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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는 끝났지만여야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치권 소식은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논란이 됐던 잠실7투표소에서 투표함이 드디어 반출이 돼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 개표가 다 진행이 되어야 오세훈 당선인도 당선증을 받을 수 있는 거겠죠?

[장철민]
그렇게 알려지고 있고 실제로 개표가 종료돼야 당선증을 주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다만 이번에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하는데 시의원 비례 같은 경우에는 몇 번까지 당선될지 바뀔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들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꼭 오세훈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뿐만 아니라 전체 선거 개표의 마무리라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신 것처럼 오세훈 당선인과 정원오 후보 표 차가 5만 3460표 차가 난 상황이고요. 지금 개표가 진행 중인 투표함이 2개 투표함인데 2000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표가 어떻게 정리되는지 저희가 개표 정리작업 속보가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지금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한 일간지 보도를 보니까 중앙선관위에서 예산은 투표용지의 1. 1배에 달하는 용지를 준비한다고, 그러니까 예산을 더 받아놓고 준비는 이 문제 지역 같은 경우에는 절반만 했다, 이렇게 보도가 되고 있거든요.

[이용호]
납득할 수 없는 설명이죠. 지금 예산은 더 받아놓고 실제로 찍은 것은 그것보다 훨씬 못 미치게 찍었다는 건데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선관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국정감사를 하고, 국회에서는. 또 필요하면 감사원 감사도 하고 또 나아가서 특검도 하고. 그래서 선관위가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정말로 기관이 새로 출범하는 각오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요. 여기서 투표함이 오늘 한 2000표 정도 있는 게 개함이 되는데 2000표 가지고 물론 오세훈 시장의 당락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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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방선거는 끝났지만 여야 셈법은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00:04오늘의 정치권 소식은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이용호 전 국민의힘 전 의원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2두 분 어서 오세요.
00:13안녕하세요.
00:15논란이 됐던 투표소, 잠실 제7투표소에서 이제 투표함이 드디어 반출이 돼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0:24이 개표가 다 진행이 돼야 오세훈 당선인도 당선증을 받을 수가 있는 거겠죠?
00:31뭐 그렇게 알려지고 있고 실제로 개표가 종료돼야 당선증을 주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니까요.
00:36다만 이번에 지금 제가 정확하게 개표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하는데
00:42시의원 비례 같은 경우에는 몇 번까지 당선될지가 바뀔 수도 있다.
00:48뭐 이런 이야기들도 있는 걸로 봐서는 꼭 오세훈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뿐만 아니라
00:56전체 선거 개표의 마무리라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01:00네.
01:01보신 것처럼 오세훈 당선인과 정원호 후보 표차가 5만 3,460표 차가 난 상황이고요.
01:09지금 개표가 진행 중인 투표함이 이제 두 개 투표함인데 2천여 표가 2천 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1:19이 표가 어떻게 정리되는지 저희가 이제 개표 정리 작업 속보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27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지금 파장이 이제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01:31한 일간지 보도를 보니까 중앙선관위에서 예산은 투표용지의 1.1배다라는 용지를 준비한다고
01:41그러니까 예산은 더 받아 놓고 준비는 이 문제지역 같은 경우에는 절반만 했다.
01:47이렇게 지금 보도가 되고 있거든요.
01:49답도 할 수 없는 설명이죠.
01:51그러니까 지금 예산은 더 받아 놓고 실제로 찍은 것은 그보다 훨씬 못 미치게 찍었다고 하는 건데
01:57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선관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국정감사를 하고 국회에서는 또 필요하면 감사원 감사도 하고 또 나아가서 특검도
02:11하고
02:11그래서 선관위가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정말로 기관이 새로 출범하는 그런 각오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요.
02:23여기서 이제 투표하면 오늘 한 2천 표 정도 있는 게 개함이 되는데 2천 표 가지고 물론 오세훈 시장은 당락이 결정되는
02:31상황은 아니지만
02:32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도 단 한 표 가지고 당락이 결정된 게 있었어요.
02:37그리고 심지어 독률이 돼가지고 연장제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02:41그처럼 한 표라고 하는 참정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02:44그래서 이번 일은 그런 예산 문제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왜 선관위가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될 책무를 저렇게 망각하고
02:53엄청난 잘못을 했는지 그러니까 조금 전에 젠슨왕 삼겹살집에 간다고 그러는데
03:01삼겹살집이 삼겹살 준비 안 했는 거랑 똑같아요.
