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을 두고도 후보들은 한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00:06이재명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가 퍼주기까지 해가며 서둘렀다고 비판했고,
00:11김문수 후보는 과거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발언을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0:16또 권영국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레드카드를 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00:20후보들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25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 이분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00:30트럼프 대통령이 자랑스러워할 협상을 했다, 이렇게도 얘기하고,
00:35또 한 번은 원래 무역과 안보를 분리하는 게 우리 정부의 기본 방침인데,
00:40사안의 성격에 따라서 방립위 협정을 다시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셨어요?
00:47이거 바람직한 태도라고 보십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00:51미국 대통령이 자랑스러워할 협상이다, 이렇게 얘기한 거는 퍼주기 하겠다는 취지인데,
00:56이런 점에 대해서 책임을 좀 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01:00지금 서두르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01:04그런데 지금 정부 구성도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거예요?
01:07제가 볼 때는 통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외교적 신념,
01:16그리고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신뢰하느냐, 이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01:21그런데 우리 이재명 후보께서는 성남시장을 할 때,
01:272017년에는 미군 철수를 각오하고라도 경제 파탄을 불러오는 사드 배치를 철회해야 된다, 그러시고,
01:38이재명 후보가 지금 하고 있는 발언, 그동안 해왔던 발언을 보면,
01:44미국으로서는 상당히 끔찍할 정도입니다.
01:46대한민국의 경제주권은 결코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01:52미국 눈치 보며 머리 조아리고, 조공을 바칠 국민화하는 정부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01:59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 지도자는 국민의 자존을 지킬 수 없습니다.
02:03세계의 노동자들과 함께 트럼프와 맞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02:07그래서 제가 트럼프에게 레드카드를 보냅니다.
02:13다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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