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우주선을 착륙시킨 중국은 이어 2030년까지 사람을 보낼 계획입니다.
00:08그 다음은 연구기지입니다.
00:19자연스럽게 달기지 운영에 필요한 전력 공급이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00:24달의 자전 주기는 거의 한 달이어서 2주 간격으로 낮과 밤이 바뀝니다.
00:30현재의 태양광 기술로는 2주간 이어지는 밤을 버틸 수 있는 안정적 전력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00:37그래서 나온 게 이동식 원자로를 가져다 설치하는 방안입니다.
00:41중국은 일찌감치 러시아와 손잡고 2036년부터 원전을 가동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00:48다급해진 미국도 달 원전 건설을 공식화했습니다.
00:52나사는 2030년까지 100kW 원자로를 설치한다는 목표 아래 관련 업계와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01:00중국과 러시아가 먼저 원전을 건설한 뒤 일종의 접근 금지 구역을 선포할 수 있다는 우려도 언급했습니다.
01:06하지만 미국과학계에선 냉소적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9정작 나사의 예산은 8조 원 넘게 삭감해놓고 앞뒤가 맞지 않는 정책을 내놨다는 겁니다.
01:25당장 2027년에 달에 우주인을 보낸다는 계획조차 예정대로 진행될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01:31여기에 일론 머스크와의 갈등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청문회까지 마친 나사 국장의 지명을 철회하면서
01:52여전히 우주개발의 사령탑은 비어 있습니다.
01:55YTN 유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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