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과 주말 사이 전국의 최고 120mm에 달하는 가을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00:06단비가 절실한 강릉에도 주말 새벽부터 최고 60mm의 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00:13다만 극한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는 데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00:17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주말을 앞두고 또다시 가을호우가 예고됐습니다.
00:25이번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질 전망인데,
00:30특히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 찬 공기가 충돌하며 또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00:38기상청은 서쪽 내륙에 최고 120mm 이상의 가을호우가 쏟아지고,
00:43밤사이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시간당 강수량이 증가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00:49또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해안가에는 강풍특보가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00:54발달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12일 오후에 서쪽부터 비가 시작되어 13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01:02다랑에 수증기가 유입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01:08강원 동해안에는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예고됐는데,
01:13특히 이번에는 단비가 절실한 강릉에도 메마른 땅을 적실 정도의 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01:20강릉의 6월 이후 가장 많은 비가 내린 날은 7월 중순으로 30mm 이상의 비가 연이어 두 차례 내린 바 있습니다.
01:42최근 한 달 사이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아 강수 부족량이 289.6mm에 달하고 있습니다.
01:51이번 주 60mm 이상의 비가 내린다 해도 200mm 이상의 비가 더 필요합니다.
01:57기상청은 이번 비가 가뭄 해갈에 필요한 강수 부족량을 다 채우지 못하지만,
02:03다음 주 중반 전국에 또 한 차례 단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02:07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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