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신고를 했었는데
00:02그러고 나서 이제 두 달 뒤에
00:04언니를 찾았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00:07찾았대요?
00:08네.
00:09그리고 딱 한 번 연락이 된 게
00:12저한테 통장을 혹시 빌려줄 수 있냐고
00:17한마디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달라고
00:19이야기를 하는 거죠.
00:21대포통장이요?
00:23아 언니 지금
00:27먼 일이 있다 지금.
00:29도대체 어떤 자리를 살고 있는 거지 지금.
00:32한 번 들려드릴게요.
00:35언니가 이제 31살이가?
00:37어.
00:38언니랑 나랑 통화한 지 거의 몇 년 만이지.
00:41왜?
00:42요새는 뭐 하는 씬인데.
00:44나도 일해야 되는데 그게
00:46개인의 상황은 아예 통장 안 된다 그래.
00:51혹시 이 통장 하나 있으면 좀 빌리대.
00:55근데 나도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나도 일을 안 하고.
00:58아니 아니 통장 통장 그냥 빈 통장.
01:02나는 일해야 되는데 그게 안 돼가지고
01:04혹시나 싶어가지고
01:05너한테 물어봤다.
01:06난 문자로.
01:07미안타.
01:08혹시.
01:09어?
01:10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01:12그러니까 통장 말이야 통장.
01:15응 응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01:17미안타.
01:19계속해서.
01:20어린이도 이상한 거예요 지금 언니가.
01:22어우 잘했다.
01:23알겠다.
01:25선생님 어디서 사는지 알아?
01:28전달가.
01:29어?
01:30연락 되나?
01:32연락 안 된다.
01:33저번에 옛날에 완전 옛날에는
01:35막 되지만 지금은 뭐 딱히
01:39까먹었다.
01:40왜?
01:41네.
01:42아니 왜 모르는데 나는 언니는 걱정 안 된다.
01:45난 ***는 걱정 된다.
01:46아마.
01:47그래 알았다.
01:49저는.
01:50그러니까 빨리 말 좀 해줘봐라 기억해봐라.
01:51모르느니까.
01:54언니야.
01:56몰라 그거는 모르겠다.
01:59아픈 건 시어레이.
02:02괜찮았다.
02:05언니가 지금 뭔가 좀 복잡한 상황에 꼬여 있는 것 같아요.
02:08그러니까요.
02:09동생이 너무 속상하는 거잖아.
02:11아니 의뢰인도 저렇게 조카 걱정들을 하는데
02:14진짜 엄마가 저렇게 반응한다는 게
02:16저는 좀 약간 이해가 좀 안 되거든요.
02:18그러니까 자기가 사고를 쳐놨는데
02:20어떻게 보면 회복을 해야 되니까
02:22또 다른 뭔가를 해야 되겠고
02:24복잡하거든요.
02:25지금 저 엄마는
02:27네 맞아요.
02:28아이 걱정이 아니라
02:29지금 내 앞 가림 걱정이 좀 더 큰 거예요.
02:31그냥 통장 필요하다는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02:33통장을 이제 할머니한테도 얘기를 하고
02:36다 얘기한구나.
02:37네.
02:38친척 가족들한테도 이제 요청을 다 했었습니다.
02:40아는 끈은 다
02:427년 만에
02:43지금 어디에서
02:44무슨 상황에 놓여 있는지
02:48어린 나이에 혼자 임신으로 결혼했지만
02:50아이들을 버리고 사라진 언니
02:52무엇보다 자식에 대한 그리움도
02:54책임감도 남아있지 않은 듯한 모습이
02:56안타까울 따름입니다.
02:59이 연락 이후로는 연락이 안 되는 거예요?
03:02전혀 없었습니다.
03:04이게 또 보통의
03:05혜제자매 관계가 아니라 지금
03:06이게 벌써 몇 년 전이네.
03:08그러니까요.
03:09애들이 지금 몇 살쯤 됐죠 그러면 현재?
03:12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고
03:14네.
03:15중학교
03:16가장 예민할 때죠.
03:17네.
03:18그래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03:20사춘기가 됐어가지고 이제 둘 다
03:24이제 어떻게 보면 조금 늦은 거라고 볼 수도 있는데
03:29지금에서라도 애들을 이렇게 찾으려는 이유가 더 있을까요?
03:34이제 최근에 남편이랑 결혼을 하게 되면서
03:40아이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03:42이 아이들이 과연 잘 자라고 있을까?
03:45제가 언니랑 나처럼 무관심 속에서 혹시 잘하고 있진 않을까?
03:53저랑 언니랑 제일 많이 삐뚤어졌던 시기가 실은
03:57고등학교 1학년 이 시기 때가 언니랑 제일 많이 삐뚤어졌어가지고
04:03제가 고등학교 때 가정위탁을 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04:08그 3년이 저한테 되게 좋았었어요.
