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누군가와 통화 중이던 여성이 파출소 안으로 다급히 들어왔습니다.
00:05그리고는 다짜고짜 종이 한 장을 꺼내 보였습니다.
00:08보이스피싱 전화 같다면서 도움을 요청한 건데요.
00:12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김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통화를 하며 파출소로 들어오는 20대 여성.
00:21경찰에게 흰 종이를 들어 보입니다.
00:24종이에는 보이스피싱 도와주세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00:27금감원 사칭 전화회소가 현금 960만 원을 인출해 약속 장소로 가다 수상함을 느껴 신고하러 온 겁니다.
00:36영상 통화하면서 자기가 검사하라고 그랬어요.
00:40검사하신 명찰도 보여주고 뭔가 좀 이상하더라고요.
00:44근처에 파출소가 있어서 파출소 경찰관분들한테 병을 요청했거든요.
00:50경찰도 글씨로 범죄 상황임을 확인하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접선 장소로 향해 수거책을 체포합니다.
01:01범죄 현장에서 현행범 검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전달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01:07수거책은 20대 외국인 유학생으로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글을 보고 범행했다고 시인했습니다.
01:13경찰은 수거책을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01:32신고 여성에겐 포상을 검토 중입니다.
01:35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3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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