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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횡령’ 황정음, 1심 집행유예 선고에 눈물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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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황정음, 2022년 13회 걸쳐 회사 자금 43억여 원 횡령
황정음 측 "법원 판결 존중"…항소 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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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연예계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00:04
회사 또는 횡령 혐의로 첫 번째 재판을 받은 배우 황정음 씨가 눈물을 보이며 소외를 밝혔습니다.
00:13
어제 재판을 마치고 나온 황정음 씨의 모습 보시죠.
00:30
그냥 눈물이 나왔어요. 너무 경찰서 가본 적이 없었는데 제가 이런 기분이 있다.
00:39
혹시 어떤 항소하실 그런 부분은?
00:42
일단은 법원 판결 저희는 좀 존중하는 입장이고요.
00:45
깊이 반성하고 있고 심정 끼친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것이 저희 입장입니다.
00:52
자 이번 재판 혐의는 이랬습니다.
00:55
황정음 씨가 회사 돈 43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였죠.
01:00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을 했고 재판부가 어제 판단을 내린 겁니다.
01:05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선고를 내렸습니다.
01:10
일단 어떤 죄목이었나요?
01:14
황정음 씨의 경우에는 본인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1:17
본인이 소속 연예인이자 대표이자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01:22
그러니까 황정음 씨의 소속사의 연예인은 황정음 씨 하나밖에 없군요.
01:26
맞습니다. 본인입니다.
01:27
그러다 보니까 자칫 잘못하면 회사 돈이 마치 내 돈인 것처럼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01:32
실제 황정음 씨도 그렇게 생각을 해서 회사 돈 42억에서 43억 정도를 빼서
01:38
이것을 코인 투자를 하는 데 사용했다고 해서 이것이 횡령 혐의가 불거졌던 것이고
01:43
아무리 내가 1인 기업이고 내가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라고 하더라도
01:48
법인의 돈을 그렇게 함부로 유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명백한 범죄 행위로 볼 수가 있습니다.
01:55
그렇기 때문에 유죄 판단은 나왔지만 일단 피해액이 다 변제가 됐고
02:00
본인이 리우치고 있는 점, 동종 범죄의 정가가 없는 점을 고려를 해서 집행유예 형이 선고가 됐습니다.
02:06
일단 황정음 씨 측에서는 아까 잠깐 들었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
02:11
항소 계획이 없는 거죠?
02:12
그러면 그냥 저 상태에서 형이 확정이 되는 거고요?
02:15
그렇습니다. 집행유예 형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어떠한 인생 구속이 있다라든지
02:20
직접적인 느낄 수 있는 피해가 없다라고 보다 보니까
02:23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이것을 존중하고 더 이상 다투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이고요.
02:29
이 정도면 금액에 비해서 굉장히 낮은 형으로 선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02:33
여러 가지 정황이 참작이 된 것 같아요. 법원에서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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