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약 두 달간 3억 원 넘는 영치금이 들어온 걸로 파악됐습니다.
00:08그 돈 이미 거의 다 썼다는데요. 어디서 들어왔고 어디에 썼을까요? 송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서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 구치소에 다시 수감된 건 지난 7월.
00:25이후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은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번호를 공개했습니다.
00:31대통령께서 돈 한 푼 없이 들어가 아무것도 못 사고 있다는 사연도 덧붙였습니다.
00:37전한길 씨도 영치금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지지자들의 입금을 호소했습니다.
00:43수감 이후 약 두 달간 이 계좌로 들어온 영치금은 3억 천여만 원.
00:48서울 구치소 수용자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00:51윤 전 대통령은 이 영치금을 79회에 걸쳐 인출했는데 3억 100만 원을 변호사비 및 치료비로 사용했고
01:00구치소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 260만 원 정도를 썼습니다.
01:06본인 계좌로 송금한 돈은 600만 원이었습니다.
01:09영치금 개인 한도인 400만 원이 넘으면 석방할 때 돌려받거나 본인이나 가족 등 외부 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01:17지난달 29일 영치금 계좌에는 126만 5천 원이 남아있었습니다.
01:24영치금 대부분은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8또 아내인 김건희 여사가 보낸 50만 원, 장모인 최 모 씨가 보낸 100만 원도 포함돼 있습니다.
01:35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01:47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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