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기지 부지 소유권을 갖고 싶다고 한 발언, 논란이 이어집니다.
00:06정부 여당은 일제히 불가능하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앞으로 언제든 이 이슈가 재등장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00:13이준성 기자입니다.
00:23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주한미군이 사용 중인 부지 소유권을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
00:30대한민국 영토를 미국이 갖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즉각 선을 그었습니다.
00:48한미상호방위조약 등에 따라 주한미군은 사용권만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00:54돌출 발언에 논란 여당도 평가절하했지만,
00:56그거는 트럼프의 즉흥적인 발언이 아닌데.
01:00여지는 계속됐습니다.
01:03앞으로 미국이 협상수단으로 다시 꺼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01:07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01:10트럼프는 부동산 개발업자라며 미국을 자신의 사업체로 활용하는 걸 보면
01:14앞으로 어떤 생각을 할지 상상조차 어렵다고 했습니다.
01:18앞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도 트럼프 대통령이 주일 미군 부지를 미국 땅으로 인식해
01:24자신이 정정해준 적이 있다고 회고한 바 있습니다.
01:29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 등에 대한 소유나 병합을 주장했습니다.
01:36한 여권 관계자는 우리가 나서서 사안을 키울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01:41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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