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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무려 10시간이 넘어서야 초진이 됐죠.

내부 공간이 협소한 데다 서버 보호를 위해 물을 대량으로 뿌릴 수 없어 진압이 오래 걸린 거로 드러났습니다.

소방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김 기 선 / 긴급구조통제단장(대전 유성소방서장)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이전 작업 중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되었습니다.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무창층 격벽 구조로 되어있어서 적극적인 소방 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서버 보호를 위해서 대량의 방수를 못 하기 때문에 내부 온도가 약 16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저희 대원이 화점까지 진입하기에는 곤란한 상황이었고….

서버를 보호하기 위해서 일정 정도 소량의 물만을 지속적으로 온도를 냉각시키는 용도로 사용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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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저녁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무려 10시간이 넘은 오늘 오전에서야 초진이 됐습니다.
00:07내부 공간이 협소한 데다 서버 보호를 위해서 물을 대량으로 뿌릴 수 없어 진압이 오래 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14소방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00:19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트리온 배터리 이전 작업 중 폭발로 인해서 화재가 발생되었습니다.
00:28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무창층 격격구조로 되어있어서 적극적인 소방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00:39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서버 보호를 위해서 대량의 방수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부 온도가 약 16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00:50그래서 저희 대원이 화점까지 진입하기는 곤란한 상황이었고
00:55서버를 보호하기 위해서 일정 정도 소량의 물만을 지속적으로 온도를 냉각시킬 용도로 사용을 했고
01:03공간이 원하는 압도
01:18�eno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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