시지도 꽤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03:49이 남성 역시 지금 구하기 위해서 경찰이 지금 추적 중인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03:55저 단지의 실체를 조금 더 들어가 보기 전에 그럼 수법부터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03:59캄보디아의 범죄 단지 저곳으로 향하게 하는 미끼가 고수익 취업으로 알려져 있었죠.
04:07그런데요.
04:07이제는 이거는 또 과거 수법이라고 합니다.
04:10오히려 더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옵니다.
04:14그 IT 관련된 업종으로 이렇게 유혹한 경우는 2, 3년 전에 맨 처음에 여기 유인책들이 썼던 용어예요.
04:25우리나라 대한민국 젊은 친구들을 모집하는 것을 전부 또는 고도화, 진흥화하고 있습니다.
04:31캄보디아까지 서류로 이것만 좀 운송해 주시면 얼마를 드리겠다는 등.
04:36아니면 캄보디아에 같이 여행 갈 사람을 구합니다.
04:40비행기 표나 여행 어떤 경비는 제가 되겠습니다.
04:44이런 식으로 이제.
04:46허점 회사, 이 정도면 고수익 취업 시켜주겠다.
04:49이 미끼만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04:52여러 가지 진화한 수법들이 나오고 있는데 IT 관련 업종을 얘기한다.
04:56아니면 통장을 고액에 사주겠다.
04:58이렇게 범죄가 의심스러운 그런 유인책뿐만 아니라 번역의를 한다라는 정상적인 일 같잖아요.
05:05그렇게 유인을 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대부업체 고액에 빚을 진 사람한테
05:10캄보디아에 일단 가라. 가서 호텔에 2주만 머물면 빚을 얼마 탕감해 주겠다.
05:15이런 식으로 협박 같은 유인책을 쓰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05:19그리고 일단 나는 괜찮겠지, 이거는 범죄가 아니겠지라고 하면서
05:24캄보디아 현지에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빠져나올 수가 없다는 겁니다.
05:28왜냐하면 공항에 내리면 일단 승합차에 태운다는 거예요.
05:31거기서부터 승합차 안에서부터 엄청난 구타가 시작되고
05:35휴대전화, 여권, 지갑을 다 뺏겨서 어디 연락하거나 도움을 청하기도 어렵게 만들어서
05:41그 길로 웬치에 끌려가면 다음부터는 나오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겁니다.
05:46그러니까 일단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05:49그 순간부터 웬치라는 덫에 붙잡히게 된다는 겁니다.
05:55그렇다면 캄보디아의 범죄 조직들,
05:57도대체 왜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 노리는 걸까요?
06:01일단 몸값이 비쌉니다, 한국 사람들이.
06:05쉽게 말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남아,
06:08심지어 방금 하듯이 파키스탄 인근 사람들도 와서
06:10지금 보이스피싱 어떤 업을 하고 있거든요.
06:13근데 그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을 하는 돈은 작아요.
06:16많이 해봤자 뭐 우리 돈으로 10만 원, 100만 원인데
06:19우리나라 사람들의 몸값은 천만 원이치, 100만 원합니다.
06:26그러니까 이남이 기자, 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계속 피해를 보고 있지만
06:29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이게 수익이 높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에요.
06:35근데 피해자들은 몸값이라고 부르던데 이유가 뭡니까?
06:38사실 화가 나는 표현이죠.
06:40물건도 아니고 몸값이라고 가격을 매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화가 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06:45이 감금된 피해자들한테 자체적인 몸값이 감금된 이후 바로 정해진다는 겁니다.
06:52지금 국제 엠레스트에서 고발한 범죄단체 웬치의 모습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지금 소개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06:59일단은 숙식을 하는 것만으로도 빚이 늘어나는 구조라고 해요.
07:04콜라 한 잔만 해도 5천 원을 내야 되고요.
07:06열심히 일을 해도 계속 머무는 일이 늘어날수록, 머무는 날짜가 늘어날수록 빚만 늘고 굉장히 감당할 수 없게 된다는 겁니다.
07:16그래서 사실상 탈출할 수도 없는 구조다.
07:20이거고요.
07:20또 하나는 이 피해자들을 다른 조직으로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07:26그러면서 어떻게 협박을 하느냐.
07:28너한테는 선택지가 이것밖에 없다.
