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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안철수 "조국 땡큐!"
안철수 "조국 땡큐, 더 가열찬 활동해 달라"
安 "대통령 지지율 하락, 조국·윤미향 매국 사면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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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조 전 장관을 향해 땡큐를 외쳤습니다.
00:06왜?
00:08대통령 지지율 2주간 12.2%포인트 하락하더라.
00:12조국 윤미향 내국사면이 크게 작용했다.
00:15이재명 정권의 엑스맨 역할 땡큐 조국 웰컴 조국.
00:192연속 정권교체 선봉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00:22라며 안철수 후보가 조국 전 장관을 향해서 땡큐를 외쳤습니다.
00:26지지율이 그렇게 많이 떨어졌나요?
00:27함께 보시죠.
00:30많이 떨어지긴 했네요.
00:34리얼미터인데 63.3에서 51.1로 떨어졌고요.
00:39이걸 일간 단위로 바꿔보면 40% 후반대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00:46그래서 안철수 의원이 조국 땡큐를 외친 건데
00:49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히자 조국 전 장관 본인의 반응은 뭘까요?
00:56내 사면 1분의 1 정도의 영향이다.
00:58그래도 영향 없다고는 안 해요.
01:00N분의 1 정도다.
01:02나머지 N분의 1은 윤미향 의원인가요?
01:05국민의힘 쪽 정치인은 조국 사면 때문에 모든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보던데 그건 아닌 것 같다.
01:09그렇죠.
01:10윤미향 전 의원을 빼면 안 되죠.
01:11일정한 기회를 했다면 받아들이고 앞으로 활동을 통해 입증할 것이다.
01:16김유정 의원님.
01:17N분의 1이다.
01:18몇 분의 1일까요?
01:192분의 1이면 절반이고 4분의 1이면 25%예요.
01:233분의 1이면 33.3%예요.
01:25조 전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본인의 어떤 사면 영향을 한 몇 분의 1 정도로 생각할까요?
01:31글쎄요.
01:34그 마음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1:36그렇죠.
01:36알 수 없죠.
01:37알 수 없어요.
01:38그럼 김유정 의원님께서 보시기에 한 몇 분의 1이라고 보십니까?
01:41절반 되는 것 같아요.
01:422분의 1.
01:42그러면 한 50%.
01:44왜냐하면 나머지 2분의 1은?
01:46특별 사면하고 그다음에 주식 양독세 기준.
01:49주식 양독세.
01:50이춘석 의원 등등이.
01:52이춘석 의원.
01:52그래서 그게 양분되는 것 같아요.
01:55그러면 이춘석 의원 그다음에 주식시장 개편 관련된 거 조국 전 장관, 윤미향 의원 4개.
02:01그중에 나머지 3개가 50%, 조국이 50%.
02:05그렇게 보신다는 거죠?
02:06저는 그렇게 봅니다.
02:07조금 세네요.
02:08정청래 빼나요?
02:10그거는 이따가.
02:122030은 아무래도 조국 사면에 대해서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 같고요.
02:16그리고 이제 40, 50, 중도층에서는 아마 주식 양독세 문제랄지 기준이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요.
02:27아무래도 지난주에는 특별 사면에 대한 여론이 다 반영 안 됐던 여론조사였다고 저는 생각해요.
02:34그런데 전현희 의원께서는 조국 윤미향 사면으로 여론 나쁘지 않다.
02:39경제 때문에 지지율 떨어진 거다라고 그때 의견을 주셔서 우리 김정은 의원님께서 지지율 좀 더 봐야 된다라고 점잖게 한마디 하시잖아요.
02:46그러니까 그때 당시에는 특사에 대한 여론이 다 반영 안 된 거기 때문에 더 나와봐야 된다.
02:53여론조사 결과를 봐야지 안다라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02:56김유정 의원님 말대로 더 떨어졌네요.
02:58그게 이제 아무래도 반영이 된 거라고 보고요.
03:01이제 저는 대통령도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을 거고
03:04또 대통령실에서도 여론이 그때 당시에도 특사를 앞두고 찬반이 굉장히 팽팽했잖아요.
03:11그런 점에서 여론이 조금 안 좋게 작용할 거다라는 것도 일정 부분 감지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3:20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릅쓰고 이제 사면이 진행이 된 거고
03:24언젠가 사면이 필요하다고 하면 애초에 초기에 그냥 매맞고 지나가자라는 것도 있었을 것 같고요.
03:30아마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었겠죠.
03:33그런데 이제 제가 생각하는 건 이거는 이미 이제 나온 결과고요.
03:38더 내려가서는 안 되는데 이제 그게 걱정인 겁니다.
03:41사실 앞으로 연말까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03:44뭐 개혁이법도 그렇고 특검, 3특검도 영원히 3특검이 지속될 수는 없는 거잖아요.
03:50그래서 그걸로 빨리 좀 정리가 돼야 되고 할 때는
03:52개혁이 동력이라는 게 필요한데 적어도 더 내려가서는 안 된다라는 그런 걱정이 있는 것이고
03:5850대 중반 정도는 50%대 유지가 쭉 되어야만 그래도 동력이 될 텐데
04:05이제 그런 부분에 조금 우려가 있습니다.
04:07그런데 이번 주에 이제 뭐 한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있는 거고 다음 주 초까지
04:13이제 그런 것들이 결과에 따라서 여론에 또 반등할 수 있는 그런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04:21그래서 저는 조국 대표가 특사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을 안고
04:27또 이 지지율에도 악영향이 있을 거라는 거를 알면서도 이렇게 했기 때문에
04:32본인이 장담한 대로 이재명 대통령 성공을 위해서 애쓰겠다고 했잖아요.
04:38본인도 힘을 보태겠다고.
04:40그러면 지금 특사 이후에 일련의 이런 모습들이 과연 도움이 되는 것인가라는 것에 대해서도
04:48N분의 1일 것이다. 다 나 때문은 아니다라고 할 게 아니라
04:52상당히 부담을 드리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04:54뭐 미안하다랄지 이런 얘기들이 좀 나와줘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04:59그래서 향후에 더 내려가서는 안 되는데
05:02그 지지율을 그래도 이거를 좀 붙들어야 된다는 거
05:0550%대 중반이라도
05:07그 부분에 우리가 총력을 기려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05:1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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