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자신의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인 영조
이런 비극은 대체 왜 일어나게 된 걸까?
영조의 엄격했던 교육 방식 때문...?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궤도 #황제성 #윤소희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중간보다 더 염려했던 큰 걱정거리가 있었잖아요?
00:03영조 인생에서 끝내 풀지 못한 숙제.
00:06아들. 사도세자.
00:08네, 사도세자였습니다.
00:10선생님, 혹시 사도세자 어떻게 죽었어요?
00:12뒤주에 갇혀서.
00:13네, 맞습니다.
00:18아버지의 명예에 따라 뒤주에 스스로 들어가서
00:22결국 거기서 굶어 죽잖아요.
00:25대체 왜 이런 끔찍한 비극이 일어났을까?
00:33많은 사람이 두 사람 사이의 갈등 원인 중 하나로
00:37영조의 엄격한 교육방식을 꼽는데
00:41보통 조선의 왕세자들은 7살에서 10살
00:46무릎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받는데
00:49영조는 사도세자에게 언제부터 공부하도록 했을 것 같아요?
00:535살? 4살?
00:553살.
00:56와, 너무 빠른데요?
00:57그쵸?
00:58당신을 봐도 지나치게 빠른 조기교육.
01:01조기교육을 시킨 겁니다.
01:023살이면...
01:03근데 어린 사도세자가 또 잘 따라와요.
01:06잘했어.
01:07영특했구나.
01:08처음에 이뻐했잖아.
01:09그러니까 아빠 신났어.
01:10영조 신난 거야.
01:11뭐야?
01:12어, 얘 날 닮았는데?
01:15근데 이제 시간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01:18아버지 영조의 기대에 자꾸 뚝뚝뚝 떨어지는 거예요.
01:22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거야, 이 아들이.
01:24영조가 이게 어떻게 되었을까요?
01:26악은 구박합니다.
01:27악은 나지.
01:28심지어 신하들 앞에서도 몇 번이나 망신을 줘요.
01:31공개 망신.
01:32아, 저런 말이야.
01:33결국 사도세자는 점점 자신감을 잃고
01:37아버지 눈치만 보게 되죠.
01:38오랜 세월 동안 이 압박과 괴로움이 캬캬하게 쌓이면서
01:43사도세자는 점점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01:48여기서 문제를 내보겠습니다.
01:50아, 뭐야?
01:51갑자기 선생님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01:52자, 문제 주세요.
01:54사도세자는 아내 해경궁 홍 씨 앞에 이것을 가지고 나타났는데요.
01:58해경궁 홍 씨는 이런 장면을 처음 봤고
02:02너무 흉하고 놀랍다라는 기록을 남깁니다.
02:05이것은 무엇일까요?
02:07왜?
02:09이걸 가지고 나타났다?
02:12아...
02:14이게 뭐지?
02:15전혀 모르겠다, 진짜 이건.
02:17어렴풋한 기억으로는 공부하라고 자꾸 그랬는데
02:19사도세자가 막 사망하고 막 그래가지고
02:20사냥하러 다녔어요. 맞아요. 사냥하러 다녔어요.
02:22너 공부하라니까 왜 자꾸 사냥질하고 다니고
02:25이놈의 새끼야?
02:27그랬는데
02:28아빠한테 대드는 차원에서
02:30사냥을 해서 뭘 가져오고 그거 아니었네?
02:32동물의 사체 같은 거.
02:34아, 맞아. 사체 같은 거.
02:35사체 느낌인데.
02:36그러면 변.
02:37뭐 이런 거.
02:38변은 아니야.
02:39그 막 머리 아니에요?
02:40뭐의 머리 약간?
02:41머리.
02:42그냥 사냥한 동물을 갖다 줬다고 놀라진 않을 것 같아.
02:45흔적하다.
02:46그게 아니라 아빠가 아끼는 거지.
02:48아빠의 반려동물?
02:50뭐 그런 느낌이거든요.
02:51숙중 때 궁 안에
02:53사슴들이 되게 많았다고 했어요.
02:56맞는 것 같아.
02:57사슴.
02:58그게 궁 안에 있는
02:59키웠던
03:00동물을
03:01죽여서
03:02거기서 사냥을 한 거야.
03:03거기서 사냥을 한 거야.