03:04정말로 이게 엄청난 일이어서 선관위는 이번에 정말로 좀 각오를 하고
03:12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변화를 혁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17재미있는 비유를 해주셨네요. 삼겹살집에 삼겹살집에 삼겹살집을 쓰면 장사를 안 하겠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03:22아니 그 처음부터 그러니까 손님 안 받았으면 상관없어요.
03:25손님 예약이 돼 있는데도 안 준비하는 건 똑같은 거예요. 저것은.
03:28그런데 일반적으로 떨어지면 옆집에서 빌려올 수도 있는데 투표 공지에는 빌려올 수도 없잖아요.
03:34종이가 맡기려고 한 건 아니다.
03:37하도 부정선거 음모가 있다 보니까 많이 남게 하지 않으려고 했다라는 게 선관위 해명이긴 한데
03:43노태학 중앙선관위원장이 오후 4시에 대국민 사과를 한다고 하지만
03:47몇 번을 사과한다 해도 사과를 끝날 일은 아니겠죠?
03:50그럼요. 워낙 기본이 망가진 거기 때문에
03:53저희 국민 중에 누가 이 사태를 지금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03:58특히나 원래 부정선거론 자체도 본 투표에 대한 부분에서 시작됐었던 건 아니잖아요.
04:07물론 부정선거론 자체가 객관적인 증거나 어떤 개연성이 있는 것은 아니기는 했지만
04:12그런데 이런 어떤 큰 사태에 대해서도 그런 부정선거론 때문이라는 어떤 변명을 대는 것도
04:20사실은 선관위가 철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04:23빌리를 준 거죠.
04:25그런 거죠. 실제로 오히려 이런 어떤 부실한 행정
04:28그리고 그런 것들을 보완하거나 대처하는 능력에서도 굉장히 많은 신뢰를 해치고 있는 게
04:35대한민국 선거 과정에 대한 신뢰성을 오히려 선관위가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04:41이번에는 단순하게 시스템 개편이 아니라
04:44우리의 선거 관련된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04:47정말로 근본적인 부분부터 다시 다 점검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51경찰의 수사는 이제 들어갔고요.
04:54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거 없을까요?
04:56지금 국정조사 얘기도 있고요.
04:57국정조사는 당연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59이 문제가 그냥 단순하게 어떤 그냥 누구누구의 인사조치
05:04어떤 사람의 책임 소재를 가르는 문제가 아니라
05:07우리 선거 전반에 대한 부분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05:11어떻게 이런 문제가 생겨났고
05:14이후에 어떻게 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되는지까지
05:16저희가 전반적으로 당연히 들여다봐야만 하기 때문에
05:19그리고 너무나 사실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기 때문에
05:23저희가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는 너무나 당연해 보이고요.
05:26그것도 단순한 국정조사가 아니라
05:29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여야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05:32그래서 이 선거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차원
05:35그리고 선관위의 조직 전체를 한 번 다시 재정거한다는
05:39그런 국정조사가 반드시 진행돼야 합니다.
05:42네. 이번에 국정조사가 이루어진다면
05:44정말 제대로 이 의혹을 좀 파헤치고
05:46선관위 근본적인 문제점까지 좀 드러났으면 좋겠다.
05:49그런 생각이 듭니다.
05:50관련해서 한 가지만 좀 더 첨가하고 싶은 것은
05:52지금 선관위가 위원회잖아요.
05:54일반적으로 위원회다 보니까 위원장은 대법관이 하고 있고
06:00중앙선관위원장은.
06:02그리고 일반 지역의 선관위원장은 그 지역의 지방법원장이 맡고 있는
06:08이런 형태예요.
06:09실제로는 중앙선관위는 사무총장이 관할하고
06:12지역은 사무국장이 합니다.
06:14이러다 보니까 상식적으로 위원장은 명예주로 있다시피 하고
06:18실제로는 사무총장이 하다 보니까
06:21이게 행정장악이 제대로 되느냐.
06:23또 한 가지는 중앙선관위와 지방선관위가 따로 놀아요.
06:27왜냐하면 독립적으로 하다시피 해요.
06:30그래서 같은 사안에 대해서 이게 선거법이 위반되냐고 물어보면
06:33해석이 다른 경우도 왕왕 있거든요.
06:36이렇기 때문에 차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06:39위원회 기능으로 계속하는 게 맞는 것인지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06:43새로 이 기구에 대한 역할과 또 어떤 잘못된 좀 미비한 점
06:50이런 것들을 보완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6:53네. 조직 장악력이나 이해도도 떨어지고 직원 감독도 제대로 안 되고
06:57이런 부실한 구조다 이런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07:01이번에 좀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07:05지방선거 결과 관련한 여야 파장도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7:09여야 모두 웃을 수가 없는 그런 지방선거 결과인데요.
