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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성 800명 불러 “내가 마음에 안 들면 나가라”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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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美 국방 "군 임무, 방어 아닌 전쟁…뚱뚱한 군인 제외"
지휘관들, 연설 내내 무표정한 얼굴·침묵 유지
'핵 강화' 외치며 "노벨상 못 받으면 美에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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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미국으로 잠시 떠나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00:08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의 권력을 한번 어디까지의 영향력이 있는지 한번 시험을 해보고 싶었던가일까요?
00:16
트럼프 대통령과 헥스스 국무장관이 수지한 전군 장성급 지휘관 회의.
00:22
한 미국 부대 지휘관 800명을 미 본포로 소집했는데 미국에서도 여러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0
트럼프 대통령의 매력은 언제까지의 영향력을 보았 redundancy입니다.
00:33
유대주제의 방역이 지목적 지휘관입니다.
00:37
모든 일들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매들 ,
00:55
마치 한편의 쇼를 보는 것 같죠. 여러 정신교육.
01:20
트럼프 대통령이 대략 별단 미국의 지휘관 800명을 모아놓고 1시간 13분 동안 여러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01:31
최성편 후보는. 여러 얘기 중에 내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
01:36
뭔가 장성들 본인이 물갈이 할 수 있다. 이런 것까지도 시사를 했어요.
01:40
굉장히 센 발언이고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 역사에서 저렇게 800명의 고위 장성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대통령이 직접 연설하고
01:47
국방장관이 거두는 저 장면은 아마 초유로 알고 있습니다.
01:52
더더군다나 해병대기지에 불러놓고 지금 정신교육이라고 말씀하셨는데
01:57
제가 보기에는 거의 얼차례에 가까운 수준으로 얘기를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2:01
사실 표정이 대단히 다 굳어있었고 단 한 명도 웃는 모습을 사진에서 찾아볼 수도 없고 영상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02:07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저것은 작심한 듯 한 발언인데 더더군다나 이 얘기를 합니다.
02:13
핵은 우리가 당연히 쓰지 말아야 하지만 당연히 가져야 되고 싸우지 않는 사람 필요 없고
02:18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당신들은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식의 얘기는
02:23
단 본인이 인사권까지도 앞으로 군에서 활용할 것 같았는데
02:27
그렇지 않아도 트럼프 정부에 들어서는 주방위군까지 동원해서 시위 진압을 하거나
02:32
그다음에 불법 이민자 추방에 앞장서고 하는데
02:35
이렇게 연방 장성들까지 모아놓고
02:38
세계 정세에 대해서도 앞으로 전사의 정신을 길러달라는 것은
02:42
상당히 앞으로는 공격적인 미국, 강한 미국을 천명하는 것 같아서
02:46
이 부분이 앞으로 트럼프의 외교 정책에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02:50
상당히 국제사회가 주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2:54
정신교육이든 얼차려든 여러 얘기들이 나옵니다만
02:57
제가 이 주제 시작에 마치 한 편의 쇼 같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뭐냐면
03:02
잘 아시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유명 TV 리얼리티 쇼를 직접 했던 경험이 있고
03:09
이 헥스에스 미 국방부 장관도 과거 폭스뉴스를 진행했던 방송인 출신입니다.
03:16
그 두 사람이 내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 계급도 날아갈 수 있다.
03:21
혹은 국방부 청사에서 뚱꾸랑 장군이나 제독 보는 걸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
03:27
꽤 센 발언을 다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지휘관도 불러놓고 얘기했어요.
03:32
허전 변호사님.
03:33
그런데 저 형식도 형식인데 특히 미국 현지 언론 중에 뭐가 있었냐면
03:38
헥스에스가 뉴스 진행도 했지만 과거 한 20년 전에 소령으로 군 생활을 마무리했는데
03:45
지금 뭐 국방부 장관이긴 해도 소령 출신이 저렇게 별단 어마어마한 사람들 앞에서
03:50
마치 본인이 군대를 다하는 것처럼 얘기해도 되느냐.
