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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친중·반미 우려 덜었지만, 세부 청구서는 남았다

허위 테러예고에 경찰 올해 3000건 헛출동

피싱의 진화 …사기 미제사건 11배 급증

녹조라테 옛말…2급수로 만든 석촌호수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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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청구서. 중앙일보가 오늘 펴면했었습니다. 청구서, 어떤 청구서일지 함께 보시죠.
00:41친중 반미 우려 덜었지만 세부 청구서는 남았다는 겁니다.
00:47한미정상회담, 한미 간의 첨예한 이견을 보였던 세부 항목들에 대해서 아예 테이블 위에 안건으로 올라가지도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57예를 들어 농산물 시장이랄지 반도체에 대해서랄지 방위비 분담금이랄지 굉장히 민감한 것에 대해서 양국 간의 구체적인 합의가 안 된 탓에 정상들 간의 합의도 없었다라는 아쉬움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01:15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17두 번째 키워드는 허출동. 동아일보가 오늘 일면에 썼습니다. 어떤 기사일지 함께 보시죠.
01:23허위 테러 예고에 경찰 올해 3천 건이나 헛출동을 했습니다.
01:31헛걸음한 공권력을 헛걸음하게 한 죄를 물어야겠습니다.
01:35거짓 신고가 2년 새에 천 건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01:38경찰에서도 손해배상 청구를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라는 입장도 나왔습니다.
01:45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47세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49세 번째 키워드는 점조직. 한국 경제가 오늘 일면에 썼습니다.
01:52함께 보시죠.
01:57피싱의 진화.
01:58사기 미제 사건이 11배 급증했습니다.
02:01점조직으로 운영되고 총책 검거율은 2%에 불과하다라는 겁니다.
02:07텔레그램 등 익명으로만 지시를 하고 단순 가담 하부 조직원들만 잡히고 있는 탓입니다.
02:14경찰이 범인을 못 잡고 수사를 종결한 미제사기 사건이 지난해 처음으로 9만 건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02:26이런 거 검찰이 잘 잡는데요.
02:3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31네 번째 키워드는 신기술.
02:34조선일보 12명 기사입니다.
02:39녹조라테 옛말 2급수로 만든 석촌호수의 실험.
02:44석촌호수가 수질 개선 작업을 했습니다.
02:47사진 한 번 보시면 비포 애프터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02:53이렇게 말이죠.
02:54녹조라테는 옛말이다라는 거예요.
02:58중소기업이 개발한 침전물 제거 약품으로 실험을 했는데 일주일 두 차례 뿌려서 이렇게 수질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03:05볼을 없애느니 많이 4대강이 잘못되느니 많이 사회적인 논란이 불필요해 보이는데요.
03:16이거 뿌리면 되는 거 아닙니까?
03:17지금까지 침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
03:19지금까지 침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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