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이원모 전 대통령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신모씨가 특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00:10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법원의 구속적 부심을 청구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5임예진 기자
00:16네,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00:21네, 신모씨 조사가 올해 이어졌군요.
00:23네, 어제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한 신 씨는 조서 열람까지 마치고 오늘 새벽 2시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00:33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는데요.
00:39신 씨는 지난 2022년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나토 순방길에 올라 논란이 된 인물입니다.
00:48자생 한방병원 설립자의 자녀인 신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자생바이오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00:57특검팀은 신 씨가 회삿돈 90억 원을 횡령해 일부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정치 비자금으로 제공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01:06특검은 신 씨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배우자인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소환 일자도 주율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4한 총재 측은 어제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01:30법원은 구속적부심사가 청구가 접수된 지 48시간 안에 피의자를 신문하고 증거조사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01:39보석신문은 구속적부심은 내일 오후 4시에 열립니다.
01:43한 총재는 지난 2022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지켜 권성동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건넨 혐의로 지난 23일 구속됐습니다.
01:54또 같은 해 김건희 씨에게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거쳐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을 건넨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02:02앞서 법원은 한 총재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2:07특검은 어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정진기 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정모 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2:26정 이사장은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주고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베용 전 국가교회 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2:38특검은 이 전 위원장 관련 수사를 위한 압수수색이라며 정 이사장은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45특검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 전 위원장 조사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02:50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에서 YTN 임혜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