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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BTS 정국 거주’ 단독주택 주차장…40대 여성 침입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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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전
40대 여성, 진입 차량 따라 주차장 무단 침입
보안요원이 발견… 경찰 신고 '현행범 체포'
BTS 정국, 과거 전역일에도 주거침입 시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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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는 시간입니다.
00:04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5
오늘도 돌직구 강력반장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장님 모셨습니다.
00:09
배 반장님 어서오세요.
00:10
안녕하세요.
00:11
배상훈 반장님과 함께 풀어볼 첫 번째 강력사건 단서부터 확인해 보시죠.
00:18
첫 번째 강력사건의 단서는 반가워요.
00:22
BTS 정국 씨인데 어떤 사건일까요?
00:24
40대 한국인 여성이 BTS 정국이 살고 있는 단독주택에 침입을 했다.
00:36
진입 차량을 따라 주차장에 무단 침입을 하고 보안요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00:42
주거침입 혐의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00:47
아니 40대 한국인 여성은 뭐하는 여성입니까?
00:52
스토커라고 볼 수 있죠.
00:53
팬이에요?
00:54
팬이, 팬, 글쎄요. 진짜 아미라고 하면 저럴까라는 생각도 합니다만.
01:00
진정한 아미는 저러지 않는다.
01:01
그렇죠. 왜냐하면 정국 씨를 계속 괴롭히고 있지 않습니까?
01:04
이전부터 반복되고 있어요.
01:06
그래요?
01:06
어떤 때는 중국인 여성이 그랬고 지금은 한국인 여성이고
01:10
아마 저거는 정국 씨의 주소를 공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15
해킹을 통해서 공유해갖고 저런 짓을 반복하는 어떤 행위가 있는 것 같아요.
01:20
정국 씨 입장에서 얼마나 무섭습니까? 주차장에 쓱 들어오면.
01:23
그러니까 차가 들어가는데 열리잖아요. 따라 들어오는 거죠.
01:27
그러니까 사실 이거는.
01:28
무서운데요?
01:29
거기에 뭐 흉기가 들어있는지 뭐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01:32
그러니까 당연히 저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위인데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주거침입 미수가 되겠죠.
01:38
아니, 주거침입이죠.
01:39
그리고 거기서 초인종을 누르고 인거는 주거침입 미수가 되는 거고요.
01:44
저거는 주거침입이죠.
01:46
현행법이죠.
01:47
그런데 두 달 전에도 30대 여성이 침입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라고 합니다.
01:55
지난 6월 11일 전국 제대일 30대 중국인 여성이 형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는 등.
02:04
더 무섭네요.
02:05
침입을 시도했어요.
02:06
아는 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지 두 가지가 다 가능성이 있거든요.
02:13
예를 들면 안다고 생각하고 눌러도 문제가 되고 실제로 만약에 이걸 진짜 번호라면 더 문제가 되겠죠.
02:21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소를 어떤 나쁜 사람들이 공유해서 팔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02:27
해커들이 그래서 이제 사실은 상당히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침해되는 부분이 있고 위험성도 높고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행위인데
02:36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걸 에로토메니아, 애정망상증 환자들이라고 말씀드렸죠.
02:41
에로토메니아가 애정망상증 환자.
02:43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02:44
애정망상증.
02:45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스토킹, 스토커들을 애정망상증 환자들이라고 하거든요.
02:50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없으니까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서 주변에서 저런 짓들을 하는 거죠.
02:57
그러다가 진화가 되면 흔히 비틀즈를 암살한 그런 사람처럼 흉기를 휘두르거나
03:05
굉장히 위험하다.
03:05
상당히 위험한 단계로 갈 수가 있죠.
03:07
저 상담할 거 있어요.
03:08
얼마 전에 마트에서 한 여성분을 마주쳤는데 저를 알아보시길래 반갑게 인사했는데 저한테 다가오시더니
03:17
요즘 TV를 볼 때마다 김진앤커가 나를 안다라는 확신을 느낀다는 거예요.
03:24
위험합니다.
03:24
나한테 관심이 있잖아요.
03:25
왜 나를 자꾸 따라다니세요.
03:27
라고 깜짝 놀랐거든요.
03:29
이것도 에로토 마니아예요.
03:30
왜냐하면 유명인이 자기를 개인적으로 안다고 얘기하는 게.
03:36
그렇게 말해요.
03:37
애정망상이죠.
03:38
이겁니까?
03:39
그렇죠.
03:39
애정망상이죠.
03:40
정국 씨 사례도 같은 사례죠.
03:41
같은 사례죠.
03:42
김진앤커도 정국 씨 못지않게 유명하신 분이니까 그런 형태의 스토커들이 존재할 수 있어서.
03:48
정국만큼은 안 되는 거죠.
03:49
그런 거죠.
03:50
어쨌든 상당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03:52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불쑥 몸을 접촉하거나 아니면 그렇게 위해를 가할 수 있어요.
04:00
이 위해라는 것은 어떤.
04:01
궁금하군요.
04:02
그럼요.
04:03
손을 댈 수도 있고요.
04:04
밀 수도 있고.
04:06
갑작스럽게 큰 소리 지를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04:08
이게 다 애정망상증을 가진 사람들이 저지른.
04:11
그 유명인이 나만 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04:13
딱 그걸 했어요.
04:14
나만 아는데 왜 연락 안 해요?
04:17
이런 겁니다.
04:18
왜 나 아는 척 안 해요?
04:19
이런 겁니다.
04:20
안 하니까 이제는 원망이 생기겠죠.
04:23
그게 반복되면.
04:24
그 원망이 위해로 가는 겁니다.
04:26
정국 씨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29
이후 주민들 이 얘기 한번 들어보시죠.
04:34
그렇게 막 사람이 많은 동네는 아니에요.
04:36
그럼 순찰하시는 분들은 자주 봬요.
04:38
자주 오죠.
04:39
왜 굳은 편인지는 모르겠어요.
04:43
애로트만이야.
04:44
상당히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45
위험하죠.
04:45
그러다密 Jewel.
04:46
그래서.
04:51
제가 원하는 곁대결을 넣哈哈哈.
04:54
여러분.
04:54
감사합니다.
04:55
여러분.
04:55
분들이elveoue l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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