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핫피플]‘김현지 출석’ 매달리는 국민의힘
채널A News
팔로우
6일 전
조선 김현지 나오나 안 나오나가 핵심 돼버린 국감
조선 대통령실 1부속실장 출석 놓고 여권서도 "나와야" "필요 없다"
경향 민주당 스스로 만든 '김현지 프레임', 국감 출석 '설왕설래'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그래서 김현지 실장은 국감에 나오는 겁니까? 안 나오는 겁니까?
00:10
장동혁 대표, 송호성 원내대표 얘기 들어보시죠.
00:30
국감 직전까지 총무비서관으로서 용산 대통령실의 인사와 예산 문제를 총괄해왔던 만큼 국감에 출석해서 그간의 과정에 대해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00:49
최근 이 대통령실에서 김현지 실장을 총무비서관에서 제1부속실장으로 인사이동을 더군다나 성남 라인들끼리 돌아가면서 소위 문꼬리 인사를 해서 야당은 의혹을 더욱더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01:07
민주당 내부에서도 나온다는 건지 안 나온다는 건지 의견이 엇갈립니다.
01:11
일단 조정식 의원은 추석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01:14
다른 목소리도 있습니다.
01:35
우상우석, 김현지 국감 100% 출석, 국회 100% 출석.
01:39
김현지 한 사람 때문에 대여섯 명 인사이동한다는 말인가.
01:42
출범 초기 시스템 없으니 김현지가 인선 등 주도, 한 달 뒤부터는 강호식 체제로 정리.
01:48
실세는 강호식이다.
01:49
우상우석은 이렇게 정리하려고 해요.
01:51
김현지도 나와야 되고 실세는 강호식이다.
01:55
그런데 만약에 김현지 실장이 안 나온다면 정무수석의 발언이 공언이 돼버리는 겁니다.
02:01
어, 이거 판이 커지는데.
02:05
여당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립니다.
02:09
조정식 의원.
02:11
아, 나올 필요 없다.
02:12
한정혜 정책의 의장은 안 나올 이유가 없다.
02:17
나온다는 겁니까?
02:18
안 나온다는 겁니까?
02:20
하나만 얘기해 주세요.
02:21
노선율, 정리하죠.
02:23
대표님, 지금 나온다는 거예요, 안 나온다는 거예요?
02:27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02:28
아무도 몰라요.
02:29
저는 지금 현재로 봐서는 안 나올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여요.
02:33
아니, 우상우석 100% 나온다는데.
02:35
그런데 이제 기본적으로 대통령실에 흘러나온 얘기는 국회가 알아서 결정안에 따르겠다고 그러는데.
02:42
국회 운영이잖아요.
02:43
운영위에서 그렇게 의결하지 않을 것 같아요.
02:46
한정혜 정책의 의장은 안 나올 이유가 없다는데요.
02:48
안 나올 이유가 없죠.
02:49
제가 생각하기에도 왜 이를 이렇게 키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02:53
처음부터 그냥 총무비서관이 다른 일이 없어요.
02:56
왜냐하면 대통령실 내에서의 살림살이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03:00
그리고 지금 정권 출범한 지 넉 달도 안 됐어요.
03:03
그렇다면 뭐 사고 칠 일도 없고 대통령실 운영과 관련해서 논란이 되는 것도 없어요.
03:09
그렇다면 나왔을 때 물어볼 게 별로 없고.
03:11
총무비서관한테 질의한 게 거의 없습니다.
03:14
나오면 될 일인데 절대 못 나온다에 인사해 지금까지.
03:18
그거를 이제 지난 운영위 회의 때 문진석 수석부대표가 못 나오게 하겠다.
03:25
이렇게 안 나왔다.
03:25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일을 키운 건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썩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고.
03:30
이제 나오냐 안 나오기가 처음에 관심사가 되면서 더 일이 커진 분위기입니다.
03:35
왜 이렇게 과정관리가 됐을까 하는 아쉬움인데.
