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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작성자 "주말 저녁이라 대게만 주문 가능하다 해"
"직원이 24만 원을 36만 원으로 결제"
"항의하니 확인도 없이 곧바로 결제 취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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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속초의 대표 해산물거리, 오징어 난전이 불친절한 응대, 그리고 과도한 가격, 바가지 요금으로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죠.
00:11그런데 지난 7일이었습니다.
00:1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초 중앙시장의 한 대개 회지판장에서 이런 일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00:22카드 덤터기, 그러니까 카드 바가지예요.
00:27무슨 말입니까, 저게?
00:30일단은 처음부터 주말이라 대게만 주문할 수 있다고 했다고 해요.
00:34그런데 이제 들어가서 보니까 다른 테이블은 대게 말고도 다른 걸 주문하고 있는 그런 회를 먹고 있는 상황이었죠.
00:40그래서 이거 메뉴에 있어서도 좀 바가지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받아보니까 본인이 생각했던 가격과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거예요.
00:50원래 24만 원어치를 주문한 거죠.
00:51그렇죠. 24만 원이 계산이 되어야 했는데 36만 원이 넘는 금액이 찍혀있다 보니까 이걸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00:57더 결제가 됐다고 얘기를 했더니 사장님이 마치 알고 있었다라는 듯이 계산표를, 영수증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바로 취소를 하고 23만 원을 긁어줬다라는 거예요.
01:08그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거 알면서도 혹시 내가 확인 안 하고 갔다라고 한다면 그냥 덤터기를 씌우라고 했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온라인에까지 제보를 하게 됐고요.
01:20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라는 목소리입니다.
01:23물론, 물론 식당 사장님이 순간적으로 착각했을 수는 있어요.
01:29이게 다른 테이블 건데 이쪽 테이블 걸로 오해했을 수는 있습니다만
01:33이게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려지자 해당 가게에서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지금 댓글들도 막 올라오고 있다고요.
01:43맞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한두 번이 아닌 가능성이 좀 있는 거죠.
01:48요즘에는 이렇게 영수증을 안 받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이 금액이 제대로 결제됐는지 그 금액을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실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거거든요.
01:58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 온라인에서 내가 피해자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비슷한 사례가 속출하다 보니까 더 신빙성이 있는, 신뢰성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2:07네, 그러니까 저 횟집이 집중돼 있는 저 시장 인근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다라는 증언들이 또 속속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02:20괜한 또 양심적인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02:27이런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제가 여러 번 강조드리는데요.
02:29일부, 일부 조금 안 좋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이렇게 물을 흐리는 것 같습니다.
02:35대부분의 우리 중소상인들 얼마나 힘들게 요즘 장사를 하시는데 참 물 흐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2:42속초 지자체에서도 또 이 부분 좀 점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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