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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50대 CEO의 인생, 건강 이야기
과거에는 하루 아르바이트만 3개?
과거 심각했던 건강 상태

[부자들의 건강법 신과함께]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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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00:10저 갑자기 음악 불리지 않아요?
00:12샤랄랄.
00:15아니 실제로 보니까
00:18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00:20실물이
00:2210년은 잘 못 보이신 것 같아요.
00:2410년만 더 없읍시다.
00:2620년 써요?
00:2720년 20년.
00:29우리 배우 후배인 줄 알았어요.
00:32너무 아름다우시다.
00:34너무 아름다우.
00:35사실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다이어트를 했다가
00:38오히려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00:42피부 바로 밑에 피하지방층이 감소되면서
00:46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기 때문인데요.
00:49그런데 이렇게 건강한 피부까지 유지하고 있으니
00:53우리 주인공이 얼마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00:58진짜 시선을 못 대겠네.
01:00너무 아름다우셔서.
01:01그런데 양희정 씨가 체중 관리에도 굴곡이 있었지만
01:05인생 그래프에서도 정말 힘들었던
01:07그야말로 하강 곡선을 그렸던 때도 있었다고요.
01:11네 맞습니다.
01:12제가 지금은 사업을 세 개 운영하면서
01:14한 연매출 100억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01:16하지만 한때는 제가 버스비가 없어서 몇 시간씩 걸어 다닐 때도 있었습니다.
01:21왜?
01:22정말요?
01:23네.
01:24지금 모습으로는 상상이 안 돼요.
01:26다들 아시는 그 IMF 아시잖아요.
01:29그때 집안 사정이 좀 많이 안 좋아졌었고
01:32그래서 스무 살 때부터 저는 굉장히 필사적으로 돈을 벌었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01:38그래서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기본적으로 한 세 개 정도는 했었고요.
01:42새벽에는 세차장에서 세차하고
01:44낮에는 마트에 가서 물건 세일제하는 도우미를 하고
01:47저녁에는 이제 동대문에 가면 패션볼 많잖아요.
01:50그래서 전단지를 뿌리는 아르바이트를 이렇게 세 개씩은 했었습니다.
01:54그럼 하루에 몇 시간을 일을 하신 거예요?
01:58평균 18시간은 한 것 같고요.
02:01아니 24시간 중에 18시간 일을 하셨어요?
02:03네. 세 개를 하려면 그렇게 잠을 잘 수가 없고요.
02:06그래서 쪽잠이 기본이고
02:08그래서 이제 몸이 힘들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좀 높은 인건비를 주는
02:12자꾸 아르바이트를 찾게 됐었고요.
02:14그때 이제 하게 된 게 요즘엔 좀 많이 없어졌는데
02:17그 나레이터 모델이라는 직업 아시죠?
02:20나레이터요?
02:21이제 길거리 아이돌이라고요.
02:24그 풍선 아저씨 함께.
02:25예? 예? 예?
02:26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2:28네?
02:29네.
02:30네 맞아요.
02:31그 나레이터 알바였고요.
02:33제가 마이크를 잡고 고객들 앞에서 이제 얘기하는 게 굉장히 재미있었고
02:37저랑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02:39그래서 그 계기로 행사 진행에 이제 좀 관심이 가졌었고
02:43그걸 첫 번째 비즈니스를 하게 돼서 이제 회사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02:48그럼 그야말로 무일푼으로 시작한 노력형 자수성 가시는 거예요.
02:55저는 늘 부자들은 뭐가 다를까 궁금했거든요.
02:59근데 여기서 실마리가 하나 풀리네요.
03:02보통 알바하면 알바로 끝나는데 그걸 사업으로 확장해서 사업도 성공하고
03:07또 발전시켜서 지금까지 쭉 하고 계신 거잖아요.
03:10대단하세요.
03:11이게 대단하신 건 맞는데 저는 약간 걱정되는 게 하나가 있어요.
03:15무엇보다 몸이 매일 겨우 버티고 또 버티고 그런 건데
03:20혹시 건강이 괜찮으셨는지
03:22그러니까 어렸을 때 젊었을 때는 이제 건강을 생각을 좀 대부분 안 하잖아요.
03:27그리고 뭐 특별히 아픈 것도 없고 일을 쉬지 않고 하다 보니까
03:31여기저기 좀 불편함이 느껴지는 거예요.
03:34이제 그래도 저는 이제 계속 직진을 좀 했었는데
03:37어느 순간 찐 살들은 좀 빠지지 않고
03:40그래서 좀 그때부터 좀 미리 좀 챙겼으면 좋았을 텐데
03:43좀 많이 못 챙겼던 그런 좀 아쉬움이 있어요.
03:46그래서 이제 그때 좀 몸이 아파오면서
03:49뭐 다 이 나이 되면 다 그렇지 않나 이런 생각을 좀 많이 했었고
03:52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는 날들이 많았는데
03:55어떤 날은 아침에 딱 눈을 떴는데
03:58오른쪽 귀에서 좀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04:02그래서 바람...
04:03네 맞아요.
04:04이러면 안 되겠네.
04:05바람 소리가 좀 세게 들리는데
04:07이게 이상하다 해서 이비인후과를 달려갔거든요.
04:10근데 여기가 아닙니다 하시는 거예요.
04:13그래서 빨리 이제 큰 병원에 뇌혈관센터로 가야 될 것 같다고 해서
04:17빠르게 움직였는데
04:19그때 이제 혈관이 부푸는 뇌 동맥류를 넘었습니다.
04:23정말 큰일 날 뻔하셨는데
04:41특히 우리 주인공이 겪은 뇌 동맥류는 빨리 알아채지 못하면
04:46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는 정말 위험한 질병인데요.
04:49살이 찌면 무엇보다 내장 지방이 축적되게 되고요.
04:53거기에서 나온 염증 물질은 또 혈관 뇌피세포에 손상을 주게 되거든요.
04:58그러면서 심내 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05:02그런 전조 증상을 빨리 알아챈 게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05:06저도 사실 어렸을 때 뇌종양 진단을 받은 경험이었어요.
05:10다행히 사이즈가 작긴 했지만
05:14그 당시에는 정말 너무 충격적이고 절망적이었어요.
05:19제가 이제 일찍 나이 어린 나이에 이제 방송 데뷔를 해서
05:33방송 가수 활동 너무 열심히 살고
05:36그 뒤에는 또 이제 제가 쇼핑몰 사업했잖아요.
05:40그거 하면서 정말 쪽잠 자면서 회사에서 쪽잠 자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었거든요.
05:45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실적으로 정말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05:49맞아요. 그래서 너무 일단 힘들고 통증이 되게 심했어서
05:53마약성 진통제까지 처방을 받아도 통증이 안 가라앉을 정도로 심했어서
05:58이렇게 살아야 되나? 이런 되게 좀 아쉬운 생각도 좀 했었고
06:03나는 열심히 살아왔고
06:05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살면 내가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06:09그런 희망적인 생각들 좀 많이 하면서 이겨냈었고
06:12하다 보니까 이게 몸의 근육처럼
06:15마음이나 멘탈의 근육도 좀 단단해지는 걸 느꼈어요.
06:18다 표현 너무 멋있다.
06:20다 표현 너무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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