03:53
뭐 이런 뒷말도 있는 것 같아요.
03:55
저기서 아마 얘기를 듣고 있었던 전 세계의 미국 관련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04:00
군 장성 800여 명은 상당히 자존심이 상했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04:04
사실 처음 지명했을 때부터 굉장히 헥스에스의 지명에 대해서
04:08
이상하다.
04:10
이 사람이 과연 국방장관이 될 자격이 있느냐.
04:12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군 내 외부에서 굉장히 많이 나왔었어요.
04:17
통상적으로 미국 국방장관직에는요.
04:20
장성 출신으로 군 경험이 풍부한 60대 이상의 인사들이 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04:25
그런데 헥스에스는 말씀하신 것처럼 예비군 소령 경력이 전부인데다가
04:29
40대의 굉장히 젊은 나이거든요.
04:32
그러다 보니까 과연 지금 국방에 대해서 어느 정도로 알고 있는 것이냐.
04:37
국방장관직을 맡을 만큼 경력이나 이력이나 실질적인 능력이 충분한 것이냐.
04:43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말들이 많았었거든요.
04:45
그리고 그 언사가 굉장히 거칠다는 점에 대해서도
04:49
자격 유무에 대해서 굉장히 논란이 있었어요.
04:51
지금 이번에도 뚱뚱한 어떤 체험 가지고 얘기를 하는 그런 거친 모습을 보여줬는데
04:56
그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국방장관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05:00
흑인과 여성을 전투보직에 맡는 것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반대를 한다든가
05:05
미군의 해외 주둔에 대해서 또 공식적으로 반대를 한다든가
05:08
이런 식의 굉장히 강경하면서도 거침없는
05:11
그리고 어떤 차별주의적인 언사들을 하는 인물로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05:17
아마 지금 이 자리에서 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 장성들 입장에서는
05:21
고깝게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05:24
내 말 안 따를 거면 나가라.
05:26
별들 다 필요 없다.
05:27
장성들 물가리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는데
05:30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저 자리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05:35
아마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05:37
세계에서 전해서도 정해서도 정해서도 정해서를 받은 것 같습니다.
06:03
핵 강화 이런 부분도 있는데 특히 이 얘기요
06:11
내 중재로 지금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
06:14
다른 사람의 노벨상 주는 건 미국에 대한 모욕이다
06:18
여러 가지 얘기를 했어요 김진욱 대변님
06:21
저기 전군 지휘관 회의에 참석한 800명의 장성들이
06:26
무표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저런 장면들 때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6:32
그러니까 본인이 노력해서 중재해서 전 세계의 평화가 왔다
06:36
여기까지 하면 그렇다 할 수 있지만
06:38
자화자찬을 넘어서서 우리 다른 사람들에게 노벨상을 주는 건
06:45
미국에 대한 모욕이다라는 얘기까지 나오면
06:48
좀 황당한 생각이 들지는 않을까
06:51
그래서 저 말씀을 듣고 있었던 시간 내내
06:56
군 장성들은 무표정한 표정이었다 이렇게 지금 전해지고 있는데
07:02
지금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노벨 위원회에서 5명으로 구성됩니다
07:09
이 5명이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를 결정하게 되는데
07:13
그중에 이미 3명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부정적인 표현을 했다라는 게 나오고 있고요
07:21
얼마 전에 워싱턴포스트에서 여론조사를 했는데
07:25
거기에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되느냐라는 걸 물었을 때
07:32
자격이 안 된다라는 것이 76% 된다라고 얘기한 것이 22%에 불과했다라는 점 때문에라도
07:40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전방위적으로 노벨 평화상을 자기에게 줘야만 한다라는 걸
07:46
지금 저 군 장성들 앞에서까지도 얘기를 했는데
07:49
과연 11월에 있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트럼프 대통령이 거명이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07:57
이런저런 얘기들을 트럼프 대통령이 한 1시간 10분 얘기하고
08:01
일장연설을 하고 또 해그스 국방장관도 뚱뚱이들 필요 없다라는 취지로 얘기했고
08:07
군 장성들은 다시 돌아갈 텐데 여러 많은 생각들이 들 것 같아요
08:11
트럼프 대통령 관련 소식 하나 더 있습니다
08:14
어제 저희가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딸이 백악관에서 본인 옷 브랜드 홍보에서
08:21
미국 현지에서도 여러 말들이 나온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08:24
이번에는 손녀딸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 아들
08:29
기억하시죠? 키가 2m가 넘는 바로 배런 트럼프 얘기입니다
08:33
키가 2m가 넘고요
08:59
2006년생인데 제가 제일 눈에 띄는 건 순자산이 2,100억 원이네요
09:04
제가 많은 생각이 듭니다
09:07
허 변호사님
09:08
그런데 당연히 부동산 재벌
09:12
아버지가 두 번이나 대통령을 한 막내 아들이니까
09:15
부의 축적은 그럴 수 있는데
09:17
데이트를 할 때 트럼프 타워의 한 층을 전체 폐쇄하고
09:23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한 데이트를 했다
09:26
이게 미국 현지 보도가 이런 게 나왔어요?
