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전승절이 임박하면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출발 체비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00:06저희가 취재해보니 북중 접경지인 단둥의 호텔이 강변 쪽 객실에 외국인 예약을 안 받기 시작했습니다.
00:15김 위원장이 전용 열차를 타고 중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나옵니다.
00:20서주희 기자입니다.
00:24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중조 우의교.
00:27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단둥에 위치해 있는데 최근 이 다리를 마주보는 곳에 있는 중국의 한 호텔이 외국인의 객실 예약을 중단했습니다.
00:41해당 호텔 홈페이지에서도 중국 전승절 행사가 마무리되는 다음 주까지 모든 객실 예약이 마감됐다는 공지가 떠 있습니다.
00:50겉보기엔 큰 변화가 없지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맞이할 준비가 진행 중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01:02다음 달 3일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앞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떤 교통수단으로 베이징에 갈지 관심입니다.
01:10앞서 김 위원장은 4차례의 중국 방문에서 2번은 열차를, 2번은 참매 1호로 불리는 전용기를 이용했는데 이번엔 열차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24열차가 테러 위협이나 보안 측면에서 유리한 데다 참매 1호의 노후화로 2018년 이후엔 전용기를 이용한 사례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01:34열차를 이용할 경우 보통 전날 오후 평양에서 출발해 단둥을 지나 약 20시간에 달려 베이징에 도착하게 됩니다.
01:43항공기로는 1시간 거리입니다.
01:46어제 국정원도 국회에 김 위원장이 테러나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55한편 김 위원장은 2018년 6월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할 땐 중국의 항공기를 빌려 이용한 적도 있습니다.
02:05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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