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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 전


'성비위 가해자 지목' 김보협 "성추행·성희롱 없었다"
조국 "김보협 제명, 변함없다… 저부터 통렬히 반성"
조국혁신당 측 "언행에 우려 표한다는 입장 표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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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떤 인물이 등장할까요? 바로 조국 비대위원장이 됐습니다.
00:07조국 비대위 체제의 첫 번째 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00:11이게 조국 비대위원장이 복귀한 지, 복귀가 한 270일 정도가 걸렸는데요.
00:20일단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고, 첫 번째로 맞닥뜨린 문제가 바로 성비당 문제입니다.
00:28수습에 나서기 시작한 조국 비대위원장에게 그런데 어제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역 전 대변인이 아예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벌썩도 난관에 붕착한 느낌입니다.
00:45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조국입니다.
00:48독배라며 저를 말리는 분이 많았습니다.
00:52다치지 않도록 뒤에 있으라라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00:56그러나 그것은 계산입니다.
00:59저는 그렇게 정치하지 않겠습니다.
01:02정치는 책임입니다.
01:04제가 책임지고 피해자의 상처 치유, 온전한 보상,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을 하겠습니다.
01:13김보역 전 대변인에 대한 제명이라는 당의 결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01:18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고요.
01:19비대위는 피해자의 회복, 치유를 위해서 매진할 것입니다.
01:26조국 비대위원장 김보역 전 대변인이 어제 성추행 사실을 부인했는데
01:33오늘 제가 기재단의 질문을 받고 제명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어요.
01:38진실공방으로 진행되는데 구절한 변호사에 그 얘기를 하기 전에
01:41가해자로 지목된 김보역 전 대변인이 본인 그런 사실 없다고 얘기했는데
01:46저는 그전에 조국 혁신당이 꽤 시간을 들여서 외부에도 맡기고 했더니
01:53시스템으로 다 봤더니 이게 맞다라고 제명을 했는데
01:56그럼 뭡니까?
01:57이게 외부에 맡겼는데도 진위 여부조차 제대로 가해자 말만 들으면 파악이 안 된 거예요?
02:02그렇게 주장을 하는 거죠.
02:04이제 와서 진실공방으로 가고 자기가 형사사건에 대비해서 유리한 내용을 쌓아가겠다는 것인데
02:11전형적으로 2차 가해를 할 때 저렇게 합니다.
02:14왜냐하면 지금 강미정 대변인이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02:18조국 혁신당에서는 다 맞게 처리가 됐고 제명이라는 처분까지 했으니까
02:23당에서는 할 거 다 했다고 했거든요.
02:25그런데 지금 그거에 대해서 갑자기 부인을 하고 나오기 시작했으면
02:28제대로 처리된 게 아니죠.
02:29제가 그러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김보엽이라는 사람은 이게 정치적인 힘으로 처리가 되고
02:34나중에 조국과의 관계를 유지했을 때 정치적으로 자기는 부활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02:38그냥 있었던 것인데 이제 그런 상황이 아니게 됐고
02:42국민들이 모두 다 들여다보는 상황이 되고 나니까
02:44자기가 법적으로는 이게 처벌을 피하기 어렵겠다.
02:48이제는 그냥 정치적인 힘으로 안 눌러지니까
02:51사법적으로 자기는 진실공방으로 가겠다라고 하는 것인데
02:54저 발언 하나하나가 굉장히 법원에서 그러지 말라라고 하는 것들을
02:58정말 주옥같이 다 주워삼기고 있거든요.
02:59잠시만요. 그러니까 이제 법조인이 봤을 때
03:03이게 본인은 다 억울하니까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03:07이거 자체가 법원에서 금기시하는 말들을 내뱉었다 이렇게 평가하시는데
03:13그렇죠. 그러니까 저 말을 요약하면
03:15강미정은 거짓말하고 있어요라는 거잖아요.
03:17그 자체가 그냥 2차 가해인 거고
03:19또 고소인이 앞장서서 노래방으로 이끌었다.
03:21이건 하나만화한 얘기거든요.
03:23그래서 그 노래방 가가지고 뭐 했냐는 거 물어보는데
03:26노래방으로 이끌었다라는 거는 전형적으로 피해자 흠집내기예요.
03:29저런 걸로는 신빙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03:32그리고 피해자 다음을 요구하는 것인데
03:34심지어 피해자는 피해 사실이 있은 다음의 행동이
03:37피해자 같지 않더라도 그건 고려하지 말게 돼 있는 게
03:39인지 감초성의 법리거든요.
03:41그리고 또 본인이 그 다음날 그 전날 불쾌한 일이 있었는지
03:46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봤다라는 것까지 실토를 했는데
03:50제가 보기에는 형사 변호상으로는 굉장한 패착이거든요.
