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 고등학생이 소비 쿠폰으로 커피 100잔을 사서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전했습니다.
00:07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다는데 어떤 사연인지 김동아 기자가 전합니다.
00:15커피숍 한편에 포장을 앞둔 커피가 빼곡합니다.
00:19소비 쿠폰을 활용해 커피 100잔을 주문한 사람.
00:22영상 속에서 누구보다 분주한 검은 옷의 남성입니다.
00:26세종시에 사는 고등학생인데 어머니와 함께 박스에 담긴 커피 100잔을 밖으로 옮기더니 꾸벅 인사를 하고 사라집니다.
00:44커피를 들고 간 곳은 인근 소방서와 경찰 지구대였습니다.
00:49지난 겨울 부모님이 장사를 하는 세종 전통시장에 불이 났는데
00:52그때 소방관들이 애써준 것을 보고 보답하고 싶다며 찾아간 겁니다.
00:57학생이 되게 큰 상자를 갖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서 부끄러워하면서 소방관들한테 평소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01:08그 뜻을 전하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01:12지난달 26일 강원 춘천시에서도 30대 남성이 소비 쿠폰으로 구매한 커피 100잔을
01:19인근 소방서와 파출소에 기부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01:23SNS에도 소비 쿠폰 전액을 기부했었다며 인증하는 글들이 속속 발견됩니다.
01:30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작은 마음들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42ano kyse Dyd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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