03:38
저는 나와도 그만 안 나와도 그만이라고 해요.
03:40
왜냐하면 나와도 별로 물어볼 게 없는 거고.
03:43
예를 들면 대장동이나 과거에 인사개입 이런 거 물어볼 텐데.
03:47
김현지 비서관 실장 입장에서는 그 당시에 저는 관여한 바도 없고.
03:52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하면 없어요.
03:53
왜냐하면 더 추궁할 증거도 없기 때문에.
03:57
그다음에 저는 안 나와도 그만인 게요.
04:01
원래 저희들이 지금 보세요.
04:02
한미 관계 때문에 안보실장한테 물어야 될 것도 많고.
04:07
여러 가지 대통령 시 논란 가운데서 비서실장, 정무수석 또 여러 사람들한테 물어 놓을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04:13
총무비서관 붙잡고 뭘 운영해서 과거 역대에도 총무비서관 붙잡고 그렇게 논란 많이 한 적 없었습니다.
04:21
그런데 이제 안 나와지면 이상해지는 모양인 사이가 돼버렸어요.
04:26
주진호 의원이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04:28
대한민국 권력 서열 배틀, 국간 100% 출석시키겠다는 우상호 정무수석 대회, 강훈식만 충분하다라는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 대회, 이제 좀 숨 좀 쉬겠다는 강훈식 비서실장.
04:45
누가 센지 결판 난다는 겁니다.
04:46
판이 커졌어요, 진짜로.
04:49
안영환 의원님.
04:50
이게 처음에는 그냥 나오나 안 나오나 궁금했는데 이제는 진짜 안 나오는 거 보니까 뭐 있는 거 아니야?
04:58
그리고 센 분들끼리 주장이 다 엇갈려요.
05:01
누구 말이 맞는지 보면 우상호 정무수석이 힘이 있는 수석인지 아니면 힘이 없는 수석인지도 드러나는 거 아니냐.
05:09
주진호 의원이 이렇게 얘기 나온 거 아닙니까?
05:11
김현지가 더 세냐, 우상호가 더 세냐.
05:12
김현지 비서관이 센 건 맞는 것 같습니다.
05:15
우상호 수석보다도?
05:16
아니, 논란이 되지 않습니까? 김현지의 눈만 바라보고 있는 그런 분위기 아닙니까?
05:21
김현지가 내가 나가면 나갈게. 김현지의 눈치만 보고 있는 분위기에는 내가 보기에는요.
05:26
특히 저는 한정혜인가요? 한정혜 정책의 의장.
05:30
안 나올 이유가 없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05:33
안 나올 이유가 뭐가 있어요?
05:35
아니, 총무비서관이었습니다.
05:37
그리고 몇 개월 동안은 영산 내에서, 대통령실 내에서의 인사와 예산을 주물렀습니다.
05:44
그리고 그 전에 5개월은 전 정권이에요.
05:46
물어볼 건 사실 별로 없어요.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05:49
오히려 전 정권 자기가 본인과 엉망이더라.
05:51
나면 이러면 오히려 더 정치적으로는 손해볼 것도 없는데.
05:55
왜?
05:55
그런 있기 때문에 더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겁니다.
06:00
제가 지난번에 나와서 지금 화면에 나옵니다마는
06:03
김현지 비서관의 학력 출생 연도가 전혀
06:07
퀘스천.
06:08
없습니다, 지금.
06:10
몰라요.
06:12
1급 이상의 고급 비서가 아니고
06:13
대통령이 경기지사, 성남시장 시대에 최측근이었고
06:19
그때도 어찌됐든 공문을 했던 사람입니다.
06:21
뭐, 보좌관도 했다고 그래요.
06:2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력과 경력이 전혀 없다.
06:28
출생지도 어디인지 모른다.
06:29
나이도 모른다.
06:30
이게 저는 왜?
06:31
도대체 김현지 이런 사람은 좀 궁금해요.
06:33
나와서 국회의원들 한번 물어보면 좋겠어요.
