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와우아파트 붕괴사고로 나빠진 인식
아파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장독대로부터 시작된 아파트의 대중화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궤도 #황제성 #윤소희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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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키워드 가겠습니다.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옛날에 윤수리 였는데 대한민국이 이제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불리기도 하거든요.
00:11사실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아파트가 한 70%를 차지해요. 서울도 한 50% 정도인데
00:19절반 이상의 아파트에 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사실 굉장히 퀘스천이거든요. 왜냐하면 아파트가 선호하는 주택 유형이 아니에요.
00:28미국에서는 단독주택이 선호하는 주택 유형이고 아파트 거주 비율이 많은 나라가 세계에서도 그렇게 드물고
00:35이번 문제를 풀면 한국 아파트 어떤 신화의 시작 그리고 과정에서 생긴 좀 재미있는 일들을 좀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00:44본격적으로 아파트가 들어선 건 70년대 초반입니다. 그때 이제 정부 주도로 아파트를 개발하기 시작했어요.
00:51그때는 아파트를 어떻게 봤을 것 같아요. 닭장에 사람 넣는 느낌으로 좀 부정적으로 봤을 것 같아요.
00:56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선호하는 주택 유형이 아니었어요.
01:01사실은 지금은 사실 다 아파트에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잖아요.
01:05전쟁이지. 싫어하는 이유는 그냥 안 살아봐서였나요?
01:09당시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라이프 스타일 측면에서 단독주택을 선호했고
01:13자기 마당도 없고 계단 올라가고 하잖아요. 사실은
01:16그리고 위에서 이제 뭐 발소리 들리고 층간소음 들리니까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형은 아니었습니다.
01:21아파트 퀄리티가 좋아졌으니까 좋아하는 거지. 사실은 당시에는 방음이 됐겠어.
01:26그리고 이제 아까 정부 주도를 한다고 했었잖아요.
01:29당시에 이제 우리가 빈민이라든지 주거 복지 문제가 심각해서 시민용 아파트를 빨리 줘야 돼요.
01:35여기서 시민은 사실은 중산층이 포함된 건 아니고 저소득층이 많았거든요.
01:40구실공사?
01:41그렇죠. 구실공사가 존재했죠.
01:44와우 아파트. 맞습니다. 와우 아파트 붕괴. 정확한 이름은 와우 시민아파트예요.
01:5270년 4월. 와우 아파트가 붕괴 후에 3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02:01이때 정부가 지은 시민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아주 커졌습니다.
02:05부정적이었겠네.
02:07그래서 이제 아파트를 지원하던 미분양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02:11안 좋은 인식인데 이거 한 번 바꾸는 게 되게 힘들거든요.
02:14저도 어릴 때 막 저희 할머니나 이런 분들은 너무 고층 위험하다.
02:19땅이랑 멀어지면 안 좋다고.
02:20많이 그런 이야기였어.
02:22놀랍게도 여의도에 짓는 아파트에 이 특별한 공간이 만들어지자
02:27사람들의 시선이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02:31여기서 한번 문제를 낼게요.
02:33자 문제 주세요.
02:36아파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02:38여의도 시범아파트 복도에 설치한 이 구조물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02:43어?
02:46부정적인 인식?
02:47이거 뭐야?
02:48그런 거 아닐까?
02:49마당이 없다고 하니까
02:51텃밭처럼 여기다가 뭐 상추도 키우고 해라.
02:54화분이 올 수 있는 개인 정원같이.
02:56베란다를 만들었다.
02:58근데 뭐 아직도 예전부터 사시는 분들은
02:59그 복도에다가 화분을 엄청 갖다 놨죠.
03:02채광도 괜찮고 뭘 키우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03:05화분인가 봐요.
03:07어때요? 우리 접근이에요?
03:08맞습니다. 저희 뭐 느낌 좋나요?
03:11너무 잘하죠.
03:13조금 더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03:16너무 단순했다는 거야.
03:18그래 단순했어.
03:20화단 및 정원이 아니다.
03:22만약에 화단이 아니라면 뭘까?
03:23그러니까 부정적인 인식이 뭐가 있었는가?
03:25화단 및 정원이 아니었어?
03:28근데 저게 앞에서 본 모습도 좀 주고 해야지
03:30저기 저렇게만 해가지고.
03:31하... 자세히 봐야 돼요.
03:34밑에 이게 뚫려 있나?
03:36뚫려 있는 것처럼 보이죠, 저거.
