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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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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통일교 대거 가입-권성동 '불법 정치자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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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남부구치소 정식 입소… 경호·예우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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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제1야당 당사까지 의혹이 번졌습니다.
00:04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요.
00:06
조금 전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00:10
바로 짚어볼 텐데요.
00:12
임재일 변호사, 지금 저 영상 보여드리고 있는 국민의힘 당사입니다.
00:16
김건희 여사 구속이 어젯밤 자정 무렵, 그러니까 어젯밤 11시 58분에 결정이 됐는데
00:21
딱 12시간도 안 돼서 바로 국민의힘 당사까지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게 된 겁니다.
00:28
이 당 어디를 왜 조사하는 겁니까?
00:31
국민의힘 기획조정국도 압수수색 대상에 들어 있습니다.
00:35
지금 받고 있는 혐의점은요.
00:37
2023년도 당대표 선거 전에 영향, 당대표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00:43
통일교 교인이 당원으로 무더기로 가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00:49
그리고 통일교 핵심 관계자 윤모 씨가 권성동 의원에게 불법 정치 자금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도
00:56
지금 조사 대상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00:58
결국 관련된 의원들의 당 사무국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01:04
하지만 사실상 임의 제출을 받는 그런 형태로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01: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수수색이 단행됐다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01:15
그런데 이번 의혹에서 거론이 된 통일교 핵심 관계자 윤모 씨가
01:21
사실 이분은 2022년에 한학자 총재 불법 도박 논란 당시에
01:30
그때 윤핵관이 알려졌다 이러면서 이렇게 압수수색에 대비해야 한다 이렇게 말했던 이분이잖아요.
01:36
네, 바로 저 윤모 씨가 말했던 전화 녹취가 공개됐었거든요.
01:41
내용은 한학자 총재의 불법 도박 의혹이 있는데 압수수색 가능성이 있으니 대비하라고
01:48
윤핵관이 알려졌다 이 전화 녹취가 공개된 겁니다.
01:52
특검에서는 이 바로 윤핵관이 권성동 의원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00
그 대가로 통일교에서 1억 원이 권 의원한테 전달됐다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는데요.
02:05
권 의원 측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2:09
그러니까 이 통일교로부터 1억 원을 받은 적도 없고
02:12
오히려 지금 특검 정치 공작과 악의적 왜곡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면서 반발을 하는 상황입니다.
02:20
국민의힘은요. 사전에 자료 제출을 하면 될 일인데
02:24
특검이 굳이 강제 수사에 나선 건 의도가 있다면서
02:28
빈지 털이 범위나 다름없다 이렇게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2:31
당의 심장이라 할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했다는 것은
02:40
유례가 없고 천인 공모할 야당 탄압입니다.
02:45
야당 전당대회를 방해하는 일명 용팔이 사건 같은 깡패짓을 자행한 것입니다.
02:54
그러니까요. 특검을 1987년에 안기부가 개입을 해서
03:00
정치 깡패들이 당 창당대회에 난입했던 바로 용팔이 사건에 비유한 겁니다.
03:06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는 모양새인데요.
03:09
이런 가운데 의혹의 중심 김건희 여사는 어젯밤 결국 구속됐습니다.
03:13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03:20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03:25
수사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
03:28
오늘 법정에서 직접 발언하셨습니까?
03:32
서희건설 회장이 목걸이 전달했다는 자소서 냈는데 어떤 입장이세요?
03:35
이남희 기자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구속이 된 건데
03:49
참 초유의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03:51
그러면 이번에 수용 번호도 들고 먹어서 촬영도 한 겁니까?
03:55
어젯밤부터 오늘 낮까지의 상황 제가 한번 딱 짚어드릴게요.
04:00
어젯밤 11시 58분에 영장 발부가 되면서
04:03
원래는 경호처가 김 여사를 계속 경호를 했었지만
04:07
영장이 발부되면서 이 경호 원력도 모두 빠졌습니다.
04:11
그 전직 대통령 영부인에 대한 경호도 사라지는 거고요.
04:15
교도관들이 김 여사를 안내하게 된 겁니다.
04:19
그리고 남부구치소로 와서 피해자 거실에 기다리다가
04:23
교도관들을 통해서 수용돔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04:27
김 여사, 먼저 수용 번호로는 4,398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4:34
그렇군요.
04:35
먼저 들어가면 신체검사를 받게 되고요.
04:38
그다음에 미결수 같은 경우는 옷으로 연녹색 옷을 주거든요.
04:42
그 옷을 환복하고 4,398번 번호와 함께 그 옷을 입고 사진을 찍습니다.
04:49
그리고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쓸 칫솔, 내위 이런 것들, 개인 용품들을 발급을 받아서
04:57
본인이 머물 방으로 일반 수용실로 이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05:02
그러면 그 이동한 방, 그 독방의 구조는 어떻게 생겼나요?
05:06
이 독방은 두 평 남짓합니다.
05:08
지금 남부구치소에 수감이 되어 있는데
05:10
서울구치소보다 남부구치소가 시설이 더 신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5:15
이제 언제 지어졌느냐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05:18
남부구치소는 2011년 비교적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게
05:23
최근에 지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05:25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치소는 구치소일 뿐입니다.