07:14지도부를 흔드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07:17먼저 민주당 분위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07:19관련 영상 보시죠.
07:23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큰 승리를 안겨주신
07:27국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07:32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존중합니다.
07:37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픕니다.
07:41하지만 최대 승부처였던 서울은 물론
07:44주요 격전지에서 고배를 마신 만큼
07:46지도부를 바라보는 시선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07:49정체성 논쟁을 가면서
07:51국민평택을 가지고 무슨 뭐 뉴 이재명이
07:54정체성 싸움을 하고 있으니
07:55자기 모순에 빠진 거 아니겠습니까?
07:57황 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거죠.
07:59뭐 책임을 지나면 어차피 전당대가 있으니까
08:02이제 총합평가를 받겠지요.
08:05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08:06이번 선거 과정에서
08:08당에 일치된 캠페인을
08:10때로는 방해했던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08:13거기에 선거를 또 어렵게 한 측면도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8:16이번 평택을 싸움은
08:18대개인의 여의도 결성 여부를 넘어
08:20정치 지형까지 좌우할
08:22상징적인 승부로 남게 됐습니다.
08:24수빙선을 자처했던 조국 혁신당이
08:27당연히 구삼에 가서 한동훈과 싸워야지
08:29그럼 한동훈을 당사시키고
08:31여기 김용남을 떨어뜨리고
08:32국심 제로가 아니라 국심 대포로를 양쪽에 만들어줘요.
08:36제가 모자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08:40이번 결과는 저 조국의 실패이지
08:43여러분들께서 저에게 투영했던
08:46비전과 가치가 틀린 것은 아니라
08:49지방선거 성적표가 지도부를 겨냥하면서
08:53전당 대회를 앞둔
08:54민주당 내 개파 갈등이
08:56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9:03민주당 내부 상황
09:05들여다봤는데 한마디로 어지럽습니다.
09:08그러니까 송영길 의원의 얘기는
09:11무슨 뉴 이재명이니 정체성 싸움만 했냐
09:15그러다가 중도 확장성 다 떨어진 거 아니냐
09:17이거 전략 미스다
09:19이 지적이거든요.
09:20동의하십니까?
09:21실제로 이번 지방선거가
09:23정말로 바람직하게
09:24민주당 입장에서 이루어졌다면
09:27그러니까 내란 이후에
09:29어떻게 보면 정치 지형 자체를 바꾸는
09:31그런 어떤 선거를 만들었어야 되거든요.
09:34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건
09:36우리가 정체성이나 이념적으로 확장됐다기보다
09:39실용적인 어떤 경제적인 측면
09:41외교적인 측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09:43지지율이 높은 거잖아요.
09:45그러니까 저희 민주당이 이번에
09:46지방선거를 통해서 유권자 지형들을 더 확장하면서
09:50정말로 경제적으로 유능한
09:52민생에서의 유능함 같은 것들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09:55증명하면서 선거까지 승리로 만들어낼 수 있으면
09:58그러면 정말로 이번 지방선거가
10:00그냥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10:01한국 정치의 어떤 지금까지의
10:04굉장히 갈등 위주의 정치의 틀을 조금 깨어나면서도
10:07승리도 만들어낸 그런 어떤 선거를 만들었어야 하거든요.
10:11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10:13이제 이념적인 결집이 다시 이루어지고
10:16그러면서 실제로 서울이나 몇 개 지역에서
10:20저희가 실제로 패배한 선거라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10:24패배한 느낌이다?
10:26실제로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10:28저희가 실제로 목표로 했었던 그런 어떤 선거 결과는
10:32너무나 동떨어진 선거 결과이고 특히나
10:35제일 뼈아픈 대목이 어떤
10:36정말로 아쉬운 건
10:38저희가 서울을 질 것 같다라고 했으면
10:42이렇게 서울 선거를 했으면 안 되거든요.
10:44저희 국회의원들이나 아니면 우리의 당력을
10:46전북이 아니라 사실 서울에 다 집중했어야 되는 거잖아요.
10:50저희가 서울 선거가 질 수 있다라는
10:52그런 어떤 생각을 사실은
10:55지도부조차 안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10:58저도 사실은 대전 지역의 국회의원이기는 하지만
11:03서울 선거가 진다라는 거는
11:05무의원은 아예 상상할 수도 없었다는 일이기 때문에
11:08저희가 당 차원에서 그런 어떤
11:10가장 큰 전략적인 부분에서의
11:13실패를 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거죠.
