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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 수상한 냄새…불법 담배 공장 적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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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
초등학교 앞 건물에 불법 담배 공장 적발
'수제 담배'라며 1갑에 2500원 받고 판매
허가 없이 담배 제조… 3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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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학교 앞에서 나는 냄새 하면 어떤 냄새가 떠오르십니까?
00:05
달달한 달고나 향도 저는 떠오르고요.
00:09
분식집에 매콤한 떡볶이 향기도 떠오릅니다.
00:13
핫도그 튀기는 냄새도 저는 어린 시절 기억이 나는데
00:16
그런데요. 초등학교 근처에서 그런 냄새가 아닌 아주 수상한 냄새가 난다라고 느끼고
00:25
학부모들이 걱정이 커졌습니다.
00:27
먼저 인근 상인들의 목소리 들어볼까요?
00:43
학교 앞에서 담배째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요? 어떻게 된 겁니까?
00:47
그렇죠. 초등학교 앞에서는 당연히 담배를 피우는 것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00:52
그런데 초등학교 인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신고와 민원이 뒤따르게 된 겁니다.
00:56
담배 냄새도 아니고 정확히 얘기하자면 담배째 냄새 같은 것이 난다 하는 시고가 뒤돌았고요.
01:04
조사를 해보니까 초등학교 인근의 건물 지하에서 수제 담배를 제조하고 있었던 사람이 적발이 된 겁니다.
01:12
이게 역시 당연히 불법이고요.
01:14
담배째 등을 활용을 해서 2021년도부터 수제 담배를 불법으로 제조해서 심지어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01:23
이 20대 남성은 이 담배 한 값당 2,500원씩 받고 팔았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파악된 총 판매 금액이 8천만 원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01:34
네. 8천만 원?
01:36
아니 그런데 담배는 원래 담배 인상공사가 만드는 거잖아요.
01:42
전매청.
01:43
그렇죠.
01:44
저희가 예전에 한때 소금도 전매 대상이었잖아요.
01:47
그러니까 국가에서만 제조하고 판매를 허가한 업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인데.
01:51
그렇죠.
01:52
이것도 담배는 제극히 전매 사업의 일종의 품목인데.
01:56
이거를 저렇게 사사로이 만들었다는 건 처음 봤어요.
01:59
저도 처음봤습니다.
01:59
담배를 몰래 허가 없이 팔았다는 것은 봤어도.
02:04
그런데 저 부분이 또 다른 곳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인데.
02:06
특히나 담배 같은 유해 판매업체 같은 업소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일정한 이격거리를 둬야 되잖아요.
02:14
그렇죠.
02:15
그렇게 규정돼 있는데 그것조차도 안 지킬 수 있는 그런 식의 어떻게 보면 음성적으로 저런 제조업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02:21
좀 많이 단속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02:24
알겠습니다.
02: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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