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러면 어떻게 대응을 좀 해야 할까요?
00:02일단 실질적인 오너지만 김범석 의장 전면에 나서고 있지 않습니다.
00:07이런 태도가 이번 쿠팡 상태에 공분을 키웠다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고요.
00:12여당은 김범석 쿠팡 의장의 출석을 압박하기 위해서
00:15친동생 김유석 부사장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00:20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00:26김범석 의장하고는 전혀 소통이 안 되는 것처럼
00:29본인들하고는 그런 식으로 얘기해서
00:32본인의 친동생이 부사장으로 있기 때문에
00:34그 친동생하고 가장 많은 소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0:38상식적으로 상당히 책임 있는 역할을 하는 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
00:43그런 부분들은 추후에 좀 밝혀나가야 될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00:4830일부터 연석 청문회가 시작되는데
00:50여기 증인 명단에 김유석 부사장을 포함시킨 겁니다.
00:53강전혜 대변인님 김범석 의장의 출석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00:58저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01:01본인의 친동생이 계열사에서 10년 동안 근무를 하고 있지만
01:06이미 김유석 부사장 같은 경우에도 과거에 김범석 대표에 대해서
01:12총수 관련한 우리 정부에서의 검토가 있을 때
01:15본인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라는 확약서를 이미 받아놓은 게 있거든요.
01:19그런 확약서가 있었기 때문에 김범석 의장이 총자로 이렇게 등장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01:26이게 이미 법적으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부분이라고 볼 수가 있어서
01:30이번에 김유석 부사장을 데려온다고 하더라도
01:32김유석 부사장 입장에서는 배송 캠프 관련한 사람이에요.
01:36그러면 본인은 이 상황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01:39그리고 형의 위치에 대해서도 모른다 정도의 답변만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1:44그런데 제가 하나 더 하면 사실 저희 청문회가 공관들이 많이 있잖아요.
01:48그러니까 현장 청문회를 개최할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01:51그런데 김범석 씨가 그렇게 바쁘다고 하니까
01:54그 해당 공관에 나올 수 있을 거 아니에요.
01:56비즈니스 일정에 맞춰서 저희 국회의원들이 가는 거죠.
01:59해당 공관으로.
02:00저희 대사관, 영사관 가서 거기서 하면 되는 거예요.
02:03만약에 그것마저도 거부한다 그러면 성의가 없는 거죠.
02:06그래서 그런 부분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2:08어떻게 보면 기업이 어느 나라 국적의 기업인지보다는
02:13그 기업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얼마나 많고
02:16그 고객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02:18그 기업이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는지
02:20이런 바로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데
02:24쿠팡의 향후 태도를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