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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기장 살해' 前 부기장, 배달원 위장해 동선 파악
초인종 눌러 실제 거주 여부 확인하기도
4명 따라다니며 3년간 치밀하게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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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기장은 왜 살해했습니까?
00:33무사한 학교에 지장한 기독권에 억울하게 인생 파멸당했기 때문에 잘 하려고 했습니다.
00:40범행은 언제부터 얘기했습니까?
00:42몇 명을 살해하려고 했습니까?
00:45몇 명을 살해하려고 했습니까?
00:53항공사 기장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직 부기장이죠.
00:57김 모 씨의 범행 동기가 경찰 수사에서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01:02피의자 김 씨는 4명을 살해하기 위해서 3년 동안 준비했다고 진술을 하기도 했는데
01:07그런데 범행 대상의 정확한 집주소를 알아내고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서 배달원으로 위장해서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요?
01:18그렇습니다. 굉장히 치밀하게 이러한 범행을 준비해왔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1:25언급해 주신 것처럼 택배 배송 기사로 위장을 해서 장기간 미행을 하면서 주소지를 다 파악을 했고요.
01:32그리고 잠시 머무르는 임시 거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벨을 눌러서
01:36실제 특정 시간대에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언제 몇 시에 운동을 하러 나가는지까지
01:42굉장히 치밀하게 그 동선 파악을 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01:47그런 끝에 결국에는 고향에서 첫 범행 시도를 하게 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01:51그리고 범행을 저지른 이후에는 실제로 검정색 옷을 입고 범행 장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는
01:58그와 정반대인 하얀색 옷을 입고 나올 정도로 미리 옷을 준비해가고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02:03동선까지 파악한 그런 계획 범죄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2:07고의성이 짙고 모든 것을 철저하게 계획한 범죄였다.
02:11이 김 씨는 당초에 4명을 살해하려고 했고 이 4명 모두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02:19그러니까 피의자와 관련해서 특정 업무를 담당했던 사람이었다고요?
02:25어떤 업무입니까?
02:26그렇습니다. 표준평가팀장으로 재직을 했던 사람 아니면 재직하고 있는 사람을 노렸습니다.
02:33표준평가팀장이라는 것은 항공사 평가의 표준과 메뉴를 수립을 하고요.
02:38기장이라든지 부기장에 대해서 조종을 할 수 있는 적격성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그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02:45능력이나 인사평가 같은 거군요.
02:46맞습니다. 우리가 실제 조종을 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1년 동안 3번의 평가를 거치는데
02:52그때 어떠한 하자가 발견되면 그 즉시 많은 승객의 목숨과도 연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2:58업무에서 배제를 시킬 수도 있는 권한까지도 사실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03:03그리고 이 가해자의 경우에는 실제 한 차례 불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해요.
03:08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본인이 이러한 평가 배제라든지 불합격으로 인해서 결국에는 면허까지 상실을 하게 됐는데
03:16그런 1년의 과정에 대해서 원한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 아닌가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03:22그러니까 나를 평가를 나쁘게 해줘서 내가 이 비행기 조정을 못하게 됐다.
03:28바로 당신들 때문이야 이런 앙심을 품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는 얘기고요.
03:33이 범행을 저지른 동기 중에 또 한 가지가 추측되는 게 있습니다.
03:38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퇴직할 당시에 조종사 공제회로부터 공제금을 원하는 만큼 제대로 받지 못했다.
03:46그래서 범행을 계획했다라고 진술을 했는데요.
03:50실제로 조종사 공제회를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를 했던 게 확인이 됐군요.
03:55그렇습니다. 1심 법원의 판단까지 나와 있는 상황이에요.
03:58그러니까 내용은 그렇습니다.
03:59이 광장 공포증으로 인해서 더 이상 조종사로서의 자격을 상실을 할 수밖에 없는
04:04이 면허를 상실하게 되다 보니까 공제회를 대상으로 면허 상실 보상금을
04:091억 2,500만 원을 지급하라라고 소송을 제기했어요.
04:12그런데 공제회 측에서는 정신질환 그러니까 광장 공포증이라는 어떠한 질환이 확인됐기 때문에
04:18이러한 경우에는 보상의 상한액이 5천만 원이다라고 다퉜고요.
04:23이 부분에 대해서 공제회 측의 주장을 법원이 받아들여서 4천만 원 정도의 보상금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04:29그러니까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보상금을 다 받지 못한 게 또 불만의 하나였을 수 있다.
04:34그렇습니다. 그리고 실제 한 간부로서 공제회에 재직했던 사람도 범행의 대상이 됐기 때문에
04:40이 일련의 과정들에서 정확히 본인이 어떻게 보면 좀 목표물로 삼을 사람을 명확히 했다라고 보여집니다.
04:46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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