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운영관리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 수가 709개로 확인됐습니다.
00:08정부는 화재 발생 2주가 다 돼서야 기존 발표에서 누락된 시스템을 발견한 데 대해 사과했고,
00:15앞으로는 복구율에 속도가 붙을 거로 전망했습니다.
00:19김기수 기자입니다.
00:2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 과정에서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인 엔탑스 데이터가 복구됐습니다.
00:28이를 통해 화재로 중단된 대전센터의 전체 시스템 목록을 다시 살펴봤더니 709개로 확인됐습니다.
00:36정부가 기존에 발표한 647개에서 62개가 추가됐습니다.
00:40전산실에 발생한 불로 행정서비스가 멈춰선 지 2주가 다 돼서야 누락된 시스템을 발견한 겁니다.
00:47정부는 그동안 관제 시스템에 등록된 웹사이트와 직원들이 갖고 있던 자료, 기억에 의존하다 보니 차이가 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00:58정부는 다만 운영관리 시스템 복구를 계기로 더욱 정밀한 복구 관리가 가능해질 거로 내다봤습니다.
01:16여기에 이번 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었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198대를 연휴에 도입 완료했다며
01:23신규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15일부터는 복구율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01:30화재가 발생한 전산실과 같은 층에 있는 제8전산실의 경우 분진 제거 작업을 마친 상태로
01:35전기선로가 복구되는 대로 재가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01:39이와 함께 대구센터 이전을 우선 검토했던 5층 전산실 시스템의 경우
01:44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전센터 내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이 함께 추진됩니다.
01:49대전센터 내에 공간을 활용해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할 경우
01:56대전센터에 복구하는 방식도 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02:04또 복구 작업이 길어지면서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과 민간인력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02:10심리상담과 인력 지원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02:13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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