11:15민주당 내부에서 정체성 싸움만 하다가
11:18전략을 잘못 짠 거다라는 지적 어떻게 보셨어요?
11:22저는 이제 밖에서 볼 때는
11:23내부의 사전까지는 모르지만
11:26정청 내 지도부가 이번 선거를 잘못 치렀다고
11:30꼭 생각은 않습니다.
11:31그렇습니다.
11:31물론 이제 전라북도 지사 공천 과정
11:35이런 것들은 많이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고
11:37또 하정우 후보자하고 무슨 오빠 논란
11:42여기까지 약간 좀 실수는 있었지만
11:45그러나 이게 정청 내 한 사람만의 책임이냐
11:48이렇게 보라고 한다면 저는 그렇게 안 보고요.
11:50왜냐하면 이번 선거에서 상당히 영향을 준 것은
11:53부동산 문제, 그다음에 수박 사태라고 저는 생각해요.
11:56스타벅스.
11:57그런데 이 1주택자에 대한 장특공
12:02그러니까 보유와 실제로 사는 거주 이 두 가지에 대한 특혜가 있는데
12:08거주하지 않고 그냥 보유만 한 것에 대해서 꼭 특혜를 줘야 되느냐
12:13이 부분은 대통령이 지적한 거거든요.
12:14처음에.
12:14이 문제가 굉장히 충격을 준 것이고요.
12:17또 하나 이제 탱크데이 해서 스벅 문제만 해도
12:21대통령이 가장 강하게 지적하시다 보니까
12:24이게 보수와 진보 간에 갈라치기가 됐고
12:27이것이 결국은 보수를 또 상대적으로 약간 결집시키는 역할을 했고요.
12:32그다음에 젊은 층들은 아니 커피도 마음대로 못 마시게 해?
12:36이런 것들이 2030을 조금 더 결집시키는 이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12:40저는 지금 이제 비정청래 쪽에서 사실은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12:47명분과 빌미를 찾는 것이죠.
12:50저는 그렇게 봐요.
12:51화살을 청와래로 돌리시는 겁니까?
12:53그렇게 아니라 이 결과는 사실은 1년, 지금 집권 1년 차에 선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13:00이재명 대통령 정권에 대한 심판의 성격도 있단 말이에요.
13:04그런데 실제로 선거 과정에서 예민한 메시지를
13:06이재명 대통령이 냈잖아요.
13:08이런 것들도 선경에 영향을 줬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13:12친명기 조직에서는 서울 패배와 관련해서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13:17이것은 후보자의 패배지 우리 지도부의 문제가 아니다.
13:23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3:24그건 어떻게 보세요?
13:26그러니까 이제 서울 선거는 정말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지방선거 중에는 가장 중요한 지역이잖아요.
13:33지방선거의 꽃이죠.
13:34그렇죠.
13:34그러니까 서울 선거를 치름에 있어서 이런 패배 결과가 나오는데 확실한 위기의식을 갖고
13:42전략적으로 중앙당 차원에서 우리가 지원하지 못했었다는 점에서 이미 사실은 잘못을 한 거고요.
13:48방금 무슨 수박 사태나 이런 얘기 하기는 하시지만 사실은 정말로 수박 문제나 이런 부분들이 아예 핵심이었다면
13:56실제로 부산 울산도 저희가 쉽지 않았겠죠.
14:00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중앙당에서 사실은 서울 선거를 제대로 해나가지 못했던 점이 분명히 하나 있고요.
14:08부동산 문제는 사실 저도 뼈아프게 생각하고 실제로 중요한 지점이 있었습니다.
14:12그런데 다만 저희가 중앙당, 민주당이라는 우리 원내 일당의 역할이라는 게 있는 거잖아요.
14:19대통령이 부동산 이야기하신 게 진짜 오래된 일이거든요.
14:221월부터 사실은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왔고
14:25오히려 지금 유권자들이 특히나 서울시민들께서 많이 걱정하신 세금 문제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14:32오히려 대통령도 세금은 최우수단이고 오히려 우리가 확실한 지방주도 성장이라든지
14:40확실한 균형 성장 정책들을 통해서 서울 집중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14:44우리가 전체 국정 방향들을 끌어나가야 된다는 이야기들을 정말로 지속적으로 해왔었거든요.
14:50그런데 사실 당에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보면 뒷받침하지 못했던 거죠.
14:54실제로 뭔가 세금에 대한 공포 같은 것들이 굉장히 서울시민들
15:00특히나 한강벨트라고 여겨지는 그런 지역에서 굉장히 세게 나타나고 있는 거잖아요.
