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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대 노조가 파업을 주도하는 최대 노조 위원장으로부터 사측과 교섭에서 배제하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면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는 어제(7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에 교섭 배제 협박성 발언에 대한 유감 표명과 사과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전삼노는 공문에서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가전 등 완제품 사업 부문인 DX 소속 조합원을 대변하는 지부장의 현장 소통 활동을 문제 삼으며 사과하지 않을 경우 교섭에서 배제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개인에 대한 공격을 넘어 DX 사업부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교섭테이블에서 지워버리겠다는 행위로 노조간 신뢰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에서는 최대 노조 초기업노조가 반도체 부문에 대해서는 1인당 6억 원으로 예상되는 성과급을 요구하면서도 비반도체 부문에 대해선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으며 조합원 사이 갈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DX 사업부가 주축인 삼성전자 3대 노조는 전체 조합원 권익을 위한 안건 요청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며 공동투쟁본부에서 이탈했습니다.

전삼노는 만7천여 명의 조합원을 확보한 삼성전자 2대 노조이고, 초기업노조 조합원은 7만3천여 명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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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 2대 노조가 파업을 주도하는 최대 노조 위원장으로부터 사측과 교섭에서 배제하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면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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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전삼론은 공문에서 최승호 초기업노조위원장이 가전 등 완제품 사업 부문인 DX 소속 조합원을 대변하는 지부장의 현장소통 활동을 문제 삼으며 사과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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