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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 전


[앵커]
오늘 밤 서울에서는 모처럼 열대야가 쉬어갑니다.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는 건 12일 만입니다.

비가 오면서 낮 동안 폭염특보도 해제되거나 약해졌습니다. 

다만 고기압이 다시 빠르게 자리 잡겠고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폭염특보는 다시 내려질 전망입니다.

내일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당분간 체감 3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부산과 제주 등 남쪽에서는 도심과 해안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 있겠고요.

한낮에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지만,  강릉 등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겠습니다.

내일은 영동을 중심으로 5~20mm의 비가 내리겠고, 충북과 경남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주 후반 중북부에 비 예보 있고요.

다음 주 월요일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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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밤 서울에서는 모처럼 열대야가 쉬어갑니다.
00:04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는 건 12일 만인데요.
00:09비가 오면서 낮 동안 폭염특보도 해제되거나 약해졌습니다.
00:12다만 부태평양과 티베트 고기압이 다시 빠르게 자리 잡겠고요.
00:17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폭염특보는 다시 내려질 전망입니다.
00:21내일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고요.
00:24당분간 체감 3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00:27부산과 제주 등 남쪽에서는 도심과 해안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요.
00:34한낮에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지만 강릉 등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겠습니다.
00:41내일은 영동을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충북과 경남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00:48주 후반 중북부에 비해보이고요.
00:51다음 주 월요일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00:53날씨였습니다.
00:57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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