15:05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지방선거 전에 당에서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하고
15:10우리 시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이야기들을 후보를 뒷받침해 주었었다면
15:17조은호 후보도 훨씬 더 수월하게 선거를 치를 수 있었을 텐데
15:21그런 부분들이 다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작은 이슈들을 가지고
15:26이 네거티브로 일관하는 그런 선거가 다 보니까
15:30지도부 전략 미스다.
15:31이런 결과가 나온 거죠.
15:33저희가 전체적인 선거 방식이나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하면
15:37울산, 부산은 왜 우리가 이겼겠습니까?
15:40사실 이거는 서울 선거에 대한 완전한 접근 미스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15:45이런 부분이 전당대회 때 큰 여파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15:49당연히 여파가 있겠죠.
15:50특히나 정청련 대표가 연임 시도를 한다고 하면
15:53이 얘기가 가장 많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15:56그래서 저는 이 선거가 저희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16:02정말로 중요한 성찰의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16:05이 상태로 총선 치르면 정말로 큰일 납니다.
16:08저희가 이런 어떤 이 선거 방식, 이 캠페인에 대한 부분,
16:12국정운영에 대한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다 재점검하지 못하면
16:16정말로 총선 때 큰일 날 수 있기 때문에
16:19저희가 이 계기를 당이 훨씬 더 실용적이고
16:23또 훨씬 더 국민들이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16:26잘 받아 안는 계기로 삼아야 됩니다.
16:28지금 장철민 의원님 말씀하신 여론이 민주당에 좀 퍼져나가면
16:32송영길 의원 같은 경우에는
16:35내가 나가면 유리하겠는데?
16:37이런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을까요?
16:39어떻게 보십니까?
16:39글쎄요. 그렇게 생각하겠죠.
16:42장철민 의원이 어느 쪽에 서신지 모르겠는데
16:45조금 전에 분석 가운데 하나는 2030이
16:48우리 장철민 의원은 좀 중립적이신 것 같아요.
16:51그렇습니까?
16:52그런데 이번 선거가 정청래 대표를 유시한 지도부의 책임이 물론 있죠.
17:01정치라고 하는 게 책임지는 일이니까
17:04그런데 이제 누가 더 책임이 있느냐 문제 갖고 따지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기는 해요.
17:10그런데 이제 공소취소 문제 이것도 굉장히 컸던 사안 중에 하나거든요.
17:14그런데 공소취소를 그러면 몰아갔던 세력이 어떤 의원들이 누구냐.
17:19이 부분도 따져보면 이게 그러면 정청래 대표 측의 친청 의원들이 그랬나?
17:27이런 것도 따져볼 수 있을 거 아니에요.
17:28이게 굉장히 큰 건데 결국 이재명 대통령을 생각하는 이재명 대통령에 가까운 의원들이
17:34어떻게 보면 충성하기 위해서 그랬나?
17:36이렇게 여러 가지 외국에서 볼 때는 그렇게 해석한다면
17:39그것도 꼭 정청래 대표만의 책임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인데
17:42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그러니까 어차피 대통령께서 민주당을 그렇게 신뢰해야 하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17:49제가 평소 때 여러 가지 언론이나 이제 또 언행을 보면
17:54위험한 말씀 아니시네요.
17:55아니요. 저도 위험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당이 왜 이래 이런 얘기도 한 적이 있고
17:59또 국회가 제대로 일을 못한다고 한 적이 있기 때문에
18:02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민주당에 대한 질책인 거 아니겠습니까?
18:06그렇다고 한다면 거기에 대표로 맡고 있는 정청래 대표에 대한 어떤 속마음이 가끔 비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18:14그런 상황에서 이제 좀 정청래 대표 아닌 사람이 좀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뜻이
18:20이런 현상으로 지금 송영길 의원 당선자가 얘기하는 것이고
18:25김민석 지금 총리도 그만두겠다는 거 아니에요.
18:28여러 가지들이 지금 8월 전당대회, 9월 전당대회 모든 게 집결돼서
18:32이제 갈등이 시작된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18:35김민석 총리 사퇴 설입니까? 정말로 사퇴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까?
18:40100% 사퇴하시는 것 같습니다.
18:42전당대회 준비를 하시는 것 같고요.