03:04사냥을 못 하게 하니까.
03:05거기서 그냥 사냥을 해가지고.
03:06그런 거 같지 않아?
03:07사슴.
03:08사슴.
03:09아까 설명 들을 때
03:10건강 관리를 위해서
03:12인상, 전복, 사슴 꼬리를 먹었다고 했는데.
03:16맞다.
03:17내가 먹을 사슴을.
03:18그런 거 아닐까요?
03:19사슴.
03:20사슴.
03:21사슴인 거 같아.
03:22한숨을 쉬셨어요?
03:24아니.
03:25제가.
03:26제가.
03:27아니.
03:28그냥 약간 코가 막혀가지고
03:29저는 숨을 좀 쉬었을 뿐입니다.
03:31선생님의 한숨이 우리에게
03:32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생각해 보셨을까?
03:34너무 상처받았어요.
03:35그렇군요.
03:36알겠습니다.
03:37아 예.
03:38이런 장면을 처음 봤고.
03:40처음 봤어.
03:41충라다.
03:43궁궐에서 처음 보는 장면이잖아.
03:45궁궐에 없는 겁니다.
03:47사슴 꼬리를 잡으셨으면.
03:49그렇죠.
03:50맨날 봤던 분이야.
03:51보진 않았어요.
03:52본 장면이잖아.
03:53근데 처음 본 거잖아.
03:54아 뭐지?
03:56소희가 읽었나 그 책을?
03:59해경궁 읽지.
04:00그거 읽었는데.
04:01거기에 모사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기억나요?
04:03저 글이 정확하게 기억나요.
04:05이런 장면을 처음 봤고
04:06너무 흉하고 놀랍다는 기억나요.
04:08근데 그 책을 보면서 약간 저도
04:10아 이걸 보고 약간 저렇게
04:12우아하게 배웠다니.
04:13라고 생각했어.
04:14그 정도로 형했어?
04:15끔찍하고.
04:16뭔가 피가 계속 떨어지는 그런 거네.
04:18이게 가능하다고?
04:19토끼 아니야 토끼?
04:20토끼 아니야 토끼?
04:21뭐 잡아가지고 이렇게 들고 막 흔들었던 거 아니야?
04:23아니 근데 우리가 동물 종이까지 맞춰야 되잖아.
04:26너무 어려운데.
04:27우리가 현장에 있어서 증인이 아닌데.
04:29그러니까.
04:30동물 안에 동물이 한두 개였겠냐고.
04:31개도 있었을 거고.
04:32고양이가 청아 밑에 있었을 거고.
04:34아까 상엽이가 얘기하는 사슴도 있었을 거고.
04:36연못에 자라 있었을 거고.
04:38그 옆에 남생이 있고.
04:40목이?
04:41그냥 목을 갖고 와.
04:42목이 잘린.
04:44아니 사람을 헤쳤던 거 같아서.
04:47너무 당연하다.
04:48사람에 관련된 일화는 그거야.
04:49그거는 확실하게 기억나는데.
04:50의대증이라고.
04:51누가 입혀주잖아.
04:52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04:53입혀주면 이렇게 막 다 하면.
04:55막 너무 승질을 내는 막.
04:56노이로제가 있어가지고.
04:57이거 입혀주는 넷을 다 죽여버렸어.
04:59그 자리에서.
05:00맞아 맞아.
05:01그냥 막 칼로 그냥.
05:02근데 넷이의 목을 가져온 거 아니에요?
05:03그 목이 또 와?
05:04넷이의 목.
05:05지금 생각난 게.
05:06아무리 세자라도.
05:08이렇게 사람 죽여서 데리고 와듯해.
05:10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05:11있는 거 같아요.
05:12그렇죠 읽을 때.
05:14메시의 목을 이렇게.
05:15동물보다 더 끔찍해야 될 거 같아.
05:17신나의 목인 너보다.
05:19신나의 목.
05:20사랑의 목.
05:21사랑의 목.
05:22사랑의 목.
05:23신나의 목.
05:24자 그럼 정답.
05:25화면으로.
05:26진짜 사실이라는 게.
05:27확인됩니다.
05:28아 농산이란다.
05:32너무 솔직한데.
05:33그러면.
05:39그렇지.
05:42정답입니다.
05:43정답은.
05:44바람.
05:45머리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