05:29
이 두 평 남짓한 공간에 TV, 변기, 책상, 관물대, 접이십, 밥상이 놓여 있고요.
05:35
그래서 선풍기 등은 비치가 되어 있지만
05:38
별도로 침대가 있다거나 에어컨 같은 거는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05:43
그리고 이부자리를 깔고 이제 취침에 드는 그런 모습을 할 수 있는 것이고
05:47
세면 같은 부분은 가능하나 결국 샤워를 하려면
05:51
공용 목욕탕을 이용해야 되는 공용 샤워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05:56
지금 오른쪽에 나오는 게 실제 남부구치소의 독방 모습 자료화면
05:59
저희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6:01
그렇습니다. 그리고 수용 첫날 식단도 이제 공개가 되어 있는데
06:04
아침으로는 식빵이랑 딸기잼, 우유, 샐러드 정도가 제공이 되었고
06:09
점심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만두강정 등이 제공이 되었는데
06:13
지금 김여사 측에 따르면 식사는 거의 하지 않았다.
06:18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06:19
어쨌든 이번 구속결정 거의 자정이 다 된 늦은 시간에서야 나오게 됐습니다.
06:24
그런데 이게 결정적으로 작용이 됐던 게
06:28
판사의 마지막 질문이었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06:32
뭐였길래 그렇습니까?
06:33
네, 그렇습니다. 어저께 영장실질심사의 결정적 장면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06:39
판사가 딱 한 질문만 했습니다.
06:41
마지막에 지금 건의 여사에게 이렇게 질문한 거예요.
06:47
목걸이 받았습니까?
06:48
왜 이 질문을 했냐면 어저께 서희건설의 자수서, 그러니까 김여사에게 전달했다라는 자수서가
06:57
서희건설 회장이 직접 쓴 자수서가 나왔고 또 목걸이 진품이 나온 거예요.
07:03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별건 수사임에도 불구하고 또 변호인단이 굉장히 이거에 대해서 항의를 했습니다.
07:09
이건 그 전에 방어할 수 있는 어떤 한 번의 어떤 기회도 없이 갑작스럽게 어저께 자수서가 나왔지 않았느냐라고 항의를 했지만
07:17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사 입장에서는 이 목걸이에 관련된 진술이 계속 바뀌었잖아요.
07:23
객관적인 어떤 증거물로서 채택될 수 있는 증거물이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김건희 여사가 마지막 답변을 이렇게 했습니다.
07:32
받은 적이 없다. 즉 이 증거에 대해서 또 자수서라는 증의원에 대해서 부인을 하는 모습을 보면
07:39
증거 임별할 가능성이 높구나라고 판사가 판단할 수 있는 결정적 답변이었다는 거죠.
07:46
그런데 이 내용과 관련해서 서희건설이 자수서 내용대로 김여사가 목걸이를 받았다가 이게 돌려줬다.
07:55
이래도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얘기들이 있던데 그건 왜 그렇습니까?
07:58
그렇죠. 지금 그 목걸이 실물이 확인이 되었는데 만약 김건희 씨에게 주었다면 그 목걸이가 김건희 씨에게 가 있어야겠죠.
08:07
그런데 서희건설이 다시 갖고 있었던 겁니다.
08:11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서 이 나토 순방 이후에 이 목걸이가 굉장히 논란이 되면서
08:16
2022년 9월에 민주당 측에서 고발장 역시 접수가 되었습니다.
08:20
그 이후에 정확한 시점은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시 서희건설 측에서 목걸이를 반납받아서 보관하고 있었다라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08:30
지금 서희건설 측의 주장을 보면 적어도 2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은 김건희 여사 측에서 보유를 하고 있던 거죠.
08:37
두 달 이상은요.
08:38
그렇죠. 우리 대법원 판례가 명확하게 규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 예를 들어서 제가 어떤 공권력을 갖고 있는 공무원인데
08:46
급하게 쓸 돈이 있어서 뇌물을 받았다고 쳐볼게요.
08:50
그런데 급하게 쓸 돈이 있어서 그 돈을 받았지만 급한 불은 끄고 돈을 돌려줬다면 죄가 되지 않을까요?
08:57
그렇지 않습니다.
08:58
일단 뇌물의 성격을 띠는 금전적인 이득을 받았다면 추후에 그걸 돌려줬다고 해도 뇌물질 성립에 영향이 없다는 것이 판례의 태도라고 보여집니다.
09:09
그런 부분들 때문에 설사, 돌려줬다고 해도 여전히 문제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09:15
돌려줬다고 해도 뇌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는 건데
09:18
그런데 어제도 저희가 전해드린 소식이었는데
09:22
김 여사 부탁으로 명품 시계를 대리 구매해줬다 이런 사람도 등장을 했었어요.
09:27
그런데 이분이 어제 한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09:31
김 여사한테 돈을 절반도 못 받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면서요.
09:35
언론 인터뷰에서 왜 이 5천만 원 넘는 시계를 대리 구매하게 됐는지
09:41
그 정황을 자세하게 설명한 겁니다.
