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서비스가 멈춘 지 벌써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지만 복구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00:08정부는 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해서 복구기간을 단축한다는 방안을 내놨는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5양기력 기자 현재 복구진행 상황 어떻습니까?
00:19오후 4시 기준인데요. 복구된 온라인 행정시스템은 모두 115개입니다.
00:24어제까지 101개 시스템이 복구된 이후 14개가 추가로 정상화된 셈입니다.
00:30화재로 가동을 멈춘 시스템은 모두 647개, 복구율은 현재까지 17.8%에 이릅니다.
00:37아직 복구를 기다리는 행정서비스는 모두 532개에 이릅니다.
00:42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한 달가량은 걸릴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00:49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여전히 행정시스템이 중단돼서 국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00:53이에 대한 대책 어떤 게 있습니까?
00:55조금 전인 오후 2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이에 대한 기자 질문이 있었는데요.
01:02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은 정부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국민 안전과 관련된 부문을 꼽았습니다.
01:10안전대김돌이나 재난안전포털 같은 재난안전 시스템이 아직 복구되지 않았다며
01:14우선 복구 대상에 포함하는 동시에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지자체와 경찰, 소방이 24시간 상황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1:24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난안전통신망이라는 별도의 국가통신망을 활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01:30국민께서 알아야 할 재난정보는 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5또 국민행동요령이나 대피 안내 장소는 민간 플랫폼인 네이버나 다음, 티맵 등을 활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43구체적인 복구 계획 목표율도 언급했는데요.
01:46경찰관은 손상된 96개 시스템을 대구센터로 이전 복구하는 작업을 오는 28일까지 완료해서 가동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1:57이와 함께 정부는 현재 복구 속도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02:03복구 속도를 높일 수 있게 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하기 위해
02:08민간 전문가와 연구기관 인력까지 현장에 투입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2:14화재로 피해본 5층 전산시대 분진 제거에 전문 청소업체를 최대로 투입해
02:19원래 예상했던 2주에서 절반을 단축한 오는 5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02:24지금까지 행정안전부에서 YTN 양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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