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각국 정상들이 미국 뉴욕에 모여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통해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국제현안에 대한 생각을 피력했습니다.
00:08단상을 치며 호통을 내지르거나 사진을 제시하는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0:14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91947년부터 내려온 전통에 따라 유엔총회에서 가장 먼저 연설에 나선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
00:28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브라질 정부와 경제에 대한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조치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0:38디나 볼로아르테 페루 대통령도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개입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건 심각한 위협이라며 비판의 대열에 가세했습니다.
01:00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트리키의 대통령은 폐허가 된 가자지구 사진을 보여주며 전쟁이 아니라 학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09프라보어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역시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강조하며 중요 단어마다 단상을 내리치며 호통을 내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01:34정상들은 비난과 훈계가 가득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직접 야유를 보내지는 않았지만 무덤덤한 박수로 응소했습니다.
01:44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평화와 전쟁, 법과 무법, 협력과 갈등이 얽혀 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 러시아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국제협력을 호소했습니다.
01:56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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