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귀여워.
00:02무천도사네.
00:03등딱지는 안 나오는데?
00:06이거 불어올래.
00:08아이고.
00:09놀래?
00:10엄마 나간 듯이 눌러와.
00:12아이고 세상에.
00:15아 근데 여기서 하기엔 안 나는데?
00:18그렇지 우.
00:19그렇지 우.
00:20어?
00:21어?
00:24어?
00:24어?
00:26어?
00:27어머 이렇게 좋아해 이렇게 좋아해.
00:33우와.
00:38오?
00:41어?
00:42어 왔어?
00:58안녕?
01:00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01:02어머 이거 웬일이야?
01:04봐도 돼요.
01:05다 돌아다녀도 돼.
01:06아무것도 없어.
01:08비번도 알지 않아요?
01:10그럼요.
01:11그럼 이제 4개월 만에 온 거네.
01:13네.
01:14정말.
01:15아 이거 뭐.
01:20봐봐.
01:25자기방.
01:26자기 방.
01:284발 다시 못 쓰겠는데 이거.
01:30왜 그랬어?
01:31짐 잘 걸리나?
01:32응.
01:34어머니도 지금 이 모습은 처음 보시는 거예요.
01:37네.
01:37다시 왔으면 좋겠다.
01:39다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01:43근데 누나 와봐.
01:45어 뭐야 이거 뽑았구나.
01:46어?
01:47응.
01:48이렇게 던져봐.
01:49응.
01:49응.
01:50응.
01:50응.
01:51응.
01:53응.
01:54그거 어머니가 사준 거야.
01:59응.
02:00누나가 오면 놀라고.
02:06아이고.
02:07아이고.
02:07기분 언짢을까 봐 또.
02:10응.
02:12응.
02:13엄마 얘기하면 약간 조심스러워.
02:15눈치 봐.
02:16혹시나 또 누나가.
02:17힘들어.
02:18아직은 힘들어.
02:19이게.
02:20어떡해.
02:20어머.
02:22어떡해.
02:24누구야 누구야 뭐야 뭐야 뭐야.
02:26어떡해.
02:26누구야 누구야 뭐야 뭐야 뭐야.
02:29뭐야.
02:31설마 어머 어떡해.
02:34뭐야.
02:35엄마야.
02:35응.
02:36어떡해.
02:37어떡해.
02:39뭐야.
02:40다들.
02:41뭐야.
02:42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거 어떡해?
02:45어머님도 얼음
02:46어?
02:47어머니 일일째 골술은?
02:50우와
02:51꼬여까매
02:53엄마랑 동생이랑 짠 줄 알겠다
02:55그러니까
02:58어머니 일일째 골술은?
03:01꼬여까매
03:03이 일일째 골술은?
03:06어머 모르겠어
03:07섹시
03:08어떻게 해야 되냐 이거?
03:10응. 잘 왔어. 뭐요?
03:13응. 그렇지.
03:17누나 안 가네. 아무렇지 않게도.
03:22뭐 하려고? 응? 뭐하게?
03:25눈 씹으면서. 아, 새끼리 처음 주면.
03:29왜, 왜, 왜.
03:32떡볶이랑 엄마 그거 어묵탕 해줄게.
03:35자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03:39어묵탕도 있습니다.
03:42자, 어서 온나.
03:46어머, 왔다 왔다.
03:48야, 이거 어떡해.
03:50현두 씨 어떡해.
03:53어머머머.
03:53어떡해, 어떡해.
03:56어머.
03:58많이 먹어.
04:00많이 먹어라.
04:03맛있다.
04:03맛있다.
04:04어머, 맛있다.
04:06어머, 세상에 너무 감동이다.
04:11원래 딸과 모녀 사니까 뭐 이런 거 아닙니까.
04:16어떻게 끊어 저걸.
04:17어떻게 먹어요.
04:19기분 너무 좋으셨죠?
04:21너무, 이게 신의 한 수였던 게
04:23딸아이가 어묵골 되게 좋아해요.
04:25떡볶이보다 더 좋아하는 게 어묵탕인데
04:27진짜 몰랐거든요.
04:29진짜 몰랐는데.
04:30냉장고가 있었어요, 그게.
04:31네, 그게 있어가지고 그걸 해줘야 되겠다고 들어왔거든요.
04:35근데 정말 어묵탕만 어묵만 다섯 꼬치를 먹는 거예요.
04:40어머, 세상에.
04:41엄마가 해주는 거 얼마든 먹고 싶었겠어요.
04:44그게 진짜 저한테는 겉없이 너무 신기했어요.
04:49진짜 신기했어요.
04:59저게 시뻘금붕 나죠.
05:01음.
05:04오.
05:05오.
05:08왜왜왜왜.
05:09우리 가지 마.
05:11어.
05:13아침밥이 맛이 없었나?
05:15거의 안 먹었네.
05:19아 그래도 안 가고.
05:22어머.
05:25그래도 자기 공간에 지금.
05:27그래.
05:27조금씩 조금씩.
05:29그래, 조금씩 조금씩 하는 거지.
05:35빰빰빰빰빰빰.
05:35빰빰빰빰.
05:38빰빰빰빰빰.
05:40아우 어떡해.
05:43되게 오라가지 생각을 드셨을 것 같아.
05:46맞아요.
05:48나가야 되나 다시?
05:49말을 뭐라고 걸어야 되나?
05:51말을 걸어야 되나?
05:51말을 걸어야 되나?
05:52어 진짜 음료수를 줘야 되나.
05:53별생활 다 할 것 같아.
05:59아
06:00불 좀 깨세
06:01여기 좀 치웠다
06:04이 물건들이 여기 다
06:06문화방
06:08옷이 잘 어울리네
06:12근데 얇을 텐데
06:14봄에 있지 안 출나
06:16아 진짜 엄마가 사준 옷 입고 왔네
06:19어머 그래
06:19맞네 맞네
06:21몰랐네
06:22아 몰랐네
06:24어머
06:25근데 여기 잠바가 그거 말고 없나 긴게
06:28약간
06:30핑크
06:32아빠한테 잠바 하나 사달라 하지
06:34롱패딩이 있어야 되겠구만
06:36아
06:37피하지 않고 있다
06:40교복 잘
06:42모습 없나? 엄마 사진 하나 보내도 안 찍었나?
06:45안 찍었나?
06:47엄마는 이 교복에 보면
06:48모습도 귀찮은데
06:50아
06:50엄마 같이 가고 싶었는데
06:53아
06:54얼마나
06:56얼마나 쓰다듬고 싶겠어요
06:58교복의 부산이 너무 많았어
07:00입학식 못 받아
07:03엄마 알리잖아
07:04엄마 얘 좀 봐 어떻게 애도
07:06디저트 입고 입었나 고양이
07:09엄마 너무 귀여워
07:10엄마도 하나 사고 싶더라
07:11응?
07:12나 음료수 먹고 싶어?
07:13응
07:15어떡해
07:19갔다와
07:20와 이거
07:22아 왜니?
07:23어머 어머 어머
07:24어머 어머
07:24이거 어떡해
07:25오오오오
07:26왜 저래
07:27아우 심장해
07:28아우 얘
07:29어머
07:29어
07:29어
07:30뭐
07:30어
07:30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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