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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목적지 없는 피란길에 오르게 된 민간인들?!

#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김종민 #남희석 #미국 #북한 #트럼프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김일성 #김정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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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공격을 받은 가짜지구 상황은 지금 어때요?
00:02사실은 작년 이때 거기 가 있었어요.
00:05작년 이때요?
00:07작년 이때쯤. 거기 갔는데 다 눈에 앞에 보이잖아요.
00:10그 앞에 있는데 거의 SF용어가 그 차지였어요.
00:12왜냐하면 제 눈에 보이는 모든 건물들이 다 헤어상태였고
00:17멀쩡한 건물 하나도 없었고
00:19거기 있을 때도 자꾸 이렇게 복단 소리들이 날리고
00:23여기저기 복단이 떨어지고 이런 상황이었어요.
00:26최근에 SNS에 사진 한 장이 비교로 공개가 됐는데요.
00:312003년 이전에 가짜지구하고 최근 가짜지구 사진 두 장을 붙여놓은 거예요.
00:36왼쪽에 2023년 이전 가짜지구는 칼라로 찍혀있고
00:402025년 현재는 흑백으로 찍혀있는 줄 알았어요.
00:44흑백이 아니고요.
00:47둘 다 칼라 사진인데
00:482023년 이전에 가짜지구가 하도 폭격을 맞아가지고
00:52콘크리트 잔해로 덮이고 건물이 다 붕괴된 상태가 돼서
00:57콘크리트의 회색 색깔만 남아있어서
01:00마치 칼라로 찍었는데
01:01흑백 사진인 것처럼 현재 가짜지구가 변해 있더라고요.
01:06어떻게 보면 가짜지구에 100만이 있다고 들었는데 팔레스타인이
01:11주민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01:14주민들만 불쌍한 거죠.
01:15솔직히 팔레스타인 문제가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해요.
01:19왜냐하면 2000년 전에 여기가 유대인들의 땅을 맞았어요.
01:25그러다가 로마가 여기 작살내면서 유대인들을 다 유럽으로 끌고 가요.
01:30그러면서 2000년 동안 소위 여기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쭉 살아왔어.
01:35그러다가 2000년 만에 1948년도 즈음해가지고 유대인들이 다시 돌아와가지고
01:392000년 전에 여기 우리 땅이었으니까 땅 내놔라.
01:42그래서 2000년 만에 돌아와서
01:45야 2000년 전에 우리 땅이니까 방 빼.
01:48팔레스타인인들은 2000년 동안 우리 살아왔다. 못 빼.
01:51가장 빨리 민간인들을 이른바 속에 방을 빼게 만드는 방법은
01:55안타깝게도 최대한 피해가 많이 나게 하는 방법을 쓰는 거예요.
02:00지금요.
02:01일단은 가짜 시티에 있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떠나라 하고 경고를 해요.
02:06그런 다음에 이스라엘이 12층짜리 타워를 시작해가지고
02:09고층 빌딩만 전투기를 보내가지고 이제 공습을 해서 파괴를 합니다.
02:14지금 보시는 것 같죠.
02:15그렇구나.
02:20주변에 다 민간인들이 있었잖아.
02:22문제가 뭐냐면 저 주변 높은 빌딩 주변에
02:25민간인들이 텐트를 치고 다 있었던 상태였거든요.
02:29아이고.
02:29그러면 당연히 안타깝게도 저게 무너지면서
02:32주변에 있는 민간인들이 이제 피해를 당했어요.
02:36그렇지.
02:37그러면 이건 그거예요.
02:38민간인들 이렇게 피해를 당하니까
02:40지금 더 당하기 전에
02:42빨리빨리 우리가 망하라는 것처럼
02:44남쪽으로 방 빼라고
02:45안 그러면 너희들 희생이 더 증가될 것이다.
02:48어떡할래.
02:49라고 경고를 하는 거죠.
02:51끔찍한 경고죠.
02:51뭐 양쪽 상황은 다 알겠는데
02:53근데 아까 보니까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 보니까
02:56어딜 가야 될지 모르겠잖아.
02:58그러니까요.
02:58이게 문제인 거예요.
02:59피난을 떠나라는데
03:01어딜 가야 될지도 모르겠고
03:03먹을 것도 없고
03:04물도
03:04그냥 길 가다가 죽으라는 얘기.
03:06뭔가 이게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게
03:08우리는 그래도 탈북할 때
03:10대한민국이라는 목표가 있는 거예요.
03:11그렇죠. 목적표예요.
03:12그래서 헤매고
03:13무슨 화장실을 씻는 물이라도 먹으면서
03:15생명을 연장해야 되는 명분이 있는데
03:17이게 도대체 어디 가야 되는지 모르겠는 거예요.
03:19애들은 어떻게 해요.
03:20애기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03:21그런데 이렇게 일반적으로 몰아붙이게만 해서는
03:24사실은 이 가자지구를 완전히 단계안에 비우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03:28그렇다면 분명히 어디로 가라.