18:45실제로 많은 분들께서 김민석 총리가 이번 전당대회 뛰어야 된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고
18:52본인 의사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18:54그래서 그거를 이렇게 설로 볼 정도보다는 훨씬 더 진도가 나가 있는 느낌이고
19:00오히려 전당대회를 뛴다고 한다면 대통령님 입장에서도 그렇고
19:05전체 우리 민주당을 위해서도 하루라도 빨리 후임이 결정되고
19:11하루라도 빨리 전당대회 과정에 참여하는 게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19:15이게 너무 늘어져서 실제로 저희가 정기국회 전에는 전당대회를 마무리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19:20보통 저희가 8월에 전당대회를 하게 되거든요.
19:24왜냐하면 이게 정기국회랑 겹치게 되면 워낙 국회 일정이나 국정운영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19:298월에 전당대회를 한다고 하면 막상 지금 두 달밖에 안 남은 상황입니다.
19:34그러면 이제 후임이 빨리 정해지고 김민석 총리도 당 입장에서 또
19:39특히나 이제 본인이 총리로 몸 닫았던 우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19:43그게 정치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여러 가지 이제 방향성들을 국민들께 보여드려야만 하잖아요.
19:50그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도 이 총리 인선 작업이 조금 빨리 마무리되는 게
19:55여러모로 좀 바람직할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19:57제가 조금 전에 장철맨 의원은 중립이라 그랬는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20:01보시는 분들이 해석하는 걸로
20:03정치에 중립이 없습니다.
20:04제가 이 부분에 놓겠습니다.
20:05지금 후임 총리요. 후임 총리 그래서 정성호 법무장관, 강우식 비서실장
20:12뭐 이렇게 거론되는 것 같은데
20:13밖에서 보시기에는 누가 좀 가능성이 높아 보이세요?
20:17다 훌륭한 분인데요.
20:19정성호 법무장관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사법고시 동기이기도 하고
20:27법원 연수원 동기이기도 하고 그래서 오랫동안 소통이 잘 되는 분으로 알고 있고요.
20:33그런데 밖에서 볼 때는 정성, 법무장관하고 강우식 두 사람을 볼 때
20:42조금 법무장관으로 있었던 게 조금 부담이 될 것 같아요.
20:44왜냐하면 법무장관으로 있으면서 대장동 상항소화하는 거 포기했고
20:52또 이번에 부담이 됐던 공소취소 특검 이런 것들에 대한 입장을 보니까
20:58예전에는 정성호 의원 시절은 안 그랬거든요.
21:02법무장관과 가더니 좀 달라졌다고 하는
21:05밖에서 볼 때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고
21:08반면에 강우식 실장은 실장으로서 상당히 힘을 받는
21:12그리고 대통령과 비교적 케미가 맞는 사람이고
21:15최근에 해외 가서 특사해서 서규도 가져오고 여러 가지 하더라고요.
21:19워낙 가까운 일.
21:20그래서 대통령이 강우식을 키우려고 하는구나.
21:22저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21:24그리고 밖에서 볼 때는 이미지도 나쁘지 않고
21:26그래서 저는 이번 총리 인선은 제가 보기에는 강우식 쪽으로 저는
21:34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21:36정성호 법무장관으로서는 좀 불만이겠죠.
21:40나는 뭐냐 그러면 이렇게 했는데
21:42이런 부분 때문에 그리고 강우식 밑에 있으면서
21:46법무장관으로 있는 것이 좀 많이 껄끄러운 생각이 있을 수 있어서
21:50거기 그런 것들이 서로 좀 양해가 되고 또 한다면 모르겠는데
21:55밖에서 볼 때는 강우식 실장이 무난한 인선이라고 보여집니다.
21:59어쨌든 강우식 한 표 찍으셨는데
22:02정성호 장관이 최근에 X, SNS 시작했다고
22:07이재명 대통령이 광고도 해주셨기 때문에
22:09정성호 장관 아니야? 이런 평이 많았거든요.
22:13제가 안 그래도 방송 오기 전에 찾아보니까
22:17두 분 다 유력설 기사가 있더라고요.
22:20그래서 복수로 유력설 기사가 나오는 것도 처음 본 것 같기는 한데
22:24저는 개인적으로는 강우식 실장이 총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22:30이건 그냥 예상에 보이던 바람에 가깝기는 한데요.
22:33하나는 우리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실력 위주로
22:39무슨 나이 이런 거 따지는 게 아니라
22:41정말로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들을
22:44내각에서 기용해서 실제로 일해나간다는 그런 측면도
22:48제가 워낙 젊은 정치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22:51그런 기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하나 있고
22:54또 하나는 정성호 장관님도 굉장히 훌륭하시긴 하지만
22:58강우식 실장이 일도 잘하지만 그 일들을 잘 보여줍니다.