07:29몸값을 내고 떠나거나 이 방에 갇혀서 굶어 죽거나 손가팔, 다리를 다 다치게 한 다음에 경찰에 넘기겠다.
07:38뭘 고를래? 라면서 압박을 한다는 거죠.
07:41그러니까 몸값을 다 내야지 다 빠져나갈 수 있다.
07:43이렇게까지 협박을 하면서 이 몸값이라는 얘기를 이 피해자들이 계속 구체적으로 사용을 한다는 거예요.
07:51그런데 아까 잠깐 범죄단지 적어요.
07:55왠치? 아니, 겉모습을 보면 사실 우리가 범죄단지라고 하면 창고나 지하시설 같은 걸 연상하는데
08:02아니, 겉보기만 봐서는 굉장히 큰 리조트 건물 같아요.
08:06맞아요. 리조트로 활용됐던 곳인 거 맞습니다.
08:08이게 2022년 이후에 캄보디아가 사기의 성지로 떠오른 이유가 있습니다.
08:142020년 이후에 중국이 일로일대 작업이라고 해서
08:18일대일로 작업이라고 해서 동남아 지역의 영향력 행사하기 위해서 자본을 많이 투자를 합니다.
08:24그중에 캄보디아도 들어가 있어요.
08:26캄보디아에 중국 자분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08:28그중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시아누쿠빌에 특별히 리조트 관광 특성화 지구로 지정을 한 거예요.
08:35중국 자분들이 들어와서 리조트를 많이 만들었는데
08:37리조트를 만들고 도박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 안에서.
08:40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08:42이게 코로나19 이후에 사실은 중국이 도박을 금지하면서 자본이 빼 빠져나가기 시작한 거예요.
08:48그러니까 건물은 그대로 있는데 실제로 도박이나 또는 카지노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08:54중국을 기반으로 한 범죄 조직들이 저기에 들어와서
08:57기존에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서 본인들이 사기 활동을 하기 시작한 거죠.
09:00그래서 여기가 성지가 돼버린 거예요, 결국은.
09:02즉 중국의 자본이 들어와서 시작된 카지노 사업이
09:06중국이 발을 빼고 나가면서 사기 집단의 근거지로 변질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준 거죠.
09:11이남일 기자, 그런데 숨진 대학생 이 사건과 관련해서
09:16검거된 중국인 중에 한 명이 우리나라에서 이거 다른 범죄를 좀 저질렀다, 이런 주장이 제기되네요.
09:23제가 알기로는 지금 이 사망한 대학생 연루된 3명은 지금 붙잡혔고
09:302명, 핵심 용의자 2명이 아직 검거 안 됐는데
09:33이 핵심 용의자 가운데서 영창을 촬영한 중국인이 있는데
09:38이 사람이 우리 2년 전 기억하실 겁니다.
09:41어린이들에게 마약 섞인 음료를 먹으라고 권유한 것이 알려져 굉장히 논란이 됐었거든요.
09:48결국은 핵심 용의자 중에 한 명이 바로 2년 전 마약 사건에 연루된 거 아니냐,
09:53마약 음료수 사건에 연루된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을 한 매체가 제기를 했습니다.
09:59다만 경찰에서는 현재 관련된 의혹을 지금 확인 중이라고 하는 상태거든요.
10:06그래서 좀 더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10그러면 다시 왼치 얘기로 돌아가보면, 최진봉 교수님, 아까 그 건물 보면 굉장히 커요.
10:16겉보기에도 육안으로도 다 보이고 하는데 그 안에서 지금 범죄가 벌어지고 있는 거잖아요.
10:21그런데 저런 데도 지금 다 알고 있는데도 현지 경찰은 왜 손도 못 대는 거예요?
10:25경찰이 부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0:27왜냐하면 사실은 실제로 유력 정치인들, 캄보디아에, 또 경제인들, 그리고 중국계 자본가들 있지 않습니까?
10:35이런 사람들이 여기 와서 투자를 해서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10:38이 사람들과 경찰이 결탁해서 타락하고 있는 부분이 감지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10:43실제로 수사를 요청해도 들어와서 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밖에서 가드라고 하죠, 소위.
10:49지키는 경비원, 경호원들과 적당히 얘기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많았고요.
10:52실제로 증언에 따르면 어떤 일도 있었냐면 안에서 위협을 당하는 사람이 몰래 경찰에 신고를 한 적이 있었대요.
