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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한국군과 미군이 함께하는 이 사령부가 새로 생겼습니다.

이른바 연합 지상군 구성 군 사령부, 이름이 길죠.

중요한 곳입니다.

전시작전권을 전환하기 위한 핵심 필수 조건이 7년 만에 마련된 거거든요.

박선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군과 미군이 평시에 함께 운영하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가 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군 지상작전사령부와 미8군 일부를 차출해 구성됐는데, 올해 3월 '자유의 방패' FS 훈련부터 함께 작전 계획을 세우고 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난 7년 동안 전시작전권 전환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미 간 논의가 결실을 이룬 겁니다.

군 관계자는 "평시에 작전 지휘 능력이 입증돼야 전시에 작전권을 전환할 수 있다는 게 미국의 조건이었다"며 "그게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지구사는 지난해 10월 상설화 승인을 받고 지난달 부대 마크도 이처럼 변경하며 본격화했습니다. 

현재 지상작전사령관인 4성 장군 주성운 대장이 연지구사령관을 겸직하게 됩니다. 

한국군은 전작권 전환 3단계 중 2단계 평가를 마친 뒤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데, 군은 올해 3단계를 시작한다는 목표입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준희
영상편집: 형새봄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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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군과 미군이 함께하는 사령부가 새로 생겼습니다.
00:04이른바 연합지상군 구성군사령부.
00:08이름이 길죠. 그런데 중요한 곳입니다.
00:10전시작전권을 전환하기 위한 핵심 필수 조건이 7년 만에 마련됐습니다.
00:15박선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9한국군과 미군이 평시와 함께 운영하는 연합지상군 구성군사령부가
00:24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8한국군 지상작전사령부와 미8군 일부를 차출해 구성됐는데
00:32올해 3월 자유해방패 FS훈련부터 함께 작전계획을 세우고 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00:39지난 7년 동안 전시작전권 전환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미 간 논의가 결실을 이룬 겁니다.
00:45군 관계자는 평시의 작전지휘 능력이 입증돼야
00:48전시의 작전권을 전환할 수 있다는 게 미국의 조건이었다며
00:52그게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54연지구사는 지난해 10월 상설화 승인을 받고
00:58지난달 부대마크도 이처럼 변경하며 본격화했습니다.
01:03현재 지상작전사령관인 사성장군 주성훈 대장이
01:06연지구 사령관을 겸직하게 됩니다.
01:09한국군은 전작권 전환 3단계 중 2단계 평가를 마친 뒤
01:13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데
01:14군은 올해 3단계를 시작한다는 목표입니다.
01:17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1:24확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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