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새벽 시간 대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머니와 자녀 등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00:05경찰은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감식을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0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쉴 새 없이 연기를 뿜는 현관문으로 소방관들이 어렵사리 진입을 시도합니다.
00:21새벽 3시 반쯤 대구 신천동의 아파트 11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26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집 안방에서 나란히 누워 숨진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발견했습니다.
00:3540대 어머니는 1층에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00:40불이 난 집 안방과 거실, 주방 등엔 양초와 성량이 쌓여 있었습니다.
00:58추정되는 발화 지점만 4곳인 만큼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1:03숨진 가족의 아버지는 화재 당시 현장에 없었는데 경찰은 별다른 혐의점은 없는 거로 보고 있습니다.
01:11지금 금시를 했고 보금 여부는 좀 판단해가지고 보금해봐야 안 하겠나 싶습니다.
01:17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절차와 규정에 따라서 수사 중에 있습니다.
01:23경찰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서 유가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01:29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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