10:59그런데 캄보디아 경찰이 와서 자기를 구출해 주기는 커녕,
11:02도리어 자기가 적발돼서 도리어 더 엄한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는 거예요.
11:08그러니까 경찰이 결국은 제대로 대응을 하지 않고 유력 정치인 경제인들과 결탁이 돼서
11:13돈을 받으면서 부패하다 보니까 결국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 거죠.
11:18그리고 캄보디아 정부 같은 경우도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11:22첫째는 실제 중국 자본이 들어와서 자기들 나라에 투자가 돼서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는다는 부분도 있고요.
11:28또 하나의 문제는 뭐냐면 자국민 피해가 적다는 거예요.
11:31결국 저기 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외국인들이잖아요.
11:34그러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부분,
11:38이런 부분들이 범죄를 키우고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42허 변호사님, 자세히 아까 영상 보면 창문 같은데 지금 창살도 있고 하거든요.
11:49CCTV도 보이는 것 같고요.
11:51경비가 굉장히 사망한 것 같은데 이러면 탈출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11:54탈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도록 설계되고 관리되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1:58일단 건물 자체가 탈출을 하기 어렵게, 그러니까 사람을 가두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거고요.
12:04지금 보시는 것처럼 CCTV도 있고 담장이 3미터가 넘는데 그 위에는 철조망이 설치돼 있고
12:11저렇게 삼엄하게 무장한 경비원들이 수십 명이 순찰을 돌고 감시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12:17다수 경비 인력이 전기 충격 봉을 휴대를 하고 있다고 하고요.
12:21심지어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탈출한다는 것은
12:26목숨과 맞바꿔야 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어서 일단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다는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12:33아니, 저 정도니까 피해자들이 어떻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겠어요?
12:36너무 안타까운데요.
12:37그런 범위에 도움 요청 자체도 쉽지 않다는 겁니다.
12:40저희가 많이 보도를 해드렸는데 아예 여권하고 휴대전화를 뺏어버리잖아요.
12:44그러니까 가족한테 구해달라고 직접 연락할 수 있는 그런 도우들을 다 뺏겨버리는 거예요.
12:52보면 잘 숨어 있다가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서 현지 식당을 통해서 구조 요청을 한다거나
12:59아니면 공용폰을 잠시 써서 요청을 하고 메시지를 지우고
13:04이런 식으로 구조를 아주 급박하게 요청해서 구조된 분들도 계시긴 계십니다만
13:10또 하나 문제는 뭐냐면 이렇게 신고를 해도 벌미가 잡힐까 싶으면
13:14바로 이 단체에서 그 거점을 오비어버리는 거예요.
13:18그러니까 바로 잡으려고 찾아와도 찾아내기 쉽지가 않다는 것도 또 다른 어려움입니다.
13:23그러니까 계속 피해는 발생하는데 뾰족한 대책은 없는 이런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까
13:28아니 자경단까지 지금 등장을 했습니다.
13:32그래서 부랴부랴 현지에 이제 우리 정부 당국도 코리안 데스크 이거 설치하겠다
13:37이런 방안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13:40아니 최진봉 교수님 뭐 방안을 추진하더라도 이거 캄보디아 정부가 받아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13:45그래야 되죠. 그래서 지금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13:47현재는 캄보디아의 한국 경찰 파견된 경찰 수소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요.
13:53두 번째는 코리안 데스크도 마련하기로 했고
13:56이와 관련해서 23일 날 서울에서 캄보디아 경찰 당국자가 우리나라 경찰과 만나서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14:04양자회담을 하기로 했고요.
14:06양자회담 이후에 업무 협약을 체결해서 이 두 가지 사안을 풀겠다고 하는 것이
14:10현재 정부의 발표 내용입니다.
14:12네. 또 대통령실에서 이와 관련해서 지금 TF를 또 구성했다라는 소식이 들려고 했네요.
14:18네. 조금 전 발표를 했습니다.
14:20위성락 실장 주도로 해서요.
14:22바로 캄보디아 범죄를 대응할 수 있는 외교부도 그렇고요.
14:25경찰도 그렇고요.
14:27범부처 TF를 구성해가지고 관련 사건을 해결했다.
14:30이런 입장까지 밝혔습니다.
14:32네. 정부와 외교 당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겠습니다.
14:35네. 정부와 외교 당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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