09:44
김 여사를 만난 것이 2021년 5월 코버넛 콘텐츠 사무실이었다고 해요.
09:49
그런데 김 여사를 만났을 때 이 사업가 서모 씨에게 김 여사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09:53
순방처럼 해외에 나갈 때 고가 목걸이나 이런 시계가 필요하다.
09:58
그런데 직접 구매하기는 곤란하다.
10:01
이러면서 그 자리에서 흔적 남기면 안 된다면서
10:04
5만 원권을 다발로 건네줬다는 겁니다.
10:08
그런데 그게 대금이 전체가 아니라 한 절반 정도 된다는 거예요.
10:12
그렇게 만난 것이 5월인데 그 해 9월에 이 사업가는 영부인 할인을 받아서
10:19
정가가 5천만 원이 넘는데 3,500만 원 정도에 사서 김 여사한테 건넸는데
10:26
결국은 절반 정도는 받지 못했다 이렇게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10:33
결국 특검팀은 어떻게 보고 있냐면 이 같은 진술을 근거로
10:37
서 씨가 사실상 이걸 시계를 뇌물로 아니면 김 여사한테 준 게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다는 겁니다.
10:44
결국 이 대가로 대통령실의 로봇계 경호 관련 사업을 따는 건 아닌지
10:49
이 자체를 들여다보고 있는 겁니다.
10:52
이 구매자는요.
10:53
본인의 또 SNS 채널이 있는데
10:56
여기에서 이 로봇계와 또 시계는 연관성이 없다 이렇게 부인했습니다.
11:01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1:03
3개월간 용산 경비를 위해 시뮬레이션 해주는 대가로 받은 게 1억 6천도 아니고
11:10
고작 1,670만 원이다.
11:12
새 로봇계가 중고되는 강강삼각교회와 박사 인력 8명 입건비 매달
11:16
최소 6천만 원 등을 고려하면 최소 3억 원 받았어야 됐다.
11:21
이게 특혜인지 아닌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할 문제.
11:25
임지혜 변호사 그런데 어쨌든 아직까지 특검이
11:28
이 문제의 명품 시계의 상자만 지금 찾았고
11:32
어쨌든 실물은 못 찾았어요.
11:34
그러면 준 사람은 있는데 받은 사람은 없는 상황 이렇게 보이긴 하거든요.
11:38
그렇죠.
11:39
지금 이 시계 역시도 실물은 확보가 되지 않았습니다.
11:43
지금 김건희 씨 친오빠의 장모집에서 이 상자, 이 명품 시계 상자와 보증서 같은 부분만 확인이 되어서
11:51
사실상 역으로 추적을 해본다면 실 구매자가 누구였는지
11:56
그리고 그 부분도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11:58
언제 어느 시점에 구매를 했는지까지는 충분히 확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12:03
결국 수사가 초점이 맞춰지는 부분은 현재 그렇다면 시계가 어디 있는지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 같고
12:10
구매 자금 출처를 확인해 볼 것 같습니다.
12:13
자금.
12:14
그렇죠.
12:14
굉장히 비싼 고가의 시계이기 때문에 어떻게 그 자금을 충당했는지
12:19
지금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그런 주장처럼 좀 할인을 받게 해주고
12:24
그리고 이것을 그 대금을 다 받은 건 맞는지
12:27
김건희 여사 측에서 이 대금을 다 준 건 맞는지 이런 부분들 확인이 필요한데
12:32
이 부분은 조사가 좀 필요해 보이고요.
12:35
사실 어떤 할인을 받은 그 과정도 좀 불편해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12:39
그럼 일반 국민들은 정가를 주고 구입을 하고
12:42
어떤 영부인의 지위에 있었다면 크게 할인을 받는 것이 또 적절한 조치였는가
12:47
할인받은 부분만큼 또 어떤 이것 역시도 청탁의 대가로서 볼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주장 나올 수 있거든요.
12:54
이런 부분에 수사가 좀 초점이 맞춰지리라고 봅니다.
12:57
그럼 이런 구매 자금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서
13:00
일단 그럼 김 여사가 더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아야 할 것 같은데요.
13:04
내일 특검팀이 김 여사를 불렀다면서요.
13:06
네 그렇습니다. 하루 정도의 시간을 준 것 같아요.
13:09
오늘은 부르지 않았습니다.
13:11
아마도 신경을 좀 추스르는 시간을 준 것 같고요.
13:14
내일 오전 10시입니다.
13:16
토안에 아마도 응할 것 같습니다.
13:18
응한다면 제일 먼저 약한 고리의 지금 판명이 났잖아요.
13:24
시계와 목걸이 관련해서는.
13:25
그렇기 때문에 특검에서는 그 부분이 제일 먼저 집중적으로 추궁을 할 것 같아요.
13:31
그러면 지금까지 법원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또 부인할 것인가.
13:35
아니면 이것을 시인을 하면서 또 다른 방어 논리를 펼칠 것인가.
13:39
오늘 하루 아마 많은 어떤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13:42
관련 소식은 또 계속 전해드리기로 하고요.
13:45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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