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에 전투기 격추로 실종됐던 조종사를 미국이 특수부대를 투입해 36시간 만에 고조했습니다.
00:06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잇따른 최후 통첩에도 이란은 군사력 건조를 과시하면서 전쟁은 더 격화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0:14중동 상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00:16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 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00:20어서 오십시오.
00:20안녕하십니까.
00:21앞서 저희가 영상으로도 보여드렸습니다만 미국의 F-15 전투기에서 비상탈출한 미군 대령의 구출기가 상당히 화제를 보고 있습니다.
00:33함께 자세히 좀 되돌아보겠습니다.
00:37이란군에 격추된 미 F-15 전투기에서 비상탈출한 미군 대령에게는 생존 키트와 권총 한 자루가 전부였습니다.
00:44부상 입은 몸으로 해발 2천 미터가 넘는 험준한 능선을 넘나들고 또 바위팀의 몸을 숨기며 이란군의 포위망을 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0:55미군은 고립된 전우를 구하기 위해 적진 한북판에 네이비실 팀6를 파매 특수부대 병력 수백 명과 수십 대 군용기를 투입했습니다.
01:14이란의 험준한 산악 지형을 따라 초저공, 저속 비행을 감행하다 이란의 공격으로 일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01:22이란 정부 역시 실종 장교를 찾기 위해 6만 달러, 우리 돈으로 9천만 원 상당의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는데요.
01:29결국 미군 생포 작전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01:32실종 장교는 이란군의 추적을 피해 신호 장치를 제한적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01:38이 때문에 한동안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서 36시간 만에야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01:47정말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생각나는 그런 아주 긴박했던 구조 작전이었는데요.
01:53이걸 보면 정말 미군의 어떤 저력을 또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01:58네, 그렇습니다. 미국이 평상시 얘기하는 게 동료를 적진에 남겨두고 떠나지 않는다는 그런 약속을 이번 일을 통해서 확실하게 지키는 모습을 볼
02:08수 있었습니다.
02:09경제적 비용이라다가 이런 것만 놓고 봤을 때는 과연 단 한 명의 병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지금 엄청난 비용을 드렸다고 볼 수
02:16있겠죠.
02:17그리고 수십 대 항공기들이 동원이 되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상자가 날 수도 있었습니다만 고립된 한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02:27이렇게 미국이 나섰다는 점은
02:28미국이 단순하게 어떤 무기가 좋아서가 최강국이 아니라 이렇게 자기 병사를 끝까지 생명은 나라가 지킨다는 어떤 그런 정신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02:39생각이 될 수 있겠고요.
02:41이번 작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군에게 엄청나게 사기를 고향시킬 수 있는 그런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02:47지금 저희 화면으로 보고 계신데요.
02:50저희가 AI로 생성해놓은 영상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02:54그러니까 미군 장교가 홀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수색을 진행을 하고
03:00지금 현장에 네이비실 팀식스가 투입이 돼서 장교를 구출하는 장면까지 저희가 AI 영상으로 구현을 해봤는데
03:09지금 일단은 지금 저희가 지금 물론 AI 생성 영상입니다만 이란 본토에 들어가서 지금 작전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03:19그러니까 이 자체로도 좀 의미가 있다 혹은 너무 큰 모험이었다 이런 여러 가지 평가가 좀 나오고 있더라고요.
03:26네. 좀 놀라운 작전이죠.
03:27왜냐하면 영화 같은 작전이고 성공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다고 했던 작전입니다.
03:31우리가 불과 얼마 전만 해도 호르무즈 해업에 있는 섬을 상륙하느냐 마느냐 그것도 상당히 위험부담이 크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03:39본의 아니게 이번 사건을 통해서는 이란 본토까지 미군이 들어간 일이 벌어졌습니다.
03:45그래서 처음 보게 되면 CIA가 이 사건을 먼저 구출했다고 하면서 육로를 구출했다는 식으로 해서 이란 쪽이 관심을 분산시키도 했고요.
