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시위대 봉쇄로 40시간 가까이 반출하지 못했던 서울 잠실 7동 투표함이 오늘 오전 개표소로 옮겨졌습니다.
00:07경찰이 투입되면서 이송이 가능했는데 투표소에 모였던 시민들이 개표소로 넘어와 항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5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희영 기자.
00:21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입니다.
00:23개표 상황 어떻습니까?
00:27네, 뒤로 보시듯 개표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00:31오후 전 10시쯤 첫 투표함이 열렸고 이후 개표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시간 넘게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00:40다만 개표소 밖은 어수선한데 투표소에 있던 시민들이 몰려와 개표 중단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00:47현장을 찾은 황교안 전 총리가 개표를 참관하게 해달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의원들도 목소리를 보태면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00:58경찰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경력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01:03그럼 개표는 언제쯤 마무리될까요?
01:08네, 선관위 측은 여러 변수가 있을 수는 있지만 오늘 중으로 개표가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01:15개표 작업은 동별로 이뤄지는데 잠실 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도착하지 못하면서 열지 못하고 있던 잠실 7동 제1투표소 투표함도 오늘 함께 개표됩니다.
01:25이렇게 개표가 마무리되면 송파구 선관위와 서울시 선관위에서 당선인을 확정하게 됩니다.
01:32앞서 반출이 막혔던 투표함 2개가 이곳에 도착한 건 오전 9시 15분쯤입니다.
01:37선관위는 해당 투표함에 2천여 명의 표가 담겨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42지금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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