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막스키 아망쭈마실레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00:05막걸리와 위스키, 아이스티에 망고추가란 뜻입니다.
00:09요즘 식품업계에선 자신의 취향대로 섞어 먹는 게 대세라고 합니다.
00:13SNS에서 인기 있는 건 실제 제품으로도 나온다는데요.
00:16요즘 인기 있는 것들 김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서울 종로구의 한 커피숍.
00:24방문객들이 일반적인 카페처럼 주문을 하지 않고
00:27커피 캡슐 진열대 앞에서 상담을 받습니다.
00:3130여 가지 맛 중 자기 취향에 맞는 7가지만 골라 포장해가는 맞춤형 매장입니다.
00:37여러 가지 제가 좋아할 것 같은 맛으로 골라 담아서
00:40집에 가서 먹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00:43서로 다른 제품을 섞어서 탄생한 믹솔로지 제품들은
00:46유통업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00:50위스키나 막걸리에 다른 음료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00:53주류 시장에는 새로운 맛을 첨가한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00:58라면 코너엔 섞어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진 두 개의 라면을 조합한
01:02믹스형 제품이 정식 출시됐습니다.
01:06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들을 섞어 만들 레시피를
01:09인터넷에서 서로 공유합니다.
01:12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라면과 음료들인데요.
01:15섞어서 먹어보면 맛은 어떨지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01:18원래 제품과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재료들이 어우러져
01:27새로운 맛이 납니다.
01:29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01:32획일화된 제품보다 제3의 레시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겁니다.
01:36실험을 통해서 또 다른 맛있는 먹거리를 제시하는
01:40그러한 모디슈머적 성격을 보여준다.
01:43기존 제품을 그대로 구매하기보다 내가 고른 조합을
01:47우선시하는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01:50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1:53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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