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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 있는 대표적인 장기 방치 건축물인 '두산 연수원 건물' 부지에 대규모 호텔·리조트 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삼천동 '두산 연수원부지' 활용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에 리조트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된 상태로, 법인 측은 건물을 철거한 뒤 오는 2030년까지 450실 규모의 호텔과 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예상 사업비는 4,500억 원이며, 토지 소유주인 두산그룹이 SPC 측에 부지를 매각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춘천 의암호 인근 4만여 ㎡ 자리 잡은 두산 연수원 건물은 지난 2017년 공사 중단 이후 방치돼 있으며, 춘천시는 수년간 공사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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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원도 춘천에 있는 대표적인 장기 방치 건축물인 두산연수원 건물 부지에 대규모 호텔 리조트 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00:09춘천시는 삼천동 두산연수원 부지에 리조트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 법인이 설립된 상태로
00:15법인 측은 건물을 철거한 뒤 오는 2030년까지 457일 금요의 호텔과 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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