03:53불쾌한 일이 있었다고 자기도 뜨끔하니까
03:55관련자들한테 물어봐가지고 누가 아는 사람 있나
03:57이렇게 했던 걸로 추측이 되는데
03:58지금 저런 걸 가지고 언급이라고 하면서 하는 건
04:01전형적인 2차 가야지 형사 변호에 있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04:06진실공방으로 갔을 때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는 건
04:09오히려 양형 가중 사유일 뿐이다.
04:10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4:11성춘 부위장님 지금 조국 비대위원장이 어떤 위치에 놓였냐면
04:15지금 앞만 보고 피해자 앞으로 언급도 안 할 거다.
04:22다독이고 이제 좀 보듬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했는데
04:26갑자기 뒤에서 예를 들면
04:27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04:29나 성비위 한 적 없다.
04:32라고 얘기를 해버리면
04:33제명 결정에는 변함이 없고
04:36앞으로도 변함 없을 거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04:38이거 수습하는 동력이 처음부터 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04:43그렇죠. 사실 비대위 출범에서 조국 비대위원장이
04:47저 발언을 하기 전날 저렇게 김보업 씨가 얘기를 한 거잖아요.
04:51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비대위로서 조국 비대위원장이
04:53뭔가 수습하려고 나서기 전에
04:55뭔가 찬물을 끼얹은 게 돼버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요.
04:59그렇기 때문에 사실 조국 비대위원장이 저 발언에는 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05:03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저걸 보고 얘기하는 거는
05:05저 말을 일찌감치 강미정 대변인을 만나서
05:09빠르게 했다면 이런 사태까지 발생했겠느냐라는 지적을 하는 거잖아요.
05:12그렇죠.
05:13너무 늦게 외양간을 고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05:16김보업 전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05:19저런 이야기는 수사받는 과정에서 이야기해야죠.
05:22본인의 방어권 행사하는 거는 어떤 피해자는지 할 수 있는 겁니다.
05:25저런 발언은 당에서 조사하는 과정이었던 경찰에서 수사받는 과정이든
05:30그 안에서는 저는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는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05:33저거를 공식적으로 SNS에 올린다는 건 매우 부적절한 건데
05:37참 조국 혁신당에서는 참 애매한 상황이 됐습니다.
05:40왜냐하면 제명을 시켜버렸잖아요.
05:43이제 당원이 아닌 사람이 돼버렸으니까
05:44저거에 대해서 조국 비대위원장도 자중하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05:48당 차원에서 막을 수 없죠.
05:50조국당 사람이 아닌 거죠.
05:51내보내버렸으니까요.
05:52그러니까 참 조국 혁신의 입장에서는 비대위 입장에서는
05:54참 애매한 상황, 곤란한 상황이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58그런데 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05:59김보업 전 대변인 제명에 변함이 없다는 메시지 말고도
06:03강성필 위원장님, 이 부분이요.
06:05조국 위원장이 얘기하는 게 뭐냐면
06:07지난주 말에 서랑설레가 있었잖아요.
06:10강미정 전 대변인 만나니 마니 연락이 됐냐 아니니.
06:14그런데 보니까 기존 대리인 강미숙 고문이 아니라
06:18다른 분을 통해 진심으로 당과 소통하겠다는 이사 표시를 했다는 건
06:23강미숙 고문이 조국 혁신당 같이 만든, 준비했던 사람이기도 한데
06:28그 사람 말고도 강미정 전 대변인과 뭔가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소통 창구가
06:35다른 게 마련됐다는 얘기입니까?
06:37뭐 그렇게 저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06:40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조국 혁신당의 조국 비대위원장으로서는
06:46강미정 씨와 소통을 계속하고 그 이후에 강미정 씨가 복당을 하게 된다는 것은
06:52본인이 비대위원장이 돼가지고 이 사건을 마무리했다, 봉합시켰다라는 것을
06:58이제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07:00그런데 저는 강미정 씨가 오죽했으면, 오죽했으면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탈당을 했겠습니까?
07:08그래서 저것은 어떤 대리인과 연락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07:12강미정 씨 또한 마음이 설사 풀렸다고 하더라도
07:15또 지금 김보업 씨 같은 분이 저렇게 또 SNS에 글을 올리고 있는데
07:20어떻게 조국 혁신당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겠습니까?
07:24그래서 저런 것들은 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07:27이제 복당을 권유했다가 할 때 강미정 전 대변인이 이제 공개적으로 거절했는데
07:34다른 창구로 좀 논의가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까지
07:38오늘 조국 비대위의 첫 번째 회의, 270여 일 만에 복귀한 조국 비대위원장 얘기였습니다.
07:44감사합니다.
07:45감사합니다.
07: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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