23:03국민들께 이런 일들을 지금 우리 정부가 하고 있습니다.
23:06이런 홍보도 되게 잘하고 그런 부분에서의 능력이 있어요.
23:10그게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3:12실제로 우리가 이재명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해나간다고 해도
23:16이게 국민들께 어떻게 다가가느냐도 굉장히 중요한데
23:19강우식 실장이 총리를 하게 된다면
23:21그런 면에서는 훨씬 더 조금 유능한 결과들을 내보일 수 있겠다라는 부분도 있고
23:27또 이게 또 제가 충청 출신이라 그런지
23:29충청 총리도 괜찮고
23:30대전이잖아요, 제가.
23:32너무 사심이 들어가신 거 아니에요.
23:34그래서 여러모로 예상이라기보다는 바람으로
23:37강우식 실장이 총리를 하게 된다면
23:40여러 효과들이 좀 있지 않을까라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23:43저희가 이제 오늘 패널 조합을 의도한 건 아닌데
23:46어쨌든 두 분 다 강우식 실장, 두 표.
23:49그럼 저는 정성호 장관하고
23:50그래서 균형을 좀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23:53어쨌든 발표가 나오면 저희가 전해드리도록 하겠고요.
23:56국민의힘 얘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3:58국민의힘에서도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24:01장동혁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4:05들어보시죠.
24:08장동혁 대표와 지도부가 관여한 곳,
24:11신동욱 최고위원 등이 관여한 곳은 다 졌어요.
24:14충남.
24:14싹 졌습니다.
24:15부산도 박민식 후보가 2등으로 가다가 폭락을 하게 된 계기가
24:19장동혁 지도부가 다녀온 뒤에요.
24:22개소식.
24:22그리고 박형준 시장도 장동혁 지도부하고 함께 이 선거를 치렀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24:28될 수 있는 곳인데.
24:30그 책임의 중심에 장동혁 지도부, 신동욱 최고위원을 비롯한 분들이
24:34그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이게 선거를 진 거예요.
24:36선거의 여왕 뭐 이런 얘기도 있는데 선거의 저승사자였다.
24:40이런 얘기까지 하더라고요.
24:42그런 걸 보면 장동혁 체제로 총선을 치를 수 있는지에 대한 당원들의 자각이 난 이번 선거로 있었다.
24:50그렇게 봅니다.
24:51우재준 최고위원님께서는 장동혁 대표가 사퇴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4:56저는 사퇴하셨으면 좋겠어요.
24:58사퇴하셨으면 좋겠고.
25:00왜냐하면 이거는 첫 번째는 그래도 저는 한편으로는 그래도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해요.
25:05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하고.
25:06예를 들어서 끝까지 한동훈 대표 제명을 하고 그리고 그거의 낙선을 위해서 여러 가지 영향을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썼고
25:15그것 때문에 부산시장 선거까지도 악영향에 미치고 이렇게 했던 부분은 매우 비판받아야 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25:22한동훈 후보도 당선됐잖아요.
25:24이제 국회에서 본회의장에서 만나게 될 텐데 어떻게 보세요?
25:29저는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마땅히 축하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25:35그래서 민주당의 폭주에 맞서서 싸우는 데는 저는 그분이 무소속이든 아니면 국민의힘 소속이든 공동전선을 펼쳐서 함께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5:51선거의 저승사자다 이런 표현까지 나왔는데 장동혁 대표는 어제 입장 보니까 일단은 임기 채우겠다 이렇게 버티게 들어간 것 같아요.
26:00해석을 해보면 거기에 가까운 것 같아요.
26:03그렇지만 이제 선거라고 하는 게 끝나고 나면 어느 정도의 책임론이 있을 수밖에 없고
26:10그냥 단순한 수치로 보면 12대 4였지 않습니까?
26:15선거 시작할 때는 15대 1로 질 거다 이렇게 예상을 했었는데
26:20내석이나 얻었으니까 괜찮은 거 아닌가 이렇게 해석을 하고
26:24아전인수로 해석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26:27이것은 이번 선거는 당의 역할을 거의 못했어요.
26:33당의 역할을 못한 것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담이 되고
26:39후보들이 장동혁 대표의 리스크를 지고 싸운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26:46이 단순한 수치를 가지고 그래도 희망의 불씨를 봤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해석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26:53저는 장동혁 대표가 좀 깊이 생각을 하겠지만
26:55그러나 지난 1년 동안 끌어오는 과정 그리고 또 어떤 전략적인 선택
27:02이런 것들에 대해서 사실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심판을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27:08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심판한다고 얘기를 했지만
27:12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도 여론이 낮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가 60% 왔다 갔다 하는데
27:19이유에 하여튼 간에 그러나 그러려면 우리 당이 국민들로부터 충분한 신뢰를 받아야 되는데
27:25그러지 못한 상태에서 소리만 높인다고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27:29그게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고요.
