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보수 강경파로 꼽히는 다카이치 산하의 자민당 총재에 일본 차기 총리 취임이 확실시되면서 한일 관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00:10과거 산하 영토 문제에서 갈등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계로 일본 총리가 안착시킨 한일 셔틀 외교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00:22정인용 기자입니다.
00:23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개월여 사이 이시바 시계로 일본 총리와 세 차례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00:332차 도쿄회담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3차 부산회담으로 이어지며 양국은 셔틀 외교 안착을 천명했습니다.
00:41이 같은 셔틀 외교 강조 배경에는 미래지향적 협력이 과거사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깔려 있습니다.
01:04두 나라가 자주 만나고 안보는 물론 경제, 사회 등 공통과제에서 성과를 쌓으면 과거사 등 갈등 현환도 접점에 가까워지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01:15양국 간 의미 있는 협력의 성과를 축적해 나간다면 양국의 현황 관련 대화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선순환을...
01:27하지만 강성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산하의 총재가 후임 일본 총리로 유력해지면서 한일관계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01:37과거사와 영토 문제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여온 만큼 마찰이 빚어질 경우 양국 협력에도 적신호가 켜질 거란 우려도 제기됩니다.
01:46물론 다카이치 총재가 그간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조해온 만큼 양국 관계가 급격하게 얼어붙진 않을 거란 관측도 적지 않습니다.
02:06북중로 결속이 강화되고 내부적으로는 대미 관세 협상과 보수층 결집 등 과제를 하는 다카이치 총재가 트럼프 행정부의 한미일 협력디조에 일단 동참하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02:20이 대통령과는 이번 달 말로 다가온 경주 에이펙에서 첫 만남을 가질 걸로 보이는데 향후 한일관계의 온도를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02:29YTN 정윤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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