06:37
죄송하지만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06:39
어디 학교 나오셨습니까?
06:41
고향이 어디십니까?
06:42
아니,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요.
06:44
저도 진짜 궁금해요.
06:45
왜?
06:45
궁금하게 만들어버리고 있어요, 상황 자체를.
06:48
그러니까 성남에서는 제가 먼저 성남권에
06:51
정치권 있는 인사들 좀 압니다마는
06:53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6:56
그걸 누르기 위해서라도, 그걸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06:59
본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
07:03
저는 정말 민주당 내에서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07:07
왜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07:10
나와서 그냥 간단히 이야기하고 하면 넘어갈 것을
07:12
마치 엄청난 사람을 보호하는 것처럼
07:15
그러니까 진짜 엄청난 사람인 것 같습니다.
07:18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거죠.
07:20
베일에 가려져 있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
07:24
과연 정무수석이 공언하는 대로 100% 나올지
07:27
아니면 정무수석의 발언이 빌 공짜, 공언으로 돌아갈지
07:32
누가 더 센 건지
07:34
출석 여부의 모든 게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24:04
|
다음 순서
[YTN 특집] 희망을 낳다. 마침내, 시작 / YTN
YTN news
2시간 전
9:09
김현지 총무비서관 ‘국감 출석’ 가닥
채널A News
2주 전
14:10
쟁점 된 ‘나오나 안 나오나’…김현지에 묻힌 국정감사
채널A News
6일 전
5:22
김현지 비서관 국감 출석 여부 두고 여야 공방
채널A News
2주 전
11:26
‘대통령 측근’ 김현지 두고…국민의힘 “존엄이냐”
채널A 뉴스TOP10
2주 전
4:53
‘李 복심’ 김현지 보직 이동…野 “국감 출석 회피용”
채널A News
1주 전
11:00
‘李 측근’ 김현지 1부속실장에…“국감 출석 여부, 국회 결정 따를 것”
채널A News
1주 전
1:56
“국감 안 나오려고…그림자 대통령” 맹폭
채널A News
1주 전
1:47
‘성남라인’ 김현지 불출석 가닥…野 “방탄 작태”
채널A News
2주 전
2:18
김현지 부속실장으로…‘성남 핵심’에서 문고리로
채널A News
1주 전
16:03
“세긴 세네”…김현지 보직이동에 ‘충돌’
채널A 뉴스TOP10
1주 전
9:37
우상호 “비서실이 김현지 감싸야 할 이유 없다”
채널A 뉴스TOP10
2일 전
7:13
대통령실 인적 쇄신 다시 언급한 한동훈
채널A News
1년 전
2:30
민주, 김현지 부속실장 국감 안 부르기로...국힘 "무법 교주" / YTN
YTN news
1주 전
14:27
‘김 여사 총선 개입’ 의혹…野 ‘특검’ vs 용산 ‘일축’
채널A News
1년 전
5:27
‘어대명 룰’ 확정에…김두관 “경선 거부” 김동연 “원칙 파괴”
채널A News
6개월 전
11:38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김 여사 라인’ 겨냥?
채널A News
1년 전
1:22
[여랑야랑]비서실장 위?
채널A News
1주 전
2:25
"'존엄 현지' 지키려는 민주당, 창의적" VS "대통령실 그리 한가하지 않아"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1주 전
1:55
김경수, 대선 출마 선언…김동연 “들러리 경선”
채널A News
6개월 전
11:06
김문수 “당 대표 욕심 없다”며 연일 공개 일정
채널A News
4개월 전
11:19
김기현 “애국시민에 송구…탄핵 원천 무효”
채널A News
9개월 전
1:54
비명 4김 모두 출마할 듯…우원식은 불출마
채널A News
6개월 전
12:00
김용현, 첫 공식 입장…“野 정치 패악질에 경종”
채널A News
10개월 전
14:09
[핫피플]“쓰레기더미”라더니…김문수, 당 대표 출마 선언
채널A News
3개월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