09:29
사실 일반 사람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이른바 데이트 클래스라고 볼 수 있죠
09:34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연예인이라든가 유명한 재벌가의 자녀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이
09:39
데이트를 한다 그러면 비밀리에 하면서 숨기는 경우들이 많기는 하지만
09:44
그렇다고 하더라도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트럼프 타워 한 층 전체를 폐쇄하고
09:49
데이트를 할 정도의 어떤 그런 이슈거리가 있지는 않잖아요
09:53
그야말로 배런 트럼프니까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9:57
트럼프 대통령의 삼남이녀 중에 막내 아들이고 멜라니아 여사의 외아들이기도 하거든요
10:02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10:06
그래서 순자산 2,100억 원을 축적할 정도로
10:09
물론 이게 다 배런 그의 고유한 능력은 아니라
10:13
뭔가 기본적인 어떤 기초 자본이 바탕이 되긴 했겠지만
10:16
이미 엄청난 자산을 소유를 하고 있는 인물이고
10:19
올해 19이거든요
10:21
사실 일기 때만 하더라도 11살짜리 아기 하품하는 사진이 유명해서 귀여운 아기였는데
10:26
이제 대학교에 갔는데요
10:28
대학교에서도 미국 비밀경우국 요원들이랑 같이 등하교를 한다고 해요
10:32
그리고 학교에서도 그 수업을 들을 때 경우국 요원들이 보안상 이후로 있다고 하고요
10:37
친구들이랑 연락을 할 때 개인전화번호를 가르쳐주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10:41
이게 보안 수칙에 다 있는 거라고 하거든요
10:43
그래서 다른 어떤 플랫폼을 통해서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서
10:47
비교적 조용하게 지낸다고는 하지만
10:50
이렇게 한 번 데이트할 때 전 세계적으로 어디서 어떤 식으로 데이트를 하는지
10:55
보도가 될 만큼 유명한 인물이면 분명한 것 같고요
10:57
특히 트럼프에게는 굉장히 소중할 수밖에 없는 것이
11:00
이번에 당선했을 때 조 로건 그러니까 코미디언이자 유명 팟캐스터잖아요
11:06
이 팟캐스터에 트럼프가 출연해서
11:08
젊은 청년 남성 유권자들의 표를 결집하는 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는데
11:13
여기에 바로 베런이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11:15
차기 정치 욕심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11:18
지금 트럼프의 휴게자로 점찍은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11:22
트럼프 가문에서 사업뿐만 아니라 지금 정치적으로도
11:26
케네디 가문처럼 만들고 싶어 한다는 그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베런 트럼프도 그리고 또 인기도 많거든요 키도 크고 잘생겼다고 해서 인기도 많은데 베런 트럼프도 앞으로 전개에 대비하지는 않을까 하는 추측도 됩니다
11:39
한 층을 통으로 빌려서 데이트를 즐긴다는 미국 현지 언론 보도까지
11:44
참 뉴스거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과 그의 일가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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