04:10왜냐하면 그 둘째 어머니 내 집에서 살면서
04:14엄청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됐어요.
04:17그러니까 행복한 가정상을 상상할 수 있게 됐다고 할까요?
04:21이게 가정이구나.
04:23맞아요.
04:24그래서 내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게 이런 거구나
04:27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하게 됐는데
04:30그러면서 생각이 든 게
04:32이 아이들은 언니처럼 말고 나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서
04:40만약 이 아이들이 언니랑 저처럼 비싼 환경에서 살고 있으면
04:45제가 가족 위탁을 해서라도 아이들한테
04:51평범한 삶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04:53지금 진짜 제일 중요한 시기잖아요.
04:54맞죠.
04:55근데
04:56내가 죽기 전에 죽어자.
04:57이 일이라니 나는 목적이고
04:59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보고 싶다.
05:01네.
05:02연락이라도 좀 돼서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좀
05:04그 소식이라도 좀 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05:06그렇죠?
05:07일단은 저희가 그
05:09저희가 그
05:11아이들이 잘 살고 있는지 확인 먼저 해봐야겠네요.
05:13맞아요.
05:14저희가 만약에
05:16뭐
05:17찾았어요.
05:18네.
05:19찾았는데
05:20중소녀
05:21네.
05:22소녀가 잘 살고 있으면
05:24네.
05:25어떻게 하실까요?
05:26뭐
05:28잘해주고 하면
05:30우리가 알 건 없죠.
05:32네.
05:33저도
05:34잘 살고 있으면
05:36그렇게 크게 터치하고 싶진 않은데
05:39부족하다면
05:40좀 도와주고 싶어요.
05:42어른끼리는
05:43네. 어른끼리만
05:44상의만 했으면
05:45도와주고 싶다.
05:46어떻게 보면
05:47뒤에서는 도와주고 싶다는 거예요.
05:48네. 맞아요.
05:50저희가 일단
05:51이 주신 자료들로 토대로 해가지고
05:53최선을 다해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05:56저 좀 부탁하시죠.
05:57야이.
06:01야 이번 유래도
06:03썩 유쾌한 의뢰는 아니네요.
06:05지금 가는 데가
06:06그게 이제 할머니가 기억하고 있는
06:08네.
06:09잘 지내는지
06:10이것도 확인해보고
06:11잘 지내고 있었으면
06:12진짜 좋겠네요.
06:13그나마 저 이모
06:14저 유린 이모가
06:15그래도 바르게 잘 컸기 때문에
06:17이렇게 유래도 받고
06:18나설 수 있는 겁니다.
06:19대단한 거예요.
06:21마래강 같은데
06:22경로당?
06:23경로당?
06:24물어볼까?
06:25일단 물어봐야죠.
06:27아
06:28네.
06:29어르신들 안녕하세요.
06:31말씀 좀 물어보려고 여기.
06:33애기를 좀
06:34찾으려고 왔는데
06:35저희가
06:36혹시 이런
06:37애기 본 적 있는지
06:38한번 봐주세요.
06:39이 애 둘을 다 찾고 있어요.
06:43본 적 없으시겠다.
06:45아예 인근에는 없습니다.
06:46제 말씀처럼
06:47예예.
06:48여기에
06:49거의 거두하시고
06:50애기가 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06:52예.
06:53그런 포백이들이
06:54맨만하니까
06:55안 받고
06:56신문에 아이들이
06:57생활하는 일은 없다는 얘기죠.
06:58예예예.
06:59아이들 본 적이 없다는데요.
07:00아예?
07:01어린이집 가면 제일 빠린데
07:02그걸 10년 전에도
07:03어린이집이 하고 있었거든요.
07:05제 말이 정확합니다.
07:06어린이집 가면
07:07어린이집 가면
07:08오.
07:09그래그래.
07:10어린이집 가면
07:11있을 수 있어.
07:12수식이 좀
07:13실마리가 잡혔으면 좋겠는데요.
07:14예예.
07:16제가 수업에 직접 들어갔기 때문에
07:18전체 아이들은
07:19내 머릿속에 거의 다 기억을 하고 있는데
07:21네.
07:22안 돼요.
07:24내 머릿속에는 없습니다.
07:26아 그래요?
07:27네.
07:28그리고 얼굴도 전혀
07:29네 아니에요.
07:30나 또
07:31없구나.
07:32네.
07:33여기 없는 거예요.
07:34그러면?
07:35야 이거 초반부터 지금 난관인데요.
07:40이 지금 시작이 안 좋다.
07:42쉽지가 않다.
07:44아 불길한데요.
07:46아니요
07:47그런 거야.
07:49그니까요
07:51그니까요
07:53그니까요
07:55그니까요
07:56그니까요
07:57그니까요
07:59누군가 다
08:00그니까요
08:01누군가
08:10이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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