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해군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전자기 사출 장치로 함재기를 쏘아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00:08미군 항모 11척 중에서도 단 한 척밖에 갖추지 못한 장비입니다.
00:12베이징 강정유 특파원입니다.
00:17항공모함 탑재용으로 개량된 젠15T 전투기가 하늘로 튕겨 날아갑니다.
00:22미군 F-35의 대항마인 젠35 스텔스기와 육중한 쿵징 600 조기경보기도 비행가판을 박차고 오릅니다.
00:34중국 해군의 세 번째 항모 푸젠함이 전자기 사출 장치 비행시험에 성공했다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00:42전자기 캐터펄트를 갖춘 항모는 미군의 제럴드 포드함에 이어 세계 두 번째입니다.
00:53중국은 스키첨프대 방식에서 증기식 사출 장치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전자식으로 건너뛰었습니다.
01:02전자식은 증기식보다 출격 횟수를 30% 늘려주고 함재기의 연료와 무장도 추가할 수 있게 돕습니다.
01:11중국 매체들은 자국 해군의 작전 반경이 제2열도선으로 확대될 거란 분석까지 내놨습니다.
01:30아홉 번째 시험 운항에 나선 푸젠함.
01:33취역이 임박했다는 관측이지만 실전 배치는 멀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01:38미국 포드 항모도 2017년 취역 이후 5년 뒤에야 전자기 사출 장치의 작전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01:49특히 핵 추진 방식인 미군 항모와 달리 푸젠함이 제레식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도 한계로 꼽힙니다.
01:57전자기 사출 장치에 막대한 연료를 쏟아붓게 되면 항공모함 자체를 움직일 연료가 부족해지는 구조 탓입니다.
02:07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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