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집사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꼽힌 김혜성 씨가 구속됐습니다.
00:04법원이 김 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한 건데요.
00:08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더 알아보겠습니다.
00:12김희영 기자, 특검이 김혜성 씨의 신병을 확보했군요.
00:16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혜성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0:24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 출석한 김 씨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00:30직접 들어보시죠.
00:38지난 4월 돌연 베트남으로 출국한 김 씨는 자녀 돌봄 등을 이유로 들며 특검 소환에 거듭 응하지 않았습니다.
00:46결국 특검은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 적색 수배 절차에 착수했는데
00:52김 씨는 여권 만료 하루 전인 지난 12일 귀국해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01:00얘기하던 김 씨는 이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정식 입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01:08네, 이렇게 김혜성 씨가 구속되면서 이제 집사 게이트 수사에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겠죠?
01:13네, 집사 게이트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1:16집사 게이트 의혹은 김혜성 씨가 주주로 있던 IMS 모빌리티가 기업들로부터 184억 원을 투자받은 뒤
01:24이 가운데 46억 원이 김 씨의 차명회사로 흘러갔다는 게 골자입니다.
01:29특검은 기업들이 이 회사에 투자한 배경에 김건희 씨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1:33앞으로 수사는 김혜성 씨가 횡령한 돈으로 측정된 33억여 원의 흐름을 추적하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1또 기업들이 어떤 대가를 바라고 김건희 씨 측근 회사에 투자한 것은 아닌지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01:47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01:4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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