03:55실종된 병사는 2,000m, 2,100m에 달하는 어떤 산지에서 혼자 고립된 채 권총 하나만 가지고 버티고 있었고
04:02특히나 이것이 가능했던 것이 자그로스 산맥이라고 하는 험준한 지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04:07반대로 얘기하자면 그만큼 미군 쪽에서 수색하기도 힘들었을 수도 있고요.
04:12반대로 이란 쪽에서는 이란군 쪽에서는 이 사람을 생포하기 위해서 그 주변을 봉쇄하고
04:17마을 주민들까지 현상금을 벌면서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04:24양측 모두 위험한 상황이었고 특히나 이번에 본의 아니게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04:30미군 특수부대 사이와 이란 혁명수비 사이의 교전도 벌어졌고 해서
04:33그런데 미군 사상자는 지금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04:37이란 혁명수비대 쪽에 아마 사상자가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04:40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상에서 전투가 벌어질 것이냐 안 벌어질 것이냐 많이 예상을 했었는데
04:45이번 사건을 통해서 이란 본토 안에서 이러한 작전이 실행이 됐고
04:50미국이 성공한 것으로 일단 끝났다는 점에서는 이번 전쟁 통틀어서
04:55미군으로서는 상당히 큰 성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4:58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의 큰 성과라고 하셨는데
05:01트럼프 대통령도 위가팀 우리가 그를 구했다라는 글을 SNS에 올려서
05:05작전 성공을 알리게 됐는데
05:07이번 이 구출 작전의 성공이 어떻게 보면 이번 이란 전쟁의 또 하나의 큰 계기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5:15그럴 것 같습니다.
05:15감사합니다. 처음에 구출되기 전에 실종된 상태에 있었을 때
05:19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이 협상에다가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냐고 했을 때는
05:24아마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었어요.
05:25큰 협상 전쟁에는 큰 영향이 없다. 이런 식으로 했는데
05:28구출이 되고 나서는 상당히 또 장문에 또 글을 올렸습니다.
05:33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심 엄청나게 이것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었구나 알 수 있었고요.
05:40여기서 만약에 미군이 구출되지 못하고 이란에 생포됐을 경우에는
05:44상당히 미국으로서는 상당히 난감했을 겁니다.
05:47왜냐하면 이 생포된 종사 잡혔으면 분명히 이란 TV에 출연을 했을 겁니다.
05:52인질로 출연해서 강요된 자백을 했겠죠.
05:55이 전쟁이 잘못됐고 트럼프 대통령 나쁜 사람이고 나는 원치 않는데 이 전쟁이 왔다.
06:00이런 식으로 하면서 이란 내부뿐만 아니라 이것은 미국에 있는 국민들에게
06:04반전 여론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그런 일이 될 수도 있었겠고요.
06:08그다음에 또 이 사람이 대령입니다.
06:11계급에서 많은 정보라든가 작전에 관한 사항을 알고 있을 텐데
06:15그런 작전이 아마 노출될 수도 있었을 겁니다.
06:18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란이 어떻게 보면 협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06:22조금 유리한 국면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
06:24그것이 사라졌고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이 좀 더 약간은
06:28이 전쟁에 대해서 자신이 잘했다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겠죠.
06:32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비슷한 사건을 겪었을 때
06:35그 정부를 비난했던 적이 언제였냐면
06:371979년에 이슬람 혁명이 이란에서 일어나고
06:40인질 사건이 벌어온 적이 있습니다.
06:42미테이라 인질 사건 때는 그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06:44당시 카터 행정부가 제대로 이 문제를 대응하지 못한다고 해서
06:48또 카터 행정부도 구출 작전에도 실패를 했었거든요.
06:51그걸 봐서 엄청나게 비난을 했었거든요.
06:53본인이 그 비난의 대상이 오를 뻔했었죠.
06:55이번에 만약에 실패했더라면
06:56그 정치적인 비난을 완전히 피하고
06:58성공으로서 자신이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다는 점을
07:03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조금은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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