27:31서울만 해도 이제 오세훈 시장 후보가 됐는데
27:35여기도 장동혁 대표가 한 번도 같이 유세를 해본 적이 없단 말이에요.
27:40오세훈 후보가 피해 다녔죠.
27:41물론이죠. 물론이고 서로 오라 왔는데 갈 수도 없는 것이고
27:46그런 상황에서 됐기 때문에 이번에 장동혁 대표는 그런 민심을 깊이 좀 잃고
27:54본인이 좀 더 어떤 결심을 하는 것이 지금은 국민의힘을 위해서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28:02유희동 의원도 이제 원내로 들어왔고 원내대표 선거 나갈 마음도 있다 이런 얘기도 했고
28:10장동혁 대표 물러나야 되지 않나 이런 얘기도 밝혔거든요.
28:14버티기 들어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28:16아니 물러나는 게 있겠습니까? 끌어내리는 것만 있죠.
28:20그러니까 실제로 사퇴를 시킬 수 있냐 끌어내릴 수 있냐 탄핵할 수 있냐 이런 문제지
28:24지금 장동혁 대표가 스스로 내려가는 그림이 아예 안 그려지거든요.
28:29실제로 지금 국민의힘에 아니면 어떤 합리적 보수를 위한 정치를
28:36장동혁 대표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잖아요.
28:39어떻게 보면 솔직히 저희 민주당을 위해서 정치하냐 이런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28:45우리 국민의힘의 전체적인 어떤 발전이나 쇄신을 위한 역할들을 거의 아예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28:51이번 선거의 결과를 가지고 스스로 사퇴한다는 것은 저는 사실은 아예 상상이 되질 않고요.
28:57그런데 다만 정말로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일종의 자성론이나 실력이나 그런 부분들이
29:02장동혁 대표를 정말로 끌어내리고 사실 다른 일종의 당의 전체적인 노선 변경이나
29:10이런 부분들로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저는 불가능한 것 같기는 합니다.
29:15그러니까 물론 이번 선거를 통해서 보수 진영의 대권주자들
29:19오세훈 시장이랄지 무소석이긴 하지만 한동훈 이제는 의원이네요.
29:24한동훈 의원이 이제 등장하긴 했죠.
29:27오늘 본회의에서 만나시는 거 아니에요?
29:29뭐 만날 수도 있겠죠.
29:31그런데 지금까지도 사실 별로 서로 안 죽은 사이는 아니어서
29:34오늘 그래도 악순하실 거죠?
29:36물론 만나면 악순하죠.
29:38그런 상황이라 저는 지금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가
29:43스스로 사퇴한다.
29:45이게 불가능하다.
29:47어차피 또 다 이제 주요 주자들이 원회계 시기이기도 하고
29:50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뭐 지켜보죠.
29:54우리 당일은 아니니까 지켜보긴 하겠지만
29:56장동혁 대표 체제 오래 갈 것 같습니다.
29:59어쨌든 본회의에 오늘 재보궐선거에서 돌아온 의원들이 다 참석을 한다고 하거든요.
30:05장동혁 대표랑 한동훈 의원도 언젠가는 이제 악수를 하게 될 텐데
30:11어떻습니까?
30:12이렇게 재보궐로 이제 돌아온 의원들 국회 본회의에 오고 하면
30:15좀 분위기가 어때요?
30:17좀 환영식도 하고 그럽니까?
30:19국회 본회의에서는 그냥 당선 인사, 첫 인사만 하고요.
30:24나머지 이제 의총을 할 때
30:26사실은 당선자들을 앞에 해서 본인들이 또 인사하도록 하고
30:31그다음에 이제 꽃다발을 주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30:34박수 쳐주고.
30:34그런데 이번에는 네 사람이 이제 이번에 국민의힘 이름으로 당선이 됐는데
30:40그런 세리머니가 있었으면 어저께 하거나
30:43오늘 또 의총을 한다면 그 자리에서 있을 수는 있겠죠.
30:47어쨌든 본회의에 돌아온 국회에 돌아오는 재보궐선거 당선인들의 모습은
30:54저희가 다음 주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57지금까지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두 분이었습니다.
31:0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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