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지목된 측근, 김예성 씨가 구속됐습니다.
00:05특검은 김 씨가 기업들로부터 200억 원에 가까운 투자를 받은 그 배경에 김 여사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0:13구속된 김 씨는 김 여사는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라면서 김 여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00:20보도에 강보인 기자입니다.
00:21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대기업들로부터 100억 원대 투자금을 유치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업가가 구속됐습니다.
00:38서울중앙지법 임정빈 판사는 어젯밤 특가법상 횡령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0:46임 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0특검은 다음 주 중으로 구속된 김 씨를 소환해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 12개 기업이 IMS모빌리티에 투자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01:02렌터카 플랫폼 업체인 IMS모빌리티는 김 씨가 46억 원 상당 지분을 보유했던 곳입니다.
01:10총 184억 원이 투자될 당시 이 업체는 자본 잠식 상태였습니다.
01:15김 씨는 어제 구속심사에서 김 여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01:20김건희 여사는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라 나를 위해 영향력을 과시해줄 성정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호소한 겁니다.
01:29반면 특검은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상 법원에서도 이 사안을 김 여사 관련 사건으로 인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01:37특검은 어제 구속심사에서 일단 김 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한 뒤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01:46먼저 구속된 김 여사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특검 소환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오늘 밝혔습니다.
01:54채널A 뉴스 강부인입니다.
02:07채널A 뉴스 강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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