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5도 안팎의 극한 폭염도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00:03오늘 낮까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점차 비가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열도면상이 해소되겠는데요.
00:11다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국지성 호우가 예보됐습니다.
00:15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9고은재 캐스터
00:19네, 여의도 물빛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4네, 전국적인 폭염도 오늘이 막바지라고요?
00:27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뜨거운 공기에 날이 무덥겠는데요.
00:36오전인 지금도 서울 기온은 30도를 웃돌면서 공기가 후끈하고요.
00:41앞으로는 기온이 무려 35도 안팎까지 지속됐습니다.
00:44다만 아이들의 물놀이도 오늘 늦은 오후까지가 될 걸로 보입니다.
00:50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서울에도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안풀 꺾이겠습니다.
00:55간밤에 서울과 광주에는 사흘 만에 열대야가 돌아왔습니다.
01:02하지만 차츰 비가 확대하면서 심한 폭염은 누그러질 걸로 보여서
01:06서쪽과 내륙의 폭염경보는 모두 해제됐고요.
01:09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만 발효되고 있습니다.
01:12그래도 오늘 낮까지는 막바지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01:17서울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고요.
01:20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강릉 32도, 포항 34도 등 동해안 지역도 반짝 무덥겠습니다.
01:27오늘 갑작스러운 비 소식의 원인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태풍의 전단계인 열대저압부입니다.
01:34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 가능성은 낮지만 뜨거운 수증기를 밀어올리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는 건데요.
01:43지금은 호남과 제주도에만 비를 뿌리고 있는 강수구름은 오후부터 정차 전국을 뒤덮겠습니다.
01:49남부 해안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고요.
01:52서울에도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01:54특히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은 남부와 제주도 그리고 영동입니다.
02:00모레까지 영남에 최고 150mm 이상, 또 그 밖의 남부와 제주도에 최고 1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
02:08영동에도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02:13이 지역에는 비가 시간당 30에서 50mm로 강하게 쏟아지기도 하겠습니다.
02:17특히 오늘은 남부와 제주도, 또 내일은 영동을 중심으로 국제성 호우의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02:24폭염 뒤 호우가 이어지는 극단적인 날씨입니다.
02:29심지어 모레까지 한 차례 비가 내린 뒤에도 남은 한 주 동안 곳곳에 또 비 예보가 들어있는데요.
02:35길게 이어지는 비의 안전사고 없도록 시설물 점검은 미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02:41지금까지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YTN 고은재입니다.
02:44날씨였습니다.
02:46날씨였습니다.
02:47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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