03:37물길인가?
03:39저는 바닥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궁금해요.
03:42아니, 바닥이 울퉁불퉁해.
03:47우리 형들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03:50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최초 입주를 했단 말이에요, 저희가.
03:53그 아파트가 복도식이었어요.
03:55그때 뭐가 있었냐면은 기둥 같은데 열면은
03:58아! 아! 아! 아! 아! 아!
04:00있죠 있죠 있죠.
04:01뻥 뚫려 있다고.
04:02쓰레기를 걷어버리고.
04:03쓰레기 버린다고.
04:04그래서 이렇게 쓰레기를 이렇게 봉지해서 버리잖아?
04:07그러면 한참 있다가 뚱 소리가 나.
04:09떨어지는 소리가.
04:10그럼 이게 1층으로 들어가고.
04:11수부 아파트도 지하에 다 그렇게 예전에 썼다고 그러잖아.
04:15내가 맨날 버렸는데 재밌어 봤어.
04:17너무 재밌는 거야.
04:19쓰레기 버리는 거 아니야, 진짜?
04:20지금도 쓰는 사람이 있습니까?
04:22지금도 사용...
04:23요즘엔 안 쓰죠.
04:24전 안 일이 했네.
04:26우선은 하나 좀 명확하게 말해.
04:28바닥은 뚫려 있지 않아요.
04:29아, 그러니까 아래쪽으로?
04:30아래쪽 형태, 아래쪽 형태.
04:32쓰레기 버리는 데는 이렇게...
04:33그쵸, 이 땡겨서 이렇게 열어서...
04:35닫았죠.
04:37맞아.
04:37세상에.
04:38와, 어렵다.
04:39안전 같지는 않고 저쪽이.
04:41왜냐하면 많이 흔치 않잖아.
04:42지금은 복도식이 거의 없고.
04:44없지.
04:44근데 절에서 복도식은 옆집도 들어가고, 옆집하고 놀고.
04:48맞아, 옛날에는 문 다 열어놓고 있었고 그랬는데.
04:50김치 갖다 주고.
04:52맞아.
04:59장독대 같은 거 놓는 건 아니야?
05:01오, 장독대도 괜찮은가?
05:03장독대?
05:05장독대?
05:06근데 생각해보면 옛날에 고추장, 된장, 간장, 김치를 하나도 안 사먹었어요.
05:10단 거 먹었으니까.
05:12나는 일리가 있는 게 장독대 원래 집에다 놓는 거는 그때 당시 사람들의 인식에는 없는 거잖아.
05:19그렇지. 집 밖에다가.
05:20그러니까 장독은 중요하고.
05:21그럼 장독대 보관함이네.
05:23요즘엔 다 사먹잖아요, 그쵸?
05:25이거 관련된 뭐 약간 명인 이런 분들이 좀 계시죠?
05:28야, 너는 참 질문이 재밌다.
05:31가자.
05:32장독대네.
05:33석진아, 진짜 잘했다.
05:34정답.
05:35정답.
05:36장독대 같은 걸 보관하기 위한 정도.
05:39화면으로 한번 확인해 보시죠.
05:41느낌 좋다.
05:51대박.
05:52너무 귀여워.
05:53안 꺼냈다, 안 꺼냈다.
05:54어려운 문제인데 잘 푸신 것 같아요, 진짜로.
05:56진짜.
05:57대단하다.
05:58와.
05:591970년대까지만 해도 집에서 간장, 된장, 고추장 같은 것들을 직접 담가서 먹었고요.
06:05맞아.
06:11그래서 아파트 최초로 장독대 전용 공간을 추가를 했고요.
06:20그래서 광고에서도 이제 아파트에서도 김치를 담그고 된장도 놓을 수 있죠.
06:25그게 마이케팅 포인트였고.
06:28작은 변화 하나로 아파트가 굉장히 불편한 공간에서 익숙한 공간으로 바뀌는 어떤 인식이 바뀌었어요.
06:35와, 신기하네 이거.
06:37paced.
06:38τα.
06:39네.
06:40네.
06:41네.
06:42네.
06:43네.
06:49네.
06:51네.
06:51네.
06:52네.
06:53네.
06:53네.
06:54네.
06:55네.
06:55네.
06:56how toanye.
06:57네.
06:58네.
06:59모두.
06:59네.
07:00사실은
07:02네 launched.
07:03네 guerra.
07:04네.
07:04네.
07:05네.
07:06네.
07:07네.
07:07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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