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함양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지만 밀양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00:04산림청은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형을 발령했고 지금은 야간 진화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00: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6이명준 기자.
00:19네, 경남 밀양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2네, 지금 뒤쪽에 불의 어떤 형상도 지금 보이고 있는데 밀양에서도 산불이 났는데 야간 진화작업, 현재 상황 좀 전해주시죠.
00:33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산 능선을 따라 불길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00:38불길이 치솟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00:42일대에는 매키한 연기가 가득하고 재가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00:46경남 밀양에서 산불이 난 건 서쪽 함양 산불의 주불이 진화될 무렵인 오늘 오후 4시 10분쯤입니다.
00:55밤 9시 기준 진화율은 12%, 산불 영양구역은 76헥타르입니다.
01:00전체 불의 길이는 4.4km, 남은 불의 길이는 3.9km입니다.
01:06산림청은 오후 5시 20분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소방청도 오후 5시 39분 국가소방동원형을 발령했습니다.
01:16당국은 헬기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초기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지금은 지상인력만으로 불을 끄고 있습니다.
01:24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산불이 인근 마을과 요양병원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01:31이에 밀양시는 인근 마을 등에 삼랑진 초등학교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고 주민과 병원 환자 등 180여 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01:40상태입니다.
01:40당국은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인 뒤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을 다시 투입할 계획입니다.
01:46지금까지 경남 밀양 산불 현장에서 YTN 이명준입니다.
01:50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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