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짜 안보는 없다. 미국이 나토 우방극들에 던진 실제 통보입니다.
00:06우크라이나 전쟁 4년, 동맹은 미국 우선주의와 유럽의 홀로서기로 갈라섰고,
00:1177년 혈맹의 역사는 이제 각자 도생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00:16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미국은 핵무기를 뺀 모든 무기 체계를 2027년까지 유럽이 직접 책임지라고 통보했습니다.
00:28정보와 감시 등 동맹의 두뇌 역할에서 손을 떼겠다는 조건부 발빼기가 시작됐습니다.
00:35동맹을 가치가 아닌 총구서로 보는 미국의 태도는 우방국들에게 실존적 공포입니다.
00:55전문가들은 나토의 근간인 집단 방위 원칙이 이미 파산 상태라고 진단합니다.
01:01미국이 인도태평양에 집중하면서 유럽은 더 이상 미국의 해구산을 100% 확신할 수 없게 됐습니다.
01:20미국의 이탈 조짐은 곧바로 전선의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01:25무기 지원이 지연되는 사이 러시아는 이 균열을 비집고 우크라이나 영토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01:41이른 징병제 부활을 프랑스와 영국은 독자적인 핵 억지력 강화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01:562027년 미국은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나토 지휘 체계에서 실질적으로 이탈할 방침입니다.
02:03나토는 러시아의 미사일보다 동맹의 변심이라는 거대한 지각변동 앞에 서 있습니다.
02:1077년 혈맹은 이제 각자의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가장 위험한 시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02:17YTN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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