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안녕하세요. 오늘 뉴스가 좀 많은 날입니다.
00:05임시 국무회의 결과 관련해서 브리핑하겠습니다.
00:09강유정 대변인입니다.
00:12오늘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제35회 임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00:19오늘 국무회의에서는 특별사면, 특별감형,
00:23특별 복권 및 특별감면 조치 등의 관한 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00:31이 대통령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 요구에 부응하고
00:35민생경제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법무부의 사면안에 공감했습니다.
00:42특히 국무회의 심의 대상은 아니지만 364만 명에 달하는
00:47신용사면에 대해 꼼꼼히 따져 물었습니다.
00:515천만 원 이하 소액 연체자의 88%가 1년 이내에 빚을 다 갚았음에도 불구하고
01:00연체 이력이 5년간 금융권에 공유돼 카드 발급과 대출에 불이익을 받는다는
01:08금융위의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빚을 다 갚았으면 오히려 칭찬을 해야 하는데
01:14연체 경험으로 불이익을 주는 건 전과자 취급과 다를 바 없다면서
01:20일상적인 경제활동에 지장이 없게 잘 조치하라 지시했습니다.
01:27더불어 부처별로 행정 제재가 굉장히 많다면서
01:31이번에 단행한 생계형 사면 같은 사례를 각 부처별로 추가로 발굴하면 좋겠다는
01:39권오을 보험부 장관의 제안에 이 대통령은 연말 크리스마스 사면 때 검토할 수 있게
01:46생계형 사면 사례를 부처별로 모아달라고 지시했습니다.
01:53한편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의 핵심 기조는
01:58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높아진 사회적 긴장을 낮추고
02:03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회복 사면입니다.
02:07이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은 각계 각 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심사숙고했습니다.
02:17그 결과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에는 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02:24서민 생계형 형사범은 물론 경제인, 여야 정치인, 노동계, 농민 등
02:322,188명에 대해 폭넓게 특별사면과 복권을 실시합니다.
02:40주요 경제인 사면은 일자리 창출과 역동적인 경제 성장을
02:44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02:48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면은
02:53서민경제 안정과 회복에 기여할 것입니다.
02:58더불어 정보통신공사업, 식품적객업, 생계형 어업과 운전면허 등
03:04행정제재 대상자 약 83만 4천여 명에 대한 특별 감면 조치는
03:10경제적 재기의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03:14아울러 신용회복 지원 방안에 따라 소액 연체 이력자 약 324만 명에 대한
03:22신용회복 지원도 실시됩니다.
03:25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03:29이번 민생회복 사면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03:34사회통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03:39끝으로 정치인 사면은 종교계와 시민단체는 물론
03:43여야 정치권 등 종합적으로 청취회 결정했습니다.
03:50이번 조치가 대화와 화해를 통한 정치 복원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03:58이상입니다.
03:58혹시 질문 있으실까요?
04:11네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입니다.
04:15비공개 심의로 전환된 이후에 국무위원이나 배석자분들 중에서
04:20정치인 사면과 관련해서 발언하신 분이 있으신지
04:24혹은 있다면 소개 가능한 내용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04:28네 특별한 의견을 말씀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04:32네
04:33TV조선의 최민식입니다.
04:42먼저 이화영 지사가 누락된 게 좀 눈에 띄었는데요.
04:46이게 대통령의 방침이었는지 궁금하고요.
04:50그리고 이게 대통령과 어떤 친분관계나 대통령 관련 사건 대상자이기 때문에 빠졌는지도 궁금합니다.
04:56그리고 이용구 법무부 차관 같은 경우에는 혐의가 음주 이후에 택시기사 폭행인데
05:03이런 부분은 어떤 사유로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05:08일단 방금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인 혹은 고위공직자 사면에 있어서
05:18첫 번째 사면에서 간혹 좀 무리를 빚을 때에는 측근에 대한 사면일 때입니다.
05:27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좀명 대통령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으실 분들은 이번 사면에 없습니다.
05:34여와 야로 따진다고 한다면 야측에 해당하는 정치인들이 훨씬 더 많이 계시고요.
05:43그런 측면에서 사회적 통합과 그리고 분열 혹은 갈등의 계기가 되었던 어떤 사건들에 대한 상징적 인물들에 대해서
05:53오히려 사면을 통해서 사회적인 결합과 그리고 화해 그리고 또 대통합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그런 사면이었다고 할 수 있겠고요.
06:05그 뒷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신 부분은 제가 조금 더 알아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06:13감사합니다.
06:14감사합니다.
06:15감사합니다.
06:1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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