03:30뭐 어디에는 머물게 해주겠다라는
03:32이야기를 분명히 해야 될 텐데
03:34대한민국 상황이 어떤 겁니까?
03:35이스라엘군은 일단 남부로 대피하라고
03:38전파를 했습니다.
03:39대표적으로 알마와시라는 곳으로
03:42지금 가라고 얘기를 했어요.
03:43그 일대에 텐트, 구호품,
03:47의료 시스템 등을 준비해놨으니까
03:48그곳으로 가라고 얘기를 했는데
03:50여기를 인도주의 구역이라고
03:52믿고 기본적으로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했지만
03:55이미 포화상태입니다.
03:57유엔 인권국에서는
03:58비인간적인 환경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04:00그것은 예를 들자면
04:02700명이 화장실 하나를 공유합니다.
04:04그러니까 이 대소변을 어떻게 할 거예요.
04:06그러니까요.
04:07그들을 포위하고 몰위해서 집결시키죠.
04:09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04:11그다음에 이 과자지구 같은 곳이 비잖아요.
04:13그러면 거기에 있는 정치, 문화, 역사
04:17그들의 정체성이 있을 만한 것을 다 없애요.
04:20그러고 나면
04:21과자지구에서 어떤 곳으로 떠난
04:23이 사람들은 남아있을지라도
04:25그들의 삶의 모든 시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04:28결국은 결과적으로
04:29민족이라든지 집단이 해체가 되는 겁니다.
04:31소멸되러.
04:33그래서 전쟁이 끝난 다음에
04:35어디로 집합을 하라고
04:36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선언을 했냐면
04:39저 지도 보십시오.
04:40라파라고 보이죠?
04:41네.
04:41이집트와 그 과자지구 사이 경계
04:44국경, 이른바 국경지대에 있는 거기요.
04:46거기에 다 모여라
04:48200만 명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어요.
04:51근데 저 라파라는 지구가
04:52얼만큼 큰 곳인가?
04:55종민 씨.
04:55천지종민 씨.
04:56한번 상상해보십시오.
04:58얼마나 큰 곳이길래
05:00200만 명을 수용한다라고
05:02선언했을까요?
05:03200만 명.
05:04허허벌판처럼 땅이 좀 있지 않을까요?
05:07대략 어느 도시 우리나라에?
05:08대전이요.
05:09대전!
05:09대전이면 200만 정도가...
05:12그쵸.
05:13라파 지구가 현재 도시 면적이
05:1564평방 킬로미터인데
05:17이러면 가만 안 잡히시죠.
05:18우리 한국인은 축구장으로 비교하잖아요.
05:19아 축구장...
05:20더 쉬운 걸 할게요.
05:21여의도.
05:21울릉도보다 작아요.
05:23어?
05:23울릉도.
05:24한번 작시죠.
05:25울릉도가 큰 섬 같죠?
05:27제주도의 25분의 1이거든요.
05:31지금 현재 경상북도 울릉군에 등록돼 있는 주민수가 9천 명이 안 돼요.
05:36우와...
05:369천 명이 살고 있는 울릉도만의 조금만 코딱지만은 이 땅에 200만 명이 들어가는 거예요.
05:41어떻게 살아 이거 보세요?
05:42다 알아 살아 이거예요, 지금요.
05:44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 사람들을 지금 내쫓는다고 하는데
05:473국으로 지금 내쫓는다고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05:50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수용할 수 있는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되겠는지...
05:54우울 없어요?
05:54네,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5:56그리고 또 이제 많은 팔레스티나 사람들이 이미 전에 4차례의 중동전쟁을 통해서
06:01이미 많은 나라들이 지금 난민으로 훑어져간 상태거든요.
06:05그래서 이제 쿠웨이투인 경우에도 팔레스티나 난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06:11그리고 이 사람들이 지금 현재 쿠웨이투에서 사는데 용주권을 가지고 있지만 심의권을 가지고 있지 못해요.
06:16안 주는구나.
06:16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이 사람들이 난민 자격으로 지금 살고 있는 겁니다.
06:21간혹 행운이 차리지는 사람들이 이제 쿠웨이투 사람들하고 결혼을 하는 경우에는
06:25그때의 요건을 받는다고 하지만 민족난에는 팔레스티나라고 딱 밝혀져 있거든요.
06:32그리고 또 지금 현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요르단 국왕 아브들라후 이세 있지 않습니까?
06:37이세의 왕비도 팔레스티나인 여성입니다.
06:41그럴 정도로 지금 현재 요르단, 예바논, 시리아, 에지프트 이 주변 나라들의 팔레스티나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난민으로 있습니다.
06:49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다 오바됐습니다.
06:54거기다 왜 또 그러냐면 요르단, 또 예바논인 경우에는 시리아 난민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07:00그러니까 팔레스티나 난민들뿐 아니라 시리아